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품은 크로넨버그 1664 블랑, 써머스비 망고 라임·애플, 브루독 펑크 IPA, 삿포로, 아사이 슈퍼드라이, 기린 이치방 등이다. 인기 맥주 7종을 5캔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하며, 10캔 구매 시 1만9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캔 구매 시 캔당 가격은 1960원 수준이다. 이는 단품 구매 가격인 3000원 대비 약 35% 저렴하다.
또 버드와이저·스텔라 8캔 패키지(473...
중국 생산 맥주 중 국내에서 판매량이 높은 제품은 ‘하얼빈’과 일본 브랜드 ‘아사히’ 병맥주가 있다. ‘기린이치방’ 병맥주도 중국에 생산 공장이 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중국산 맥주 수입액은 2728만5000달러다. 전체 맥주 수입액의 16.1%를 차지한다. 중국산 맥주 점유율이 적지 않는데, 영상 확산 직후 실제 칭다오 판매량이 급감하자, 국내...
8일 기린맥주는 현재 히로스에 료코가 모델로 활동 중인 혼기린 광고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이에 대해 기린맥주 측은 “보도에 의한 정보밖에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상품 본연의 가치를 전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삭제 이유를 전했다.
또한 그가 8년 만에 주연을 맞은 영화의 제작도 일정이 미뤄졌다. 다음 주말...
대형마트와 편의점 매대에서 아사히, 삿포로, 기린 등 인기를 구가하던 맥주도 사라졌다.
하지만 2020년 들어 수입액은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지난해 2분기 260만 달러에서 3분기 500만 달러, 4분기 420만 달러를 거쳐 올해 600만 달러를 회복했다. 수출 규제 조치 이전인 2019년 1분기 1578만5000달러 대비 42.0% 수준이다. 월별 기준으로 보면 3월 수입액은...
정부의 주세 인상과 빈 병 가격 조정으로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음식점과 술집 등에서 판매되는 수입 주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용 주류의 가격 인상이 뒤따를지 주목된다.
2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유흥 채널용 수입 주류의 출고가를 이달부터 평균 15.9% 올렸다. 유흥 채널은 식당, 술집 등을...
편의점들은 5월부터 아사히, 기린이치방, 삿포로, 산토리 등 일본 맥주를 4캔 묶음 행사 품목에 포함시켰다.
유니클로도 2021년 회계연도(2020년 9월1일~2021년 8월31일) 매출이 5824억원으로 2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지만 최근 명품 브랜드와 협업 제품을 론칭하자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흥행했다. 일본 양품계획과 롯데상사가 각각 60%, 40%씩 지분을...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들도 5월부터 수입맥주 4캔에 1만1000원 행사 품목에 아사히와 기린이치방, 삿포로, 산토리 등 일본 맥주를 포함시키며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관계자는 “최근 들어 일본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노재팬 기간 동안 유럽과 국내 수제맥주가 인기를 얻으면서 불매운동 이전 수준으로...
아사히와 삿포로, 기린 등이 이끌던 수입 맥주 판매는 하이네켄(네덜란드), 칭따오(중국), 1664블랑(프랑스) 등이 주도하고 있다.
대형마트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롯데마트의 이달 25일까지 맥주 매출은 전년과 거의 같은 수준(0.1% 증가)을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맥주 상품군을 세계 맥주와 국내 맥주 2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는데, 세계 맥주 매출에서 일본...
일본 기린맥주도 그룹 직원 1만여 명을 3월 말까지 재택근무 시키기로 했고,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은 재택근무 대상자를 늘렸다. 원래는 정규직 8000명으로 한정했지만, 계약직 2000명도 재택근무 대상에 추가한 것이다.
문제는 이런 조치가 코로나19 같은 감염 확산 방지에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재택근무 시 생산성이 어느 정도 발휘되느냐는 것이다. 일본 총무성의...
한국은 일본 맥주 업계의 최대 시장으로 꼽혀왔지만, 아사히·기린 등 일본 맥주가 일제 불매운동의 주요 표적이 되면서 지난해 7월부터 매출액이 줄어들고 있다.
일본산 승용차 수입액은 1월 기준 2192만8000달러로 전년보다 69.8% 감소했다.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 차 점유율도 13.1%포인트 줄어 7.5%로 쪼그라들었다.
오토바이의 경우 수입액이 전년 대비 98.9...
