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텍은 몸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극세섬유가 흡수, 열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흡습 발열 의류다.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화학기업 도레이(Toray)와 공동 개발해 2003년 처음 선보였다.작년 기준 약 15억 장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유니클로가 진출한 26개 국가에서 인구 3명 중 1명은 히트텍을 구매한 셈이다.
김 부문장은 “출시 당시...
김 부문장은 “오늘날 히트텍은 이너웨어 뿐만 아니라 캐주얼웨어, 청바지, 양말, 장갑,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여 패션 아이템으로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매니저는 얇고 가볍지만 따뜻한 히트텍의 기술적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히트텍은 섬유가 몸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흡수해, 열에너지로 바꿔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 소재로...
또 낮은 온도로 인해 기능성 방광 용적이 감소하고, 다른 계절과 달리 땀을 통한 수분 배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방광의 수축 등 기관에 자극이 가해지는 빈도가 높아짐으로 방광 부위에 세균이 증식할 확률과 염증이 발생할 확률도 함께 높아진다.
방광염은 남성보다 여성에 발병하기 쉽다. 김대경 교수는 “이유는 여성은 항문과 요도가 가깝고...
데상트코리아를 키운 김훈도 대표가 운영하는 스포츠 의류업체 GBGH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기능성 티셔츠 등을 생산한다.
무신사는 무탠다드의 온ㆍ오프라인 연계 시너지 효과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무탠다드의 오프라인 구매 경험을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 플랫폼...
또 대회 기간 항저우 현지의 덥고 습한 날씨도 고려해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와 ‘아스킨’을 적용했다.
타임紙 선정 베스트 단복, ‘2012 런던올림픽’ 빈폴 정장...국민 염원 담은 안감도 화제
그렇다면 과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단복은 어땠을까. 1940년대부터 올림픽 등 국제스포츠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엘리스 콜라보 에디션’은 스포츠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텐션이 좋고, 발수 기능이 뛰어나 운동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일상복으로 디자인 되어 다목적으로 코디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레깅스 위에 입을 수 있는 스커트, 바지, 티셔츠, 후드 티셔츠 등 다양한 캐주얼 라인업을 갖췄다.
‘엘리스 콜라보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부산...
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냉감 소재 활용 범위가 이너웨어(속옷)에서 스포츠 의류로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셔츠나 바지 등 일상복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판매량도 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쿨탠다드 라인 전체 판매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쿨탠다드는 접촉 냉감,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등의 고기능성...
바지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시원한 ‘쿨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 기존 쿨스판 원단에 페트병 리사이클 섬유 ‘리젠’을 더한 △리젠 쿨스판, 냉감 기능과 UV 차단, 비침 방지 기능을 갖춘 △리젠 아스킨 등 다양한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파스텔세상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은 시원한 소재의 여름 컬렉션 ‘피터 아일랜드’를...
똑같은 요가팬츠라고 해도 브랜드별로 내구성 및 기능성, 색상 변화 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요가복 8개 브랜드 11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안전성 및 내세탁성 등은 시험대상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지만 기능성·내구성·색상 변화에 차이가 있고 일부 제품은 표시사항이 기준에 부적합했다고 5일 밝혔다.
시험 대상...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9일까지 본점 신관 3층에서 친환경 스타트업 에슬레저 브랜드 ‘쉘코퍼레이션’을 소개한다. 쉘코퍼레이션 팝업 매장은 친환경 소재 원단만을 사용하고 비닐, 유독성 접착제 등을 지양하는 기능성 에슬레저 브랜드다. 판매 가능한 적절한 수량의 상품만을 생산, 판매액의 1%를 환경을 위해 기부하기도 해 고객이 직접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자주 에어 중 반응이 좋은 제품은 ‘남녀 코튼 반팔 티셔츠’로 부드러운 면 소재에 흡습속건의 기능을 더해 착용감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신제품이다. 이 외에도 파자마 세트와 골프나 테니스 등 야외 운동 시 활용하기 좋은 액티브 티셔츠, 조거 팬츠, 레깅스, 반바지 등을 냉감 소재 상품도 내놨다. 자주는 지난달부터 냉감 제품 관련 기획전도 앞당겨 1일부터 냉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도 땀이 차기 쉬운 허리 밴드 부분에 냉감 기능을 적용한 ‘아이스 팬츠’를 이날 선보였다. 2014년 첫 냉감웨어를 선보인 이래 꾸준히 냉감의류를 출시해온 아이더는 올해 허리에 냉감소재를 적용했다. 바지 착용 시 피부와 맞닿아 쉽게 땀이 차는 곳인 ‘허리 부분’의 불편함을 보완한 것으로, 기능성 냉감 소재를 적용해 쿨링감을 선사하던...
이번 컬렉션은 계절감이 느껴지는 소프트한 파스텔 색상에 사계절 입을 수 있는 깔끔한 디테일과 기능성이 특징인 윈드브레이커 제품이 주력으로, 테니스나 조깅·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위한 트렌디한 웜업 아이템으로도 추천한다.
◇개강패션의 단골픽, 복고풍으로 진화한 데님룩
실용적이면서도 활동성까지 보장하고,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성에 패션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페쎄 바람막이 점퍼 60-70만 원대, 골프 바지 30-50만 원대, 보스턴백 50만 원대 등이다. 오픈을 기념해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페쎄 버킷햇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다음 달에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필립플레인의 골프웨어도 신세계 강남에서 국내 최초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흡한속건 기능성 티셔츠 2000벌과 바지 887벌 등 총 2억 원 상당의 의류를 대구광역시에 파견 중인 공중보건의들에게 전달했다.
코오롱 사회봉사단은 연중 진행하는 '코오롱헬로드림(KOLON Hello Dream)'과 4대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코오롱헬로드림은 저소득층과 장애 아동의 비전을 성취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유명 패션 편집숍인 분더샵, 레클레어와 협업해 자동차 폐기물과 아이오닉 5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재킷ㆍ후드ㆍ바지 등 의상 12종을 선보인다. 제품은 블랙과 카키 색상의 원단에 탈부착 가능한 포켓과 벨트로 기능성을 더해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분더샵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국내 최초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로 하이엔드...
두꺼운 겨울 이불과 같은 대형 세탁물은 물론 티셔츠 60벌, 청바지는 18벌까지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다. 넓은 세탁물 투입구와 인체공학적인 세탁 통 각도를 적용해 세탁물을 쉽고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급속 세탁 기능인 ‘패스트 클리닝 시스템(Fast Cleaning System)’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에서 대형 세탁물까지 세탁 시간을 최대 40...
일명 ‘스카치 재질’로 불리는 리플렉티브 소재로 제작돼 조명을 받으면 원단이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허리 부분에 내장된 끈으로 자유롭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세트로 출시된 후디 상품과 매치해 입으면 더욱 스타일리쉬한 트레이닝룩을 연출할 수 있다. 고객들은 “기능성 팬츠를 입은 듯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팬츠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최근 발열내의를 일상복으로 구성한 ‘웜테크 에브리웨어’와 함께 ‘집콕 라인’의 니트 셋업 2종을 출시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웜테크는 2009년 첫 출시 이후 스파오의 스테디셀러로 발돋움하며 올해 발주량을 2배 이상 늘렸다"면서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만큼 디자인과 착용감을 업그레이드해 라운지웨어로도 지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