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내용물이 담겨있는 튀김 바스켓을 잡고 들어서 옮기는 로봇의 손 부분인 '그리퍼'의 기능도 개선됐다. 로봇 사용 시 잘못된 위치에 바스켓을 둘 경우 기존에는 그리퍼 또는 바스켓 부분이 훼손이 되기도 했는데, 센서가 잘못된 바스켓 위치를 감지하여 알려주는 Fool-proof 기능(휴먼에러로 발생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이 추가
됐다.
설치 기간도 단축됐다....
개발 과정에서 △인공지능(AI) △보행 △그리퍼 △센서 △배터리 등 고도화된 기술력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탓에 진입 장벽이 높은 영역으로 평가받는다.
10일 골드만삭스리서치가 발표한 ‘휴머노이드 로봇: AI 액셀러레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는 2035년까지 380억 달러(50조 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선제적으로 시장에 뛰어든...
이외에도 기동성이 우수하고 세탁물 정리 등 일상 작업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원천기술, 스마트 구동기, 임의의 그리퍼로 미학습 물체를 조작하는 기술, 첨단로봇의 안전 지능을 설명할 수 있도록 규명하는 기술 등 로봇 부품과 소프트웨어(SW) 개발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의 2차 및 3차 신규 과제를 4월과 7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어 박 연구원은 “신규제품 개발을 통한 2024년 매출 가시화가 기대되는데, 마이크로LED 칩에 대한 검사장비를 개발했으며 CIS(CMOS Image Sensor)향 비메모리용 MEMS 프로브 카드를 개발 완료했다”면서 “이차전지에 전기적 특성 및 활성화를 위한 그리퍼(전류핀)을 개발했으며 신규 사업 중 일부는 매출 가시화가 기대되고 있어 향후 중장기적 성장에...
특히 △서보모터 △감속기 △센서 △그리퍼 △제어기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자율 조작 소프트웨어 △인간-로봇 상호 작용 기술(HR) 등 8대 핵심 기술 확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8대 핵심 기술 확보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0만 대 이상의 로봇을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우선...
XYZ로보틱스는 로봇의 눈에 해당하는 ‘3D비전’ 분야와 로봇의 손에 해당하는 그리퍼 분야 역량이 우수한 기업으로 꼽힌다. XYZ로보틱스는 이같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물류센터 입고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집어서 팔레트(화물 운반대)에 쌓는 ‘팔레타이징 로봇’ △팔레트에 적재된 상품을 컨베이어 벨트 등 장소로 옮겨주는 ‘디팔레타이징 로봇’ △포장과...
회사는 상장 전부터 신성장 동력을 위한 신규사업 분야에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현재 개발 중인 2차전지용 그리퍼 사업 및 마이크로LED 프로브카드, CIS프로브카드 등 반도체 검사장치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을 빠른 시간 내에 출시하여 시장과 소통하며 사업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물건을 집는 그리퍼가 자동 조절돼 하나의 셔틀로 다양한 크기의 상품을 처리하고, 최대 50Kg 중량의 상품을 옮길 수 있다. 또한 박스를 꺼내는 포크(Fork)의 길이가 일반적인 셔틀보다 더 길어 셔틀 1대당 최대 4개의 박스를 처리할 수 있으며, 정밀한 셔틀 소프트웨어 설계로 선후 주문 순서를 고려한 박스 배치의 최적화가 가능하다.
컨베이어는 셔틀과...
OSR 셔틀 ‘이보(EVO)’는 크납의 최신 제품으로, 물건을 집는 그리퍼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한, 셔틀 하나로 최대 50kg까지 다양한 크기의 물건을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셔틀이 종횡 양방향으로 운행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소규모부터 대규모 물류시설까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현할 수 있어 이커머스,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 등에서...
향후 5년간 민·관이 함께 2조 원 이상 투입해 감속기, 서보모터, 그리퍼, 센서, 제어기 등 5개 핵심부품의 독자적 기술을 확보한다.
또 이동성 강화, 안전, 협업·보조, 인프라 등 로봇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규제 개선과 대형 실증도 추진한다. 용접, 조리, 돌봄 로봇 등 일자리 미스매치·위험 분야의 신시장도 만든다.
