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상장지수펀드 공시 개시개인사업자 대출 모바일 화면 개선고령자 보험 비교공시 확대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 연금저축상품 비교공시에 상장지수펀드(ETF)를 새로 포함하고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은 모바일과 오픈API 기반으로 활용도를 높인다. 고령자 보험상품과 신협 예금상품 검색 기능도 손질한다.
금감
다음달부터 개인 사업자 대출을 '금융상품 한눈에'에서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또 입ㆍ출금 자유 예금 비교도 은행 상품 뿐 아니라 저축은행 상품까지 가능해진다. 내년부터는 대출상품 우대금리와 펫보험 비교 공시도 시작된다.
20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및 개선계획'을 통해 소비자가 금융상품 정보를 더욱 손쉽게
앞으로 6개월 미만 만기의 초단기 예·적금, 신협 상품도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등 7개 금융협회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신협에서 판매 중인 금융 상품과 1·3개월 만기의 예·적금도 비교공시 대상에 포함해 소비자 편의를 제고하기로 했다. 예금 취급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금융상품 비교공시(금융상품 한눈에) 이용 중 불편사항을 파악해 개선에 나섰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강화된 소비자 정보제공에 맞춰 금융소비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고자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편사항 개선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7월 15~29일 금감원 비교공시 시스템 이용자 중 1097
소비자들의 금융상품 간 비교가 보다 수월해진다. 권역ㆍ상품별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23일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금융소비자 중심의 정보 제공 차원에서 운용보고서 등 ‘실질수익률’ 제공방안을 추진한 데 이어 두 번째 서비스 강화다.
금감원은 현행 비교 공
내년 1월부터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여러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나온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상품 특성을 반영한 검색 기능도 제공돼 소비자 권익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일 내년 1월1일부터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을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 전에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회사 내규를 마련하기
금융감독원이 성숙한 금융소비자 육성을 위해 정규 교과과정에 금융교육 반영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에 대한 원스톱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8일 서울 금감원 본원에서 ‘2015년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금융소비자보호 부문)’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감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교육 및 관련 인
내년 초 은행ㆍ증권ㆍ보험 등 전 업권 유사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이 오픈한다.
5일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상품 선택권 강화 및 시장경쟁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상품 비교공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소비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전 업권의 유사상품 정보를 한 사이트 내에서 손쉽게 비교할
금융당국이 내년 말부터 전업권 대상 금융상품 비교공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금융소비자의 금융상품간 비교·선택을 지원하고 금융상품의 건전한 시장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비교공시 시스템을 정비·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내년 말까지 전업권 대상으로 비교공시
앞으로 금융감독원 통합콜센터인 금융민원·상담전화 1332를 통해 신용카드 보유 여부 확인 및 금융회사 연락처 일괄 변경 등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1332를 통한 재무상담 기능과 상품비교 안내 기능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1332를 통해 단순상담 뿐 아니라 금융관련 불편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제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