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 김경모 원장이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25 아주대학교병원 신경외과 31주년 심포지엄’ 동문세션에서 양방향 내시경 기반 척추수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26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반대측(Contralateral) 경유접근법’을 소개하며 “병변측의 정상구조물 보존, 보다 넓은 수술시야 확보, 협착·디스크 탈
미래에셋그룹이 ‘Mirae Asset 3.0’ 시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대규모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핵심 분야의 리더십을 재정비하며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끌어올린다.
31일 미래에셋그룹은 국내외 임원 11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이번 인사를 ‘Mirae Asset
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 김경모 원장이 12일 열린 ‘2025 대한신경통증학회 제39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새로운 디스크 치료법인 ‘내시경 보조하 섬유륜성형술(Endoscopic Assisted Annuloplasty)’의 임상 경험과 치료효과를 공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16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대한신경통증학회는 2001년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중심이
김포 연세하나병원이 척추센터 최소침습척추수술과 내시경치료를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김경모 원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경모 신경외과 전문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외상센터와 신경외과 임상 경험을 토대로 요추ㆍ경추 비수술 치료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또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신경외과에서 연수를 통해 보다 다양한 환
30년 전 선천성 담도 폐쇄증에 따른 간경화로 첫 돌 전 사망할 위험이 컸던 아기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생체 간이식을 통해 치료받아 올해 30세를 맞았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국내 첫 생체 간이식 수술 환자였던 이지원 씨(만 30세, 여)가 1994년 12월 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석좌교수의 집도로 아버지의
언론학회, 가을 학술대회서 총 65세션, 150여 개 논문 발표대기획 주제는 '현대 언론환경에서 미디어 규범의 재성찰'
"이 가을 열린 반증으로 통섭을 지향하듯, 사랑과 지성으로 이데아를 지향하듯, 인공지능(AI)과 융합하는 인간 창조 생명력을 예찬하는 공주향연을 만들어달라."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은 19일 국립공주대에서 열
LG전자는 최근 장애청소년들의 IT 축제인 ‘2022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본선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취업, 진학 등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다. ㈜LG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조직위원회가 주
차기 교육 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의 뼈대가 다음 달 공개되는 가운데 현재 중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를 개정안에서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고등학교 사회 일반선택과목에서 ‘경제’가 제외될 가능성이 대두되는 등 교과 교육과정이 축소되는 것을 두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자유학년제 축소·모든 선택과목 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로 올해 상장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내년 운용자산(AUM) 규모 1조 원을 넘어설 계획이다. 벤처투자 AUM을 유지하면서 성장하는 사모펀드(PE) 부문을 끌어올려 균형을 맞춘다는 구상이다.
23일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만난 채정훈 미래에셋벤처 본부장은 “벤처사업은 안정화가 됐고 최근 들어 PE 사업본부를 많이 키우고 있다”며 이
"임원 스톡옵션이 진짜 잭팟이네"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벤처캐피탈(VC)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임원들에게 스톡옵션을 대거 부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 임원진은 상장 일주일 만에 수억에서 수십억 원 상당의 이익을 거머쥐게 됐다. 신규 상장 기업이 임원진에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중소형 금융회사가 이런 파격적인 스톡옵션을 부
4·13 총선 기간 네이버뉴스의 기사배열 공정성과 객관성을 검증을 위해 총선 기사배열 모니터링단과 외부 전문가 옴부즈맨 제도가 운영된다.
네이버뉴스 편집에 관한 자문·검증을 맡은 별도 자문기구인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사배열 공정성을 검증하는 모니터링단을 산하에 구성하고 외부 옴부즈맨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