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오션 대표 국감 소환 추진 중해상풍력설치선박 관련 질의 계획25일 상임위 열어 증인·참고인 채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가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부르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본지 취재 결과 산자위 여야 간사는 현재 국감 증인·참고인 명단을 취합, 조율 중이다. 향후 간사 협의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민간투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을 비롯한 자산운용사 등과 3조8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을 견인할 GTX-B 노선의 본격적인 사업
총 3조870억원 규모 금융주선 성공적 마무리수도권 교통난 해소 등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신한은행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3조870억 원 규모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프로젝트금융 약정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약정식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공동 금융주선기관인 IBK기업은행, 교보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시작으로 EPC 파트너십 구축한화오션 건조 해상풍력설치선 투입해 에너지 안보 강화향후 국내 해상풍력 사업, ‘신안우이 모델’로 공동 참여 방침
한화오션이 현대건설과 국내 해상풍력 산업 공급망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1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
두산퓨얼셀이 최근 3건의 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 다만 회사 측은 이번 계약 취소에 따른 재무상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2일 두산퓨얼셀은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 프로젝트에 19.8메가와트(㎿)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722억 원, 계약 상대방은 태영건설이다. 두산퓨얼셀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원개발, 현대건설과 625억 공급계약 체결
△지에스건설, 태안햇들원태양광과 금융약정체결
△강원에너지, 강원이솔루션에 100억 금전대여 결정…자기자본 23.52%
△KH필룩스, 의 기사내용에 대해 "현재 상기 건과 관련하여 서울중앙지검에서 KH그룹 배○○ 회장의 횡령·배임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지
롯데SK에너루트가 100% 출자한 ‘울산에너루트2호’가 20메가와트(㎿) 규모의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772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주단으로 국민은행과 교보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참여하며 선순위 대출로만 자금을 조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SK에너루트가 지난해 상반기
대우건설은 이달 10일 쿠웨이트에서 쿠웨이트 알 알리 은행(ABK)와 쿠웨이트 상업은행(CBK), 부르간 은행을 통해 2억5000만 달러(약 3300억 원)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이다. 자금은 대우건설 운영자금 및 사업비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이용희 대우건설 재무관리본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건설사인 대우건설은 이달 22일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1조 3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PF(프로젝트 파이낸싱)는 금융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을 비롯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으로서 KDB인프라자산운용,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액화수소 사업 자회사 IGE, PF 금융약정 체결내년 하반기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상업가동
SK E&S의 액화수소 사업 자회사 IGE가 국책금융기관으로부터 약 3600억 원 규모의 사업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SK E&S는 최근 IGE가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PF에는
NH농협생명은 지난 25일 사업주간사인 ㈜케이티와 롯데호텔 서울에서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BTL) 금융약정 체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은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네트워크 개선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전군 2300여 부대에 대한 군 통신 자가망 구축 및 운용을 목표로 한다. 총 길이 1만1588km에 이르는 신규 케이블 설
신한은행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클린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VTK 흥옌 산업단지 투자개발 유한회사(VTK HUNG YEN IP CO.,LTD)’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VTK 흥옌 산업단지 투자개발 유한회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구성한 한국 컨소시엄과 베트남 현지 건설사 TDH에코랜드가 본 사업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업계 최초로 진출한 북유럽 노르웨이의 인프라 민관협력 사업(PPP)이 연내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노르웨이 정부와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업’의 금융약정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대 노르웨이 단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수준인 약 2조2000억 원 규모다.
이번 금융약정 체결
산업은행은 KDB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으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지역 노후화한 하수처리장을 이전·현대화하는 것으로 올해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정부가 전체 민간투자금액의 70%를 보전해 민간의 사업위험을 낮추는 손익공유형(BTO-a) 방식으로 사업이 이뤄진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사업인 제주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 수원리 공유수면 일대에 5.56MW(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하는 총 100MW급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303억 원이며 2024년 10월 준공될
SK에코플랜트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북유럽 노르웨이에서 인프라 민관협력(PPP·Public Private Partnership)사업에 진출한다.
SK에코플랜트는 노르웨이 공공도로청(NPRA)에서 발주한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매콰리(Macquarie Capital·호주), 위빌드(W
우리은행은 '새만금희망태양광과‘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만금희망태양광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남동발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민관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공동 대표주간사를 맡았다. 삼성생명, 새마을금고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10억 달러(약 1조2171억 원) 규모의 아프리카 수출입은행 신디케이션론에 참여하는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은 아프리카 대륙 무역금융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UN산하 다국적 금융기관이다.
아프리카 54개국 중 51개국이 회원국 또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국 중앙은행과 국영상업은행을
KB국민은행은 2억4000만 캐나다달러(약 2096억7100만 원) 규모의 캐나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금융(PF) 선순위 대출에 대한 금융약정 체결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667km의 코스탈 가스링크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80억 캐나다달러 규모 사업에 대한 선순위 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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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은 24일 합동회사 Blue Power 하코네와 1311억 원 규모 일본 하코네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 지역은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으로, 확정관리운영비 도급방식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5.41%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30일까지다.
회사는 “본 프로젝트는 당사 단독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