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만 가능했던 △마이데이터 통합조회 △맞춤형 금융진단 △AI 기반 자산관리 기능을 영업점 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영업점 방문 손님은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하는 '하나 합 마이(My)금융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하나 합'을 통해 기존에 연결된 마이데이터 정보와 간단한 설문을 바탕으로 △현금 △금융상품 △대출 △부동산 등 자산‧부채의 적정 비중과 소득‧지출에
금융감독원은 서민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오는 2015년 무료 금융자문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현재 운영중인 온라인 개인금융진단서비스와 연계해 서민들의 니즈에 맞는 재무상담 등을 대면 또는 전화를 통해 금융전문가가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대면
앞으로 금융감독원 통합콜센터인 금융민원·상담전화 1332를 통해 신용카드 보유 여부 확인 및 금융회사 연락처 일괄 변경 등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1332를 통한 재무상담 기능과 상품비교 안내 기능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1332를 통해 단순상담 뿐 아니라 금융관련 불편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제고할
금융감독원이 금융위와 함께 대국민 금융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금융소비자들이 금감원에서 제공하는 금융교육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14년 금융감독원의 주요 금융교육 일정’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금융교실(1월), 금융교육 시범학교 선정(4월), 청소년 금융창작물 및 금융교육 우수사례 공모전(4
금융당국이 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 컨성팅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 내년 4월부터 금융 소비자가 현재 금융 상황을 체크하고 상품 투자와 재무 설계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운영된다. 또 금융주치의와 전용상담센터 구축 등 오프라인 형태의 금융컨설팅 서비스 제공도 추진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금융소비자포털 개선 용역 사업을 공고하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투자자들의 금융이해력을 높이고 금융역량을 제고하는 사전적 소비자 보호야 말로 훨씬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수단"이라고 21일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열린 '국제투자자교육연맹(IFIE)/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투자자교육 컨퍼런스'에서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패러다임이 금융회사 중심에서 소비자 보호와 금융 교육 중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9일부터 바꿔드림론(옛 전환대출) 및 채무재조정 등 서민금융지원제도 수혜자와 저소득・서민층을 대상으로 부채클리닉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한다.
‘부채클리닉 상담서비스’는 가계 부채 원인을 분석해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하고, 바꿔드림론, 햇살론 등 서민금융제도 안내, 재무상담, 신용관리 등 개인의 상황에 맞춰 1:1
하나은행은 16일 종합금융네트워크인 '하나N플라자'의 20만 고객유치를 기념해 '올 여름에 가족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단돈 20원에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를 13개 제휴사와 함께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15일까지 진행된다. 하나N플라자 홈페이지(www.hananplaza.com) 또는 13개 제휴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1
하나은행은 코리아크레딧뷰로와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 발급가능 진단 서비스 △신용 위험도 진단 서비스 △금융계산기 서비스 등의 '금융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 가입 전에 고객의 발급 가능성을 백분율로 보여주게 되며 신용조회 기록 없이 사전 점검을 통해 무분별한 카드 발급신청을 방지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