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全 금융권 금융상품 한눈에 비교 가능

입력 2015-02-05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초 은행ㆍ증권ㆍ보험 등 전 업권 유사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이 오픈한다.

5일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상품 선택권 강화 및 시장경쟁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상품 비교공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소비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전 업권의 유사상품 정보를 한 사이트 내에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내년 초 '전업권 비교공시 시스템'이 오픈된다.

소비자가 자신의 재무상태, 투자목적, 투자성향 등을 입력하면 상품의 핵심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ㆍ개발할 계획이다.

금융상품 비교공시 활성화를 위해 각 협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업권별 비교공시 시스템도 강화된다.

우선 공시규제 형평성을 제고하고자 유상상품에 대해서는 동일 수준의 공시 의무가 적용된다. 또 정보비교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금리, 수익률 정보가 3개월, 1년 등 기간별로 공개된다.

금융위는 시스템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교공시 기준을 마련하고 각 운영책임자를 지정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을 각 금융사의 공시정보 작성 책임, 자료제출 체계 와 같은 내부통제기준 준수 여부를 수시ㆍ정기 검사하고 필요시 시정 권고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을 제공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융회사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상품을 개발하도록 유도하는 등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0: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94,000
    • +1.75%
    • 이더리움
    • 3,104,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1.64%
    • 리플
    • 2,063
    • +1.73%
    • 솔라나
    • 131,600
    • +3.7%
    • 에이다
    • 395
    • +3.13%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3.02%
    • 체인링크
    • 13,580
    • +3.11%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