아사히와 기린, 삿포로 등 일본 맥주 판매가 30% 가까이 급락하고 있지만, 그 자리를 칭따오와 하이네켄, 카스 등이 충분히 메꾸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 맥주 불매 운동에도 최근 한 편의점 업체의 전체 맥주 판매율은 2%가량 올랐다. 편의점 본사는 일본 맥주를 행사에서 빼더라고 매출에 손해 볼 것이 없는 데다, 이미 가맹점으로 팔려나간 재고는 본사 비용으로...
뿐만 아니라 편의점들은 내달 1일부터 이사히와 기린, 삿뽀로 등 일본 맥주를 '4캔에 1만 원' 행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특히, CU는 에비스 등 5개 일본 제품에 대해서는 발주 자체를 중단하기로 했고, GS25는 일본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코젤과 필스너우르켈과 미니 사케 등에 대한 판촉 행사도 중단한다.
편의점들이 애국 마케팅에 공들이는 이유는 최근 일본...
삿포로, 기린
대체 상품: 테라 기네스 하이트 카스
상품: 로이스
대체 상품: 피코크 생초콜렛 브리엘 생초콜렛
상품: 필스터우르켈(아사히 맥주가 2016년 '필스너우르켈'을 생산하는 'AB인베브' 동유럽 사업부를 인수)
대체 상품: OB프리미어 벡스 크롬바허
△가전
상품: 소니
대체 상품: LG 아이리버 삼성
상품: 린나이
대체 상품...
대상 폼목은 아사히와 기린이치방, 삿포로, 산토리 등 일본 맥주 10종과 호로요이 4종이다.
대신 CU는 국산맥주 카스와 클라우드를 ‘4캔에 1만원’ 행사에 넣는 한편, 특히 CU는 특히 에비스 등 5개의 일본 제품에 대해서는 발주 자체를 중단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의 GS25도 내달부터 진행하는 수입 맥주 할인행사에서 일본 제품을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일본...
편의점 맥주 판매 상위권에 아사히, 기린 등 일본 맥주가 포진한 반면, 일본 담배는 국내 시장 점유율이 7~8%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기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편의점 점주는 “맥주와 달리 일본 담배는 뚜렷하게 기호가 있어 찾는 사람이 꾸준하다”면서 “특히 마일드세븐이 뫼비우스로 이름을 바꾼 뒤에는 일본 제품인지 모르는 소비자도 많아 불매운동 영향권...
편의점에서는 일본산 아사히맥주, 기린맥주 판매량이 급격히 줄고 휴가철을 앞둔 여행사에는 일본 여행 예약 취소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리얼미터가 지난주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거나 향후 참여할 것이라는 응답은 10명 중 7명(66.8%)이나 됐다.
불매운동은 확산되는 분위기이지만 불매운동이...
브랜드별로 보면 OB맥주의 카스캔(500ml)이 직전주(6월 26~30일) 2위(매출비중 10.9%)에서 1위(14.3%)로 올랐다. 6월 마지막주 가장 많이 팔렸던 아사히캔(500ml)은 13.3%이던 매출비중이 10.0%로 급격히 축소되며 2위로 밀렸다. 지난주 7위(6.0%)에 랭크됐던 기린이치방캔(500ml)도 10위(4.5%)로 밀려났다.
일본 기업들도 이 같은 국내 소비자들의 반감을 인식한 듯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 리스트에는 전범 기업부터 토요타와 렉서스, 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와 소니, 캐논, 니콘 등 전자제품을 비롯해 유니클로, 무인양품, ABC마트 등 의류ㆍ신발업체와 아사히, 기린 등 맥주 브랜드 등이 포함됐다.
한 편의점 가맹점주는 “편의점 오픈 4년 만에 일본 맥주가 이렇게 안팔리기는 처음”이라며 “예전부터 전범 기업 상품을 사지 말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는 일본의 무역 보복을 규탄하며 판매중단을 위한 운동을 시작한다"고 외쳤다.
해당 협회가 공개한 일본산 제품에는 토요타·렉서스·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유니클로·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맥주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포함됐다.
이들은 “단순히 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 운동을 넘어 판매중단을 시작한다”면서 “이미 일부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는 마일드세븐 등 담배와 아사히, 기린 등 맥주, 커피류를 전량 반품하고, 판매중지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국마트협회 회원사 200여 곳이 자발적으로 반품과 발주 중단을 했고, 편의점과 슈퍼마켓 업종으로 판매중지 캠페인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