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대교타워에서 ‘제3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어린이동시문학 △글로벌문학 부문과 부대행사인 ‘어린이카툰공모전’을 나눠 진행됐으며 총 148명이 수상했다.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동화 대상에 ‘루어’의 김민선 작가가 선정돼 상금 20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
호반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진행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 ‘2025 예술공작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예술공작소는 문화소외계층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6년째 운영되고 있다.
호반문화재단은 6월부터 발달장애인과 취약계층 아동 등 문화소외계층 30여 명을 대상으로 예술
교원 빨간펜은 13~16일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5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올해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40년의 교육, 40년의 사랑’ 콘셉트로 부스를 꾸려 운영한다. 브랜드 홍보관과 체험존 뿐만 아니라 미니 도서관 및 쉼터를 운영해 다양한 전집을 읽고
국내 최초의 국제아동도서전이자 어린이 그림책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인 제2회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11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도서전은 지난해 제1회의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
이탈리아 국민 캐릭터 ‘핌파(PIMPA)’가 탄생 50주년을 맞아 한국에 공식 진출한다. 주식회사 더케이 어뮤즈먼트 인터내셔널은 이탈리아 원작사 키포스(QUIPOS) S.r.l.와 공식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서 핌파 관련 IP 사업을 독점 운영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핌파가 처음 탄생한 밀라노의 본사에서 8월 28일 진행
부산시교육청이 6일부터 21일까지 유치원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2학기 다함께 수업 나눔’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사실상 멈췄던 유치원 공개수업이 본격 재가동되는 첫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나눔은 1학기 ‘사례 중심’에서 더 나아가, 교사가 직접 수업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교사들이 서로 참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웅진씽크빅의 아동 출판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마더스밀과 함께 ‘가을 티타임 한 컵 한 권’ 교보문고 온라인 기획전을 열고 차(茶)와 함께하는 독서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에 즐기기 좋은 차와 도서’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책 한 권으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를 장려하며 루미 작가의 그림책 ‘따라라라 호
대교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전인 ‘제3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와 그림책 등 아동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해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창작 활동을 장려하는 행사다.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총 4명이 수상의
가을밤 수원이 문화의 온기로 물들었다.
수원문화재단은 25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이 약 1만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안녕과 안부’를 주제로 시민들이 서로의 안녕을 묻고 다정함으로 일상을 잇는 시간을 선사했다.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어진 행사에는 공연,
웅진씽크빅이 가수 겸 배우이자 최근 요리하는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이정현 작가의 첫 그림책 '몽글몽글 숲속 요리사'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아이를 위한 건강한 요리와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담은 그림책으로 요리를 매개로 아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몽글몽글 숲속 요리사는 요리를 좋아하는 아이 서아와 반려견 토
경기도가 조성한 ‘경기도서관’이 25일 문을 연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총사업비 1227억원, 연면적 2만7,795㎡ 규모로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가장 크다. 도서관은 ‘세상에 없던 도서관’을 표방하며 독서·창작·체험이 결합된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착공식에서 “경기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이 아니라 도민이 경험을 통해 미래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색색이 달라도 우리 모두 반짝! 모두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그림책 야외체험전 △연계 교육체험 프로그램 △장애어린이 단체 맞춤형 관람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다양성 그림책 야외체험전'
수원특례시는 25일 오후 2시 인계동 제1야외음악당에서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안녕과 안부’를 주제로 열리며 △공연 △체험 △전시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안녕, 음악회’에서는 김창완밴드, 가수 안예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 수원시립합창단이 출연
차세대 작가 손원평·박상영·천선란, 해외 바이어 '핫픽'으로 부상영화·드라마 비롯해 한국 사회의 맥락을 읽는 책들에 관심 커져
지난해 한강의 노벨문학상 쾌거 이후 K-문학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 열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각국의 출판 관계자들은 한강의 뒤를 잇는 차세대 한국 작가들을 선
서울 서대문구는 18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2025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피노키오와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책 속 모험’이란 주제로 책,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형 독서문화축제’로 꾸며진다.
먼저 18일 오전에는 버블쇼&마술쇼 공연, 개막식&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식, 피노키오 종이인
동작구, 이달 19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야외도서관 운영서초구, 11월 9일까지 양재천변에서 야외도서관 개관강동구, 11월 2일까지 파믹스가든에서 야외도서관 선보여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야외도서관을 연다.
11일 자치구들에 따르면 먼저 동작구는 이달 19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에 보라매공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과 사회,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장평순 회장이 핵심 경영 철학으로 삼아온 ‘평생인연’의 가치를 반영한 것이다.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발판으로 이뤄낸 지난 40년의 성과를 모두와 공유하고, 교원그룹이 추구하는 따뜻한 동반성장의 의지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운영한 상설체험전시 ‘공중만화탕’이 1만8400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전시는 4월 17일 개막해 119일간 진행됐다. 공중목욕탕이라는 일상적 공간에 웹툰(만화) 콘텐츠와 체험존을 결합한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보였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이
문화체육관광부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 1065개 기관·단체·기업과 함께 1만여 건의 독서문화행사를 펼친다.
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책 읽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독서 문화를 더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온라인 독서 캠페인도 처음으로 추진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 기념 '
9월. 광주 곳곳에서 책과 함께하며 소풍·문화·예술·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
광주시는 이 한 달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립도서관에서는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의 달' 행사를 선보인다.
무동도서관에서는 어반드로잉과 민화작품 전시, 테마도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