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백태영 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이다.
백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거친 뒤,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를 연구·강의했고, 1995년부터 2
삼정KPMG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재무자문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최우선 고객 지원'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인수합병(M&A), 실사(TS), 밸류에이션, 구조조정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문을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조직 구성원에게는 더욱 다양한 업무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혁신: 산업을 바꾸는 현재와 미래 전망’ 보고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특징과 산업별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전략적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과정을 실행하는 ‘AI 에이전트(AI Agent)’ 기술이 차세대 AI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삼정KPMG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 대피소 운영, 주거 안정화, 농가 복구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
삼일PwC가 회계업계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빅4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 경쟁 구도가 이제 ‘1강·2중·1약’ 체제로 확실히 굳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삼정KPMG의 경우 컨설팅 부문이 매출에 함께 포함되어있는데도 불구, 컨설팅을 제외한 삼일PwC의 실적을 넘지 못했다.
올해는 컨설팅 펌의 중요성이 도드라졌다. EY한영의 경우 처음으
삼정KPMG가 20일 사원총회를 열고 김교태 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2025년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삼정KPMG를 계속 이끌게 된다. 앞서 김 회장은 2011년부터 삼정KPMG를 이끌어 왔다.
삼정KPMG는 “업계 전반 성장이 정체되고 대외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리더십 유지
김민규, 노상호, 신재준 전무가 삼정KPMG의 신임 부대표로 승진했다. 금융감독원 출신 김신 전무는 품질관리실 부대표에 내정됐다.
삼정KPMG는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결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민규, 김신, 노상호, 신재준 전무가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민규 부대표는 2002년 삼정KPMG에
삼정KPMG가 2024년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임 파트너에는 IT 감사,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내부통제, 리스크 매니지먼트, 이전가격 등 전문가들이 대거 임용됐다.
또 공공부문, 인프라,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과 기업 및 사모펀드(PE) 중심의 M
77년생 김이동 대표, ‘최연소’ 승진
삼정KPMG가 24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변영훈, 김이동, 박상원 부대표를 대표로 직급 승진시켰다. 이번 승진 인사는 5월 1일부로 발령된다.
감사 부문 변영훈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 KPMG에 입사했다. 이후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
삼정KPMG가 경영위원회를 열고 새 감사부문 대표에 변영훈 부대표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변 부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KPMG에 입사해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두루 거친 '감사통'이다.
삼정KPMG 관계자는 "기업 고객과 자본시장으로부터 탁월한 전문성을 인
삼성물산 불법합병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박정제 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자본시장법),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어 무죄”라고 판시했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지성
삼정KPMG가 재무자문부문 대표에 김이동 부대표를 임명했다. 아울러 재무자문부문을 기존 7개 본부에서 10개 본부로 확대 개편한다.
삼정KPMG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이동 부대표는 삼정KPMG 내 최연소 부문대표가 됐다. 2021년 부대표 승진 발탁 이후 2년만이다.
1977년생인 김 부대표는 서울대 경영학 학사 졸업
경찰이 20일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침수 원인으로 추정되는 미호천교 인근 제방의 발주처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수사에 나선다.
전날 충북경찰청은 “임시제방에 대한 1차 합동감식을 통해 제방 설치가 적정했는지 수압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안쪽은 견고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공사를 담당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이 설계대로 임시 제방을
삼정KPMG가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구승회, 정대길, 한은섭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새로운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이끌 부문 대표에 박상원 부대표가 임명됐다. 박 부대표는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후 아서앤더슨, 베어링포인트,
삼정KPMG는 ‘자연어 모델로 기업 활동에 관련된 분석 방법 또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대학 재학생 대상 ‘4회 KPMG 아이디어톤(Ideathon)’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PMG 아이디어톤’은 인공지능(AI) 중심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통해 기업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대회로 올해로 4회째 열리고 있다.
이번
삼정KPMG는 22일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8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웨비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지난 2015년부터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를 지원을 위해 열고 있는 ACI 세미나는 지금까지 3500명 이상의 감사 및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는 감사위원회
삼정KPMG가 회계학 발전과 기업지배구조 연구에 힘쓴 학자로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와 정광화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부교수, 조미옥 명지대 경영학과 조교수, 하원석 중앙대 경영학부 조교수 등 4인을 선정했다.
삼정KPMG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22 삼정KP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