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추석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팔도는 지난달 30일 자사 ‘나눔봉사단(봉사단)’이 보호 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 250명에게 약 2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선정했다. 후원 물품은 △왕뚜껑 △비락식혜 △팔도짜장면 등 자사 인기 제품 1만
오뚜기가 수해 피해지역에 컵라면과 컵밥 등 간편 제품 4만여 개를 긴급 구호 물품으로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긴급 구호 물품은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경남 산청군과 경기 가평군, 광주광역시, 충남 당진시 등 4개 지역에 전달됐다.
전달된 컵라면, 컵밥 등 취식이 간편한 제품들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재민과 구조작업과 현장 복구에 투입된 구조
SPC그룹, '폭우' 충남ㆍ호남 지역에 이재민 먹거리 긴급 지원CJ푸드빌, 충청남도 당진 등 피해지역 방문해 빵과 음료 전달
중부와 남부지역에 쏟아진 갑작스러운 폭우로 주택 등이 침수되고 이재민들이 속출하면서 유통업계가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 등 중부지역과 광주광역시, 전
보험개발원은 전국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피해지역 긴급 구호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긴급구호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도움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는 전국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울산·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쉼터 △긴급구호품 및 이동식 급식 △세탁 △목욕차량 △소방관 등 구호인력 지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해지역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세탁구호차량 및 '심신회복버스' 투입임직원 참여 긴급 지원 활동 함께 펼쳐피해차 수리비ㆍ렌터카 최대 50% 할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20일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다.
19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따르면 호우피해 지역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즉석밥 및 컵라면 1만 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구호품은 폭우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구호인력, 재난취약계층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성영
현대해상은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긴급 구호품 전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빠르게
한국수력원자력이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급식차와 세탁차를 지원하는 등 복구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강릉수력발전소가 위치한 강릉이 이달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함에 따라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은 피해 지역에 텐트와 식료품, 담요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품 '안심키트'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은 강릉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강원 강릉시 아이스 아레나에서 구호품을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 구호품은 약 1000만 원 상당의 담요 및 이불 200세트로 구성된다. 해당 물품은 곧바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LH 나눔기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LH나눔기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하는 사회공헌 재원이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긴급구호품 및 식료품 구입, 임시 대피소 마련 등 이재민 생활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최근 주요 회계법인들과 관련 임직원들도 자발적 참여로 3억여 원을 모금기관에 기탁한 바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구호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등 지원, 피난처 확보 등 지진피해
부국증권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긴급구호품과 식료품, 쉘터 지원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지진으로 3만70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에 긴급구호품, 식료품, 이재민 쉘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했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지진으로 심각한
서울 성동구가 구민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구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4만 명에 육박하는 사상자와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구는 이들을 위한 긴급구호품 및 구호금 모집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 및 성동구청 3층 대강당
SPC는 20일 오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시 개포동 구룡마을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SPC삼립 빵 2000개, 생수 2000개 등 총 4000개를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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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수소드론에 장착되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DP30M2S 제품이 국내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KGS인증(KGS AH373)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령에서 정한 모든 수소 용품은 설계에서부터 생산단계에 이르기까지 법령에 따른 검사에
홍수로 파키스탄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겼다고 주요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파키스탄 전역의 도로, 가옥, 농작물이 떠내려가면서 대혼란을 일으켰다.
셰리 레흐만 파키스탄 기후변화부 장관은 “국토가 하나의 큰 바다로 변했으며 많은 강수량으로 마른 땅을 찾아보기 힘들다”라며 “상상할 수 없는 규모
대교그룹은 경북 울진 및 강원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으로 해양심층수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교그룹의 공익법인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약 5000만원 상당의 ‘천년동안’ 4만 3000병을 전달했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산불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시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 기부금으로 마련한 1만2000병(500ml기준)의 생수를 강원도 동해시청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품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