정부는 이를 위해 △초격차 기술력...
2차전지 충방전용 그리퍼 양산 시제품을 개발한 프로이천이 2차전지 제조기업 요청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샘플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프로이천의 그리퍼는 파우치형과 원통형 배터리에도 접목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프로이천은 2차전지 충방전용 그리퍼(Gripper) 양산 시제품 개발 후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모나미 153 볼펜의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 잡는 느낌을 높인 ‘153 그리퍼’를 새해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봄을 맞이해 프리미엄펜인 ‘153 ID 로즈’을 지난 13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연필, 샤프, 네임펜, 다이어리 등 새 필기구를 공개했다.
또 모나미는 신학기 준비를 위해 지난 13일~19일까지 네이버 문구 스토어 2월 신학기 대전을 진행했다. 입학과...
로봇 핵심부품 실증형 분야는 3종 이상의 핵심 국산 부품(라이다, 센서, 그리퍼 등)을 탑재한 로봇에 대한 로봇 기업의 제품검증 및 수요처 현장 실증을 지원한다.
현장 실증형 분야는 신뢰성이 확보된 국산 로봇 부품을 로봇 제품에 탑재한 후 로봇의 실 수요처 현장에 적용해 실증하는 과제를 뽑는다.
접수는 내달 2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로봇산업진흥원...
문구기업 모나미는 그립감을 강화한 ‘153 그리퍼’를 새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153 그리퍼는 그립감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퍼의 사전적 의미는 ‘꽉 붙잡음’ ‘움켜쥠’이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은 펜 축이 얇아 장시간 사용할 경우 다소 피로감이 있다는 소비자 사용 후기를 제품에 반영했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의 얇은 두께감을...
멀티셔틀은 자동 조절 그리퍼로 다양한 크기의 상품을 정확하게 집어 운반할 수 있게 하며, 고층의 적재 공간을 종횡으로 자동운행해 세계 최고 수준의 속도로 상품 입·출고가 가능하다. DLS는 멀티셔틀에 GTP와 PTC 시스템을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GTP 시스템을 설치하면 셔틀에서 출고한 상품을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해 피킹 효율과 작업자의...
5공구 중 광화문과 시청, 숭례문을 지나는 서울 도심 4265m 구간에 ‘그리퍼 TBM’ 공법을 적용했다. 그리퍼 TBM은 저진동 기계화 시공을 통해 광화문, 남대문 등 주요 문화재의 굴착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복선철도공사에 그리퍼 TBM 공법을 적용한 것은 DL이앤씨가 처음이다. 이 구간에 도입된 그리퍼 TBM 장비의 굴착직경은 11.6m에 달해 국내 최대...
함께 전수검사 공정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며 "CMOS 이미지센서(CIS)향 비메모리용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프로브 카드를 개발 완료해 올해 하반기 신규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차전지의 전기적 특성, 활성화를 위한 그리퍼(전류핀)을 개발해 현재 프로이천은 고객사와 양산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라운지랩은 자체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그리퍼 ‘그리퍼 X’를 두산로봇과 호환될 수 있도록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그리퍼 X’는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사물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리퍼로, 산업현장보다 다양한 외부요인이 존재하는 리테일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 중이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는 “안정적이고 정밀한...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셔틀 사이즈를 20% 감량해 비교적 소형 물류의 유통에 적합하며, 물건을 집는 그리퍼가 자동 조절되기 때문에 셔틀 하나로 다양한 크기의 상품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0㎏의 중량을 처리할 수 있고, 셔틀이 종횡 두 방향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크납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DLS는...
스마트 그리퍼, 지능형 제어기 등의 핵심부품개발을 추진하고, 로봇 제조사와 부품사 간 국산부품의 실증과 활용을 지원한다. 숙련작업자의 노하우를 디지털화해 일반기계를 로봇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협동로봇의 안전인증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한다.
로봇산업 규제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당초 내년까지 완료 목표였던 9개 과제 중 협동로봇, 실내 배달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