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유일 ‘The BoF 500’ 선정커뮤니티로 시작⋯IPO 몸값 10조원 오가일본·중국 진출해 K패션 브랜드 알린다
“한국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기술과 커뮤니티를 결합해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혁신적 리더.”
영국 패션 전문 매체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BoF)는 조만호 무신사 대표를 ‘
조만호 무신사 대표가 영국 패션 전문 매체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The Business of Fashion, 이하 ‘BoF’)’이 발표한 ‘The BoF 500 2025’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The BoF 500’은 리더십, 창의성, 혁신, 사회적 영향, 성과 등을 기준으로 2013년부터 매년 전 세계 패션계를 움직이는 인물을 선별하는
신규회원 한달 새 2.7배 증가
무신사가 일본에 연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가 ‘O4O(Online for Offline)’ 쇼핑 경험을 충족하며 연일 흥행 중이다.
13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도쿄 팝업은 3일 개점부터 일주일 만에 누적 방문객 수가 2만 명을 돌파했다. 정식 오픈 전부터 사전 방문 예약자가 1만 명을 넘었고, 3일
무신사는 다음달 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입점 브랜드를 위한 정산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는 현재 팀무신사가 운영하고 있는 △무신사 스토어 △29CM(이십구센티미터) △무신사 엠프티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 입점된 중소 규모 파트너 브랜드를 위한 정산 대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무신사와 29CM에 입점된 브랜드 수는 각
무신사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관광 공동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류 유망 소비재인 K패션을 매개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한국 인지도 제고 및 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무신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네버 엔딩 코리아’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무
신논혁역서 200m...단순한 외관으로 눈에 띄어‘무신사 영’‧‘무신사 걸즈’ 등 큐레이션 다각화편집숍 정체성 살린 슈즈월...670여종 전시
1일 문을 여는 ‘무신사 스토어 강남’은 무신사가 네 번째로 오픈하는 편집숍 오프라인 매장이다. 무신사 스토어 강남은 ‘편집숍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장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 편집숍 사
LS증권은 14일 무신사에 대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차별화가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명품보다 합리적인 가격, SPA보다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MZ세대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인디 뷰티 브랜드들의 성장 방식과 유사한 흐름"이라며 "이를 반영하듯 무신사의 4~5월 거래액은 전년 대
무신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뷰티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울의 우수한 뷰티 중소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로서 성장하기 위한 지원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무신사는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K패션 해외 진출, 지금이 최적기”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연평균 성장률 약 260% 중국·일본에 오프라인 매장 개점 예정“글로벌 확장 위해 IPO 중요⋯ 면밀히 검토”
“국내 패션 브랜드가 좋은 상품을 만들면 해외 판매에 필요한 일은 무신사가 하겠습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1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좋은
“K패션 해외 진출, 지금이 최적기”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연평균 성장률 약 260%중국·일본에 오프라인 매장 개점 예정“글로벌 확장 위해 IPO 중요⋯ 면밀히 검토”
“2023년까지 해외에서 거래액 기준 3조 원을 달성할 것입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1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해외 사업 계획과 전략
한섬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키스 서울(Kith Seoul)’이 지난해 5월 오픈 이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고객이 방문하며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 있는 키스 서울은 키스가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에 이어 5번째 국가에서 선보인 글로벌 스토어로 영업면적은 전 세계 키스 매장 중 가장 크다
무신사, 1분기 글로벌스토어 일본 거래액 2배↑맘스터치, 가심비 전략이 인기 배경
국내 뷰티·식품·패션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맘스터치의 도쿄 1호점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했고,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도 빠르게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며 성과를 내고 있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
무신사 글로벌은 올해 1분기 일본 내 거래액과 회원 수가 가파르게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무신사 1분기 글로벌 스토어의 일본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일본 누적 회원 수와 구매 고객 수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달 기준으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일본 월간 활성 사용자 수
무신사는 이달 말 ‘마뗑킴(Matin Kim)’의 첫 번째 일본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무신사는 하고하우스 운영 브랜드 마뗑킴의 일본 유통을 맡고 있다.
마뗑킴의 일본 1호 매장은 이달 24일 일본 도쿄의 대표 번화가로 불리는 시부야에 오픈한다. 하루 평균 유동 인구 300만 명을 자랑하는 시부야에서도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복합문화공간
우리나라 패션(K패션)이 아시아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국내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이다. 일본에 오프라인 패션 매장을 내는 것은 기본.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를 수입전개해 재미를 본 한국 기업이 상품과 브랜딩을 총괄해 일본에 다시 선보이는 작업도 활발하다.
1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마뗑킴(Matin Kim)’은 최근 국내 최
11번가가 11월 말 미국의 연간 최대 규모 쇼핑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대규모 해외직구 할인 행사를 펼친다.
11번가는 13일까지 ‘프리(Pre)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수천만 개의 아마존 미국(US) 상품을 국내에서
K팝과 K콘텐츠 붐에 힘입어 K패션도 해외에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저가 소호몰 패션부터 유명 디자이너의 고가 브랜드까지 골고루 해외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역직구(해외 소비자가 국내 상품을 전자상거래로 구매하는 형태) 시장에서 K뷰티에 이어 K패션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의 인기
무신사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하반기에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까지 이뤄내며 비즈니스 효율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월별로 살펴보면 7월에 124%로 2배 이상 늘었고, 8월과 9월에 각각 90%, 64%가량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보면 우리나라와
무신사는 대만 '2024 K-관광 로드쇼'에서 연 팝업에 당초 목표보다 30% 이상 많은 고객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팝업 운영 기간 무신사 글로벌의 대만 거래액도 일평균 대비 68% 증가했다.
2024 K-관광 로드쇼는 '코리아 플렉스(KOREA FLEX)'를 주제로 타이베이 대표 예술문화 복합 공간인 '타이베이 화산1914'에서 6일부터 8일까
무신사는 한국·일본유통학회가 공동주최해 일본 메이지대학교에서 22~24일 열린 ‘2024년 한일 유통학회 공동 세미나’에서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일 유통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디지털 유통, 생활 패션 유통, 식품 유통 등 한국과 일본의 유통 분야 전문가와 교수들이 참석했다.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