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28년 만에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안 선수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체육훈장 청룡장 12명을 포함한 체육훈장 53명, 체육
SK텔레콤은 자사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이 지난 23일 막을 내린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따내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2022년부터 한국 역도의 간판 박혜정 선수를 비롯해 근대5종 신수민 선수,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 등 아마추어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경기도가 전국체전 4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흘린 땀과 불굴의 용기는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며 2419명 선수단을 향해 강한 믿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는 경기도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 경기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졌다. 이자리에서 김 지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가 스포츠 꿈나무 15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3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는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자질을 갖춘 지역 유·청소년을 엘리트 체육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이사들의 회비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12일, 오리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LH 헌혈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옥에서 헌혈차를 운영,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근대5종 전 국가대표 정진화 선
펜싱 김준호 선수와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37년 만에 3관왕을 기록한 한국체육대학교 임시현 선수가 각각 체육훈장 청룡장과 대한민국체육상을 받는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수훈·수상자는 체육훈장 청룡장 6명을 포함해 총 44명이다.
올해 선수·지도자 부문 수훈자는 총 31명이다.
최고 등급인 체육훈장 청룡장은 △화성시청 김준호(
SK텔레콤은 자사가 후원하는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2022년부터 육상과 수영·근대5종·높이뛰기·스포츠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아마추어 종목의 중·고교 선수를 발굴·후원하는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메달 2개를 포함해 총 9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LH 근대5종팀 소속 선수 중 정진화 선수가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하은, 한예원 선수는 여자 일반부 계주 종목에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제3회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10월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다양한 종목 프로그램 운영닉 우드먼 CEO “액션‧숲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주말 선사”
고프로(GoPro)가 10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 및 하늘공원에서 자사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페스티벌 ‘2024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 인 서울’을 서울시와 공동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만나 "젊은 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마음껏 훈련하며 기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낡은 관행을 과감히 혁신해 자유롭고 공정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하는 만찬 행사에서 "메달 32개, 종합순위 8위라는 성적도 역대 최고 수준이고, 우리 선수들이 세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빛낸 선수단을 만나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도담소(경기도지사 옛 공관)에서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이우석(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박태준(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김민종(유도 남자 +100㎏ 은메달·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
'2024 파리올림픽'의 대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진행된 폐막식을 끝으로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17일간 이어진 여정이었는데요. 이번 대회에선 메달과 함께 각종 기록이 쏟아지면서 기쁨과 의미를 더했습니다.
사실 대회 초반까지만 해도 이처럼 고무적인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려웠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인 성승민(21·한국체대)이 "2028 LA올림픽에선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승민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 경기에서 1441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승민은 이로써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선수 중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가장 적은 인원으로 파리로 향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을 달성하며 파리올림픽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앞서 파리 대회 전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선수단 구성에 금메달 5개
성승민(21·한국체대)이 아시아 여성선수 사상 최초로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메달을 거머쥐었다.
성승민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결승 경기에서 총점 1441점을 획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선수가 올림픽에서 따낸 첫 메달이다.
대한민국은 총·칼·활의 민족임을 여실없이 보여준 올림픽이었다. 한국 선수단이 따낸 금메달 13개 중 10개가 총·칼·활로 가져온 것이다.
'2024 파리올림픽'이 12일(한국시간) 폐막을 앞둔 가운데 한국은 11일 기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로 3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7위를 기록 중이다. 우리나라가 단일 올림픽에서 메달 30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레이저 런(사격+육상)이 발목을 잡았다.
전웅태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 합계 1526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서창완(국군체육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김유진(24·울산체육회)이 한국에 13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
김유진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었다. 한국 태권도는 전날 박태준(20·경희대)에 이어 이틀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