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으로, 수상 분야 정책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을 담고 있다.
우선 한강이 특별한 날에만 가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주요 무대가 되는 ‘일상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한강 수위가 올라가도 안전할 수 있도록 물 위에 떠 있는 부유식 시설로 ‘수상호텔’과...
이번 계획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으로, 수상 분야 정책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을 담고 있다.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은 한강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2030 리버시티, 서울’로 조성하기 위한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3대 전략은 △일상의 공간 △여가의 중심...
오 시장은 이날 ▴안심소득▴서울런▴기후동행카드▴탄생응원서울▴손목닥터9988▴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브라이언 서라트 그레이터 시애틀 파트너스 사장은 어머니가 전북 군산 출신이라고 밝히며 “경제사절단 합류에 앞서 사흘 전 가족들과 먼저 서울을 방문했는데 고등학생 딸이 어떤 큰 도시를...
△안심소득 △서울런 △기후동행카드 △탄생응원 서울 △손목닥터9988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을 전수한다.
또한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4 서울국제안심소득포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트라이에브리씽(Try everything) 2024,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등 다양한 국제행사들을 소개하고 분야별 협력 강화로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상한 행정1부시장...
시는 서울의 달을 통해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함께 ‘서울관광 미래비전 3·3·7·7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서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달은 서울의 대표 매력요소인 한강과 화려한 야경을 관광 자원화해 3천만 관광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일환한강 내 ‘이동 편리’ 실현 구축
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안에 한강공원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보행·접근시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한강공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 나들목이 늘어나고, 휠체어 및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들을 위한 승강기도 추가로 확대된다.
17일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7일 서울시는 지난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첫 번째 핵심 전략인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이라는 목표를 이루며 한강에 자연 친화적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한강 자연성 회복 사업은 △자연형 호안 조성 △한강 숲 조성 △한강 생태공원 재정비 △한강 노을 명소 조성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이달 29일 조례 99건·규칙 4건 등 공포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 주요 사업 담겨
서울시가 제21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해 자치법규 제·개정을 공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조례 99건과 규칙 4건에 공포되며, 내년 1월 18일에는 규칙 13건이 공포될 예정이다.
공포안에는 TBS 지원 연장, 대학생 아침밥 지원,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 등 다양한 이슈들이 담겼다.
우선 시는...
앞서 서울시는 올해 3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월드컵공원 등 상암동 일대에 살 없는(Spokeless) 고리형태의 창의적 디자인을 갖춘 대관람차를 조성하는 민간투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9월 시작된 대관람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제안서를 접수한 ‘(가칭)서울 트윈아이 컨소시엄’은 SH공사와 더리츠, 이밖의 3개 사가 참여하는...
이어 “대관람차를 건립하고 노들 예술섬을 조성하는 등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를 추진해서 한강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우겠다”라며 “미래교통자원으로서 한강을 활용하기 위해 서울항을 조성하고 리버버스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 대개조’ 방침을 거듭 강조하며 “2025년까지 감성과 활력이 넘치는 '수변 문화공간'을 모든...
16일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서울 관광 활성화 위해 한강 프로젝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관련해 임기 중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대해 묻는 질의에 대해 “한강 르네상스...
위니 마스 MVRDV 대표는 "서울에서 한강과 남산이라는 핵심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정비기반시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관심이 높은 만큼 한강과 접한 재개발사업지의 워터프런트 사업을 MVRDV만의 스타일로 풀어내겠다"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MVRDV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일환한강공원 해상시설 활성화 목적
서울시가 역점 사업으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잠실한강공원 내에 강 위에 뜬 형태의 ‘부유식 수영장’과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선셋데크’가 들어선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최근 '잠실 선셋데크 및 부유식 수영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인 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에 대해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방식에 따라 7월 7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진행했다.
심사는 서울의 명물이 될 잠수교를 문화적 자산으로 조성하는 데 있어 국제적으로 내세울 만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서울의 새 얼굴을 만들 수...
이번 공모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한강 노을을 활용해 도시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감성 조망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진행됐다. 설계공모는 지난해 시민 사진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노을 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상지는 시민이 직접 뽑은 노을 명소를 사진촬영수, 접근성, 경험요소, 주변과의 연계성 등...
특히 잠수교 전면 보행화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는 잠수교 위 반포대교가 지붕처럼 그늘을 만들기 때문에 시민들이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또 홍수로 인한 차량 출입 통제가 잦아지면서 차량 도로의 기능이 줄어들기도 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잠수교 전면 보행화...
시는 지난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한강 노을을 활용해 도시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감성조망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지난해 시민 사진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노을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지는 시민이 직접 뽑은 노을명소를 사진촬영수, 접근성...
서울시는 이곳을 한강과 직접 연결되는 공원을 품은 수변 친화 주거단지로 조성해 '정원도시 서울',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를 실현할 계획이다.
27일 서울시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개발은 한강 변을 주거공간 속으로 끌어들이고 공유하는 '수변 친화 감성 주거단지'를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10년 이상 지연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와 관련해 “올해 런던에 가 런던아이를 직접 타보니 서울링 사업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5일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박수빈(더불어민주당·강북4) 의원의 질의에 대해 “런던아이 같은 서울링을 만들었을 경우 생각보다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 될...
그러나 현행법상 구유지의 반영구적 무상사용이 불가하자 시는 올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제2세종문화회관 예정지를 시유지인 여의도공원으로 변경했다.
이에 구는 문래동 공공공지 부지의 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낡고 오래된 창고 등을 철거하고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에 예산 지원을 요청해 총 22억5000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