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정보통신총국장과 면담을 통해 유럽 AI법 제정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영국 디지털규제협력포럼 대표와 만나 양국의 디지털 규제 현황, 디지털 규제 중복에 대한 영국의 기관별 협력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이 부위원장은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최초로 모로코와 방송통신 교류 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하여 모로코 방송통신위원회(HACA) 위원장과...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에스토니아 사회부와 에스토니아의 유전체정보 등 의료데이터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 김홍주 특구기획단장과 에스토니아 사회부 자니카 메릴로 e-health 전략국장은 이날 협의에서 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들이 에스토니아가 보유한 유전체...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개도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기획재정부 주관의 ‘경제발전 지식공유 사업’으로 한국의 발전 경험을 토대로 협력 대상국의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난은 대한무역공사(KOTRA)가 발주한 ‘2023~24년 경제발전 KSP)에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 정책·기술 제언 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의...
이번 사업에서 도출된 몽골 철도 개발전략을 토대로 우리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몽골 철도 건설 및 운영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아시아는 누적 수주 2위 지역이자 ODA 중점 협력지역으로 특히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ODA 사업을 활용해 시장 진출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오데트 토메스쿠-하토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국제협력수석부소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채영복 초대 이사장, 울프 네바스 초대 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과학기술진흥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지난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오광해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한국에서 양자기술 국제표준 개발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것은 우리나라의 양자기술 개발과 표준화 역량에 대한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다"라며 "미국·영국 등 양자기술 주요 선도국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이 공조해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양자센싱, 양자통신 등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8차 회의 이후 열리는 첫 회의다. 3국 정상은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대 중점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담은 3국 공동선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회담 이후 6개월 만이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 두 사람의 견고한 신뢰를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각계 각급에서 교류가 크게 증진됐다”며 “작년 3월 도쿄, 작년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합의한 대로 정부 간 합의체가 모두 복원됐고, 올해도 재무, 산업, 첨단기술 분야에서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제리 쉬한 OECD 과학기술혁신국장은 “한국은 AI 인권 분야에 있어서 이미 입증된 리더다. 한국의 디지털 권리장전과 정책적인 시도를 통해 한국이 얼마나 이같은 부분에 신경쓰는지 알 수 있다”며 “OECD 국가 간에서도 인권을 강조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은 국경을 초월하기 때문에 상호운영성이 있어야 하고, 광범위하고 포용적인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초청 연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몽골과학기술대 도시계획공학과 설립 및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S-Quad Project)’의 일환이다. 올해 2월 서울시와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 간 체결한 ‘도시계획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연수에는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울란바타르 시청, 그리고...
박선대 현대중공업사내협력사협동조합 사무국장은 “HD현대중공업 생산현장 내에 뿌리기업의 맞춤형 인력 양성과 복리후생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건물인 ‘뿌리아카데미관’을 조성하게 됐다”며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를 맺듯 용접, 표면처리(도장), 소성가공 등 조선업 전반의 기초가 되는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사용 전력 및 산업 공정 영역에 대한 기업의 CFE 활용 실적 인증체계 구축’ 및 ‘기후격차 완화를 위한 회원국 간 정책·기술·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CFE 이니셔티브 신규 작업반 발족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와 CF 연합은 청정에너지 고위급 회의 기간 CFE 신규...
심포지엄에서는 양국 간 리튬 개발·교역·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관련 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창현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칠레 광업부 장관을 예방하고, 다음 달까지 정보요청 절차를 진행하는 칠레 정부의 리튬 염호개발 입찰 등 우리 기업의 주요 관심 사항과 양국 간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방안을...
체코 측에서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르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토마스 에흘레르 산업부 부실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금융기관, 협력업체 등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선 홍영기 주체코 한국대사, 안세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장,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외에도 양국은 핵연료 공급망 다변화, 중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원전해체 경험·기술 공유, 원전산업·기술 협력 등 원전 전(全) 주기에 걸친 양국 간 협력 동향을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영국은 신규 원전 건설 가능성에 대한 계획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1월 '원전로드맵 2050'을 통해 2050년까지 24GW(기가와트) 규모의 원전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또 신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려는 소상공인들에게는 플랫폼 기업 등 민관협력을 통한 디지털 전환 유도,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 미래 대응력 강화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폐업이나 업종전환 등을 고려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소상공인 희망리턴 패키지를 통해 폐업 부담을 경감시키고 재창업...
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은 “이번 행사가 연세대의료원과 고려대의료원의 연구기반을 둔 단계 더 강화하고 의료 기반의 바이오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정부는 바이오산업을 중요한 국가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동 기술설명회는 한국 바이오 혁신...
과수화상병 발생에 따라 정부는 각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농가가 협력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까지 발생지 주변 2㎞ 이내 전 과수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예방관찰을 실시한다.
현재 충주는 1475개 농가가 967㏊ 면적에서 사과와 배를 재배하고 있으며, 해당 농가 2㎞ 이내에는 304개 농가, 61.9㏊가 재배 중인...
사업단은 사업을 총괄 기획·관리하고 UAM 관련 산·학·연·관 정책협의체인 UTK(UAM Team Korea)와 연계·협력으로 UAM 기술·시장·정책 환경변화에 유연하고 조속한 대응을 할 예정이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미래 신 항공교통수단인 UAM 상용화를 위해 UAM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과 미래 UAM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