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누계 목표 대비 127%…산은·수은 등 5개 기관 모두 목표 웃돌아 전환금융 모범규준 10월 말 확정…내년 녹색·전환투자 재정지원 확대
주요 정책금융기관이 올해 기후금융 공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연간 목표의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금융당국은 전환금융 실무 기준을 10월 말까지 마련해 금융권의 관련 상품 출시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4
국내외에서 기후위험과 산업전환을 둘러싼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유럽 최대 천연가스 공급국인 노르웨이는 EU의 북극 신규 시추 중단 기조에도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콩 상장을 추진하는 중국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은 탄소배출과 공급망 노동, 의결권 집중 문제가 투자 쟁점으로 떠올랐고 폭스바겐은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EU는
5월 시범서비스 후 석 달 만…적합성 판단 신청·외부검토기관 중개 기능 추가 기업여신 정보 연계한 ‘녹색기업 추천 서비스’도 추후 제공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회사의 기후금융 취급과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기후금융 웹포털’을 정식 가동한다. 금융회사가 기업의 자금 사용 목적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데서 나아가 자금 집행 이
44개 금융사 중 절반 이상 지침 미활용…현장선 사후관리·기준 혼선 부담기후 웹포털 구축·녹색여신 심사 AI 도입…전문가 “판단 체계 전산화 필요”
은행권 녹색여신 잔액이 금융당국 관리지침 도입 이후 1년 만에 급감한 배경에는 현장의 심사 인프라 부족과 자율 적용에 따른 제도적 한계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수기 중심의 심사 체계를
공시 첫해 일부 종속회사 제외…기업 부담 완화전환금융 도입·기후금융 인프라 고도화 병행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자산 30조원 이상 기업은 2028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협력사·물류 등 공급망 전반의 간접배출량인 '스코프3'는 2031년부터 공시가 시작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