한화에어로, 한화비전ㆍ한화정밀기계 인적분할한화오션ㆍ한화솔루션, (주)한화 일부 사업 양수김동관 부회장, 그룹 내 주력사업 총괄…승계 작업 속도 전망차남 김동원 사장은 금융, 3남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ㆍ로봇 맡아
한화그룹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친환경에너지·항공우주 등 그룹 내 주력 사업을...
인적분할 후 존속회사에 남는 항공과 방산, 우주항공 등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을 가져가는 신설 지주회사는 막내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 몫이 될 전망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사업군별 전문화를 추진해 각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한화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도 함께 제고한다”며 “안정된...
앞서 LG화학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물적분할 경우에도 기존 LG화학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한편 한화는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적분할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의 주력 사업인 방위 및 우주항공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이는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화그룹 3형제의 지배구조 효율화를 통해 승계구도를 명확히 하기 위함으로 풀이되고 있다.
인적분할 후 존속회사에 남는 항공과 방산, 우주항공 등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을 가져가는 신설 지주회사는 막내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 몫이 될 전망이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당사가...
승계구도 상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를 김동선 부사장이 분할 회사를 맡을 것으로 추정되며, 태양광, 에너지, 화학ㆍ금융ㆍ유통, 로봇의 역할이 나눠진다.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주주가 지분율대로 주식을 나눠질 수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한화에어로 주가는 15.3% 급등했다. 연초 대비 93.6%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강국의 꿈을 향해 포기 않고 연구개발 매진한 연구원들 직접 격려한화그룹 우주 사업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허브 총괄 김동관 부회장도 참석
“한화의 우주를 향한 도전,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여 글로벌 챔피언이 됩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전격 방문해...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이사회 독립성과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조해왔다. 한화솔루션은 이사회 역할 강화와 경영 투명성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보상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다.
한화솔루션은 “국제무역 전문가를 의장으로 선임한 것도 의미가 크다”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글로벌 스탠더드...
또한, 시마 사토시 전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실장ㆍ박지형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ㆍ서정호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를 사외이사(재선임) 후보로, 김동관 부회장과 남이현 대표를 사내이사(재선임) 후보로 각각 추천했다. 올해 정기주주총회는 내달 26일 열린다.
중장기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성장 투자와 단기 주주환원 사이의 균형을 위해 올해와 내년 현금배당을...
특히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지난 17일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밝혔다.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해양 운송은 글로벌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각종 에너지원을 운송하는 주요 수단이다.
김 부회장은 해양 탈탄소 솔루션으로 100% 친환경...
한화는 김동관 부회장이 직접 나서 우주항공 부문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했을 때 김 부회장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주력인 방산뿐 아니라 미래사업인 우주항공 분야에 대해 브리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미래 우주 사업을 이끌 인재를 영입하고 육성하는 데 전방위로 노력하고...
김동관 한화 부회장도 16일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 화석연료 선박(The First Fossil-Free Ship on the Water)’에서 한화의 해양 탈(脫) 탄소 비전을 밝혔다.
한화는 100% 암모니아만으로 가동하는 가스터빈을 개발 중이다. 현재 선박의 내연기관은 암모니아, 메탄올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도 안정적 연소를 위해 약 5~15% 비율의 파일럿 오일이...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 최초 제안글로벌 기업들과 탈탄소 협력 강화
“한화가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글로벌 탈(脫) 탄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17일 스위스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 화석연료 선박(The First Fossil-Free Ship on the Water)’에서 한화의 해양 탈...
우리나라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전경훈 삼성전자 삼성리서치장, 김걸 현대차그룹 기조실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주요 4대 그룹 총수는 모두 불참했다.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역시 다보스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관 부회장은 2010년, 김동원 사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다보스포럼에 참석해왔다.
이어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의 포럼 참석 가능성도 거론되는 등 국내 주요 기업의 3·4세 젊은 기업인들은 다보스포럼 참석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다보스포럼은 세계 각국 기업인, 정치인...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태수 G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에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태수 G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
경제계에서는 최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영섭 KT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9시 27분쯤 행사장에 들어선 최 회장은...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대기업 대표들도 모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도 함께했다.
하지만 가장 주목을 받은 사람은 이재용 회장이었다. 맛있게 떡볶이를 즐기고 어묵 국물을 요청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또 자신의 이름을 환호하는...
이재용 회장뿐 아니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도 함께했습니다.
모두 한 손엔 떡볶이 접시, 다른 한 손엔 젓가락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십여 명이 똑같은 포즈로 찍힌 사진에서도 그는 유독 눈에 띄었죠. 다소 경직된 분위기와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