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1조6574억원·영업이익 1028억원…북미 매출 47.3% 증가닥터그루트·더후 등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해외 매출 비중 35%
LG생활건강이 북미 시장 성장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북미 매출이 중국을 넘어섰다. 중국 중심이던 해외 사업 구조를 북미 등으로 다변화하는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연결
HD한국조선해양이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와 관련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31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열린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사업 재편과 밸류체인 내재화를 통해 미래 수익성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외사업‧M&A·디지털 전략 등 총괄...센터장은 노지혜 상무중국 의존 구조 탈피, 북미·일본 집중 글로벌 전략 재편 주도로레알 출신 CEO, 내부 장악력 높이고 실행력 강화 목적도
1세대 토종 뷰티 브랜드로서 존재감이 시들한 LG생활건강(LG생건)이 새 수장을 맞으면서 ‘전략 조직’ 개편이란 승부수를 던졌다. 이선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글로벌
2026년도 어려운 업황 전망파부침주 각오 강조“선택과 집중 필수적”고부가 가치 산업 강조
석유화학 업계 수장들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일제히 “고부가 사업 확장으로 위기를 넘자”고 강조했다.
5일 석화 업계에 따르면 김동춘 LG화학 대표와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이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도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대표는 “인공
이영준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는 올해 글로벌 사업 재편을 지속 추진해 고부가가치 사업 포트폴리오 비중을 전체의 6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총괄대표는 5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소신껏 개혁과 개선의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거시적인 글로벌 사업재편은 물론, 국내 생산현장의 설비 조정에 이르기까지 사업구조 전환 및
형지는 그룹 및 주요 계열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사업총괄로 이준길 사장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형지 관계자는 “이준길 사장의 M&A 역량과 공정거래 전문성은 형지가 추진하는 AI 기반의 웨어러블 로봇과 신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특히 형지엘리트의 신사업 확대에 강력한 시너
미·중·일에 이어 유럽 법인장도 교체잠재력 높은 유럽·북미 시장 공략 방점부진한 중국, 체질 개선 통해 반등 모색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해외 사업 실적 부진을 딛고 반등하기 위해 주요 해외 법인장 교체를 단행했다. 오프라인 신규 입점, 유망 기업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재편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31일 초양극화(The Great Divide) II 시대, 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2023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3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크게 약화될 것이며, 세계 교역 역시 크게 위축되는 한 해가 될
코로나19 발생 1년을 넘기면서 유통업계 선두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쟁자들이 주춤한 사이 자생력과 독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위를 더 확고히 한 곳이 있다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했거나 업계 전반의 침체로 허울뿐인 1등 기업으로 전락한 사례도 찾을 수 있다.
이마트는 독주 체제 굳히기에 들어간 대형마트 1등 기업이다. 업계 라이벌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국내 오픈마켓 1ㆍ2위 업체인 지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이베이가 한국내 온라인 장터(이베이코리아) 매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베이코리아는 "본사 차원에서 매각 타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짧게 답했다.
지난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철수하는 한국닛산이 ‘서비스총판’ 체제로 전환을 추진한다. 한국법인 폐쇄 대신, 보증수리와 부품공급망을 관리할 국내 업체를 선정한다는 뜻이다.
31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로 영업 종료를 예고한 한국닛산이 오는 2028년까지 보증수리 또는 부품공급망을 관리할 국내 업체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닛산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10곳 중 4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될 경우 한국 사업 축소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생산·유통망에서 한국의 역할이 줄어들 경우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통 큰 홍콩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 겸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데, 잇단 자금 수혈을 통해 홍콩 법인의 투자 여력을 확장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홍콩법인에 3508억 원을 증
한국지엠에 대한 산업은행의 실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 회사의 협상 전략을 조언하는 자문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7일 한국지엠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한국 사업구도 재편과 공장폐쇄에 따른 법률적 자문에 김앤장이 관여하고 있다”며 “법률적 해석을 활용해 효과적인 사업구도 재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 역시 공식 입장을
롯데그룹이 국내ㆍ외 M&A(인수·합병)에 따른 사업 재편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장기 불황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 6년간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가장 공격적으로 M&A를 추진해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도 역시 이 같은 경영 기조의 고삐를 바짝 당길 방침이다. “좋은 기업이 나오면 언제든 사겠다”는 것이 신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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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가 원자력 발전소 등 해외사업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카니시 히로아키 히타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리투아니아 원자력 발전소 협상) 시간이 지연되고 있지만 대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전세계 원자력 시장
노키아가 감원과 글로벌 사업 재편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리비에 푀슈 노키아 아시아·태평양부문 대표는 “노키아는 아시아 지역에서 개발 투자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특히 중국에서의 투자를 고수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중국은 노키아의 핵심시장으로 부상했지만 상황은 녹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