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는 자회사 이머지랩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엠앤아이는 이머지랩스 지분 46%를 보유 중이다.
총 지원금액은 정부지원금 12억 원과 민간 투자 3억 원을 포함해 15억 원이다. 이머지랩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 대응 가능한 산화물계 전해질의 상용화 기술 개발에 본격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확산을 위한 지역 AI 대전환 비전선포식이 19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사업에 선정된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제주 등 5개 지방정부와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AI 도입 및 안착,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자리로
다날의 계열사인 다날투자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팁스(TIPS) 운영사’에 신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혁신적 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창업 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부가 후속 R&D·사업화·해외진출 자금
‘돈 되는 중소벤처 R&D’에 집중 투자…시장대응 빠른 中企 육성민간 투자 연계 TIPS 방식 고도화…분야별 전략적 지원 추진한성숙 “지난해 R&D 예산 안타까워…내년 예산 회복 다행”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정부 예산안을 역대 최대규모인 2조 2000억 원 규모로 편성한 내용 등이 담긴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돈이 되는 중소벤처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정부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 원으로 편성하는 내용 등이 담긴 중소벤처 R&D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혁신방안은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는 강한 중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중소기업의 경제적 성과로 연결되는 '돈이 되는 R&D'에 집중 투자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25일 서울 종로구 엔도로보틱스에서 열린 R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창업·벤처 예산을 올해보다 20% 이상 늘린 4조4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모태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유니콘 브릿지’ 사업을 신설한다. 중소기업 정책에선 기술혁신과 기술주도 성장을 이끌 연구개발(R&D)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인 2조2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16조8449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15조2488억 원)보다 10.5% 증액한 규모다. 창업 및 벤처에 총 4조4000억 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정책에 총 5조5000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의 수출과 디지털 전환 등엔 3조7000억 원이 책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3일 국회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팁스’를 통해 3200여 개 스타트업이 15조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중기부는 팁스가 출범한 지 10년이 지난 만큼 개선 전략인 ‘팁스 넥스트’도 마련했다.
중기부는 27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팁스 운영사와 팁스 선정기업,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1일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팁스 운영사 등 투자사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팁스 선·후배기업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 투 팁스' 대경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팁스 운영사 등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팁스 선·후배 기업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 투 팁스' 충청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 및 창
국내 최초 ‘엘리스 LXP’로 교육용 가상화 실습 환경 구현대기업ㆍ대학 등 총 4000여 곳에 맞춤형 교육 솔루션 제공
“창업하고 계속 흑자 달성을 이어왔습니다. 앞으로 투자를 더 유치해서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간 매출 1000억 원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27일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가 기술력과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2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테크타카는 세계적인 이커머스 환경을 경험한 물류 전문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테크타카는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개발, 공급한다.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 분야에서 셀러의 주문, 입ㆍ출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의 운영사 테크타카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찬필(Chris Jung) 전 베트남 티키(Tiki) 개발총괄 부사장을 수석 부사장(SVP)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테크타카의 아르고는 주문부터 입출고, 배송, 재고 관리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 이커머스 셀러에게 물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간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벤처캐피털(VC)로부터 일정액(20만 달러) 이상 투자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6억 원의 해외 진출 자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 사업 참여기업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팁스 운영사 등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인 ‘월컴 투 팁스’를 마련하고 영남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팁스는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벤처캐피털(VC) 등 민간의 운영사(투자사)가 혁신 창업기업을 선별 후 추천하면, 정부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해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4’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한·일 투자협력 행사, 2부 스타트업 IR, 3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서밋 등 총 3부 행사로 진행됐다. 오영주 장관, 일본 경제산업성 아고심페이 국장, 한·일 양국의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 등 150여명 이상이 참석
개도국 진출 희망 기업 대상으로 팁스-CTS 연계사업 설명회글로벌팁스 신설, 스타트업에 3년간 6억 원 해외진출 자금 지원
“스타트업, 결국은 나가야한다. 국내 시장은 한계가 있고, 글로벌화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손잡고 K-스타트업을 해외 무대에 세우는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중소ㆍ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사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팁스 사업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벤처캐피털(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팁스(TIPS)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팁스는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VC 등 민간의 운영사(투자사)가 혁신 창업기업을 선별 후 추천하면, 정부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해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장관이 "올해 1분기 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해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6일을 시작으로 매달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고 EU 탄소국경제(CBAM) 대응 인프라 지원사업을 신설한다. 중기부는 이같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해 내부 조직을 개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