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침해 기업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재 중심의 개인정보보호법 집행을 정보주체의 실질적인 피해회복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업자가 피해구제와 재발방지 등 시정방안을 제시하면 규제기관이 이를 심사해 사건을 종결하는 ‘동의의결제도’를 개인정보보호법에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도승 개인정보보호법학회장은 10일 “개인정보 보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억6218만2000달러(약 3508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비공개이며 계약 기간은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립 이후 누적 수주액은 219억달러(약 30조원)로 늘었다. 올해 공시 기준으로
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은 오늘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산업 전시회 ‘CPHI Worldwide 2026(CPHI Milan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글로벌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로, 매년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강내규 CTO ‘화장품의 날’ 동탑산업훈장…화장품 안전관리·산업발전 공로아시아인 6만여명 피부 데이터 분석…색소 침착 핵심 유전자 7종 규명
LG생활건강이 매년 약 1600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화장품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인 6만여명의 피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색소 침착 관련 유전자를 규명하고 항노화 성분을 개발한 데 이어
클래리티법 반대 입장 철회∙∙∙통과에 주요 장애물 하나 제거“의회, 행정부, 이해관계자 등 클래리티법 통과 노력” 이유 “명확∙효과적인 규체 체계 마련 위한 입법 절차 우선”
미국보안관협회가 소비자보호를 이유로 클래리티법에 한 발짝 물러섰다. 다만, 일각에서는 블록체인∙가상자산 관련 기업, 정부 및 정치권, 법 집행 기관,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간
李 “韓, 글로벌 규제 혁신 논의 이끌 것”…오유경 “비관세 장벽 해소”서경배 “K뷰티 글로벌 도약”…윤상현 “AI·바이오 융합, 규제는 제각각”UAE·브라질 규제당국도 공조 강조…12개국 15개 기관 지코라스 참여
정부와 화장품 업계, 해외 규제당국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K뷰티의 글로벌 도약과 국가 간 규제 협력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
화장품 규제혁신·협력 논의…아세안·중동·중남미 등 15개 기관 참여안전관리·디지털 유통 대응 논의…K뷰티 수출 규제 장벽 완화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 최초의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력 플랫폼을 출범시킨다. 세계 화장품 수출의 약 46%를 차지하는 12개국 규제기관이 서울에 모여 안전관리와 디지털 유통 대응, 미래 규제 방향을 논의한다. 국가별 규제가 새
독일 공동편집 사이트를 메시지판으로 활용시험 부정행위 등 규칙 밖 행동에 이용사건 수주 전 파악하고도 외부 공개 안 해
오픈AI의 AI 에이전트들이 독일의 공동편집 위키 사이트를 장악해 메시지를 주고받고 시험 부정행위 등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7월 시험 환경을 벗어난 AI가 외부 기업 시스템에 침입한 데 이어 또다시 통제 이탈 사례가 확인되면서
원금 대비 92억 차익 거둬…큐리어스 엑시트 따른 대금 입금 완료유입 현금으로 재무구조 개선…반도체 장비ㆍ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속도
에이루트가 우진기전 재매각을 통해 회사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대규모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에이루트는 우진기전 후속 투자를 통해 247억원 규모의 주식 매각대금 입금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큐리어스파트
인간 줄기세포 기반 오가노이드 기술에 기존 비임상 CRO 역량 접목공동 R&D 및 평가법 표준화 추진…동물대체시험 생태계 확장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전문기업 HLB바이오스텝이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넥셀과 손잡고 동물대체시험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통합 비임상 평가체계 구축에 나선다.
HLB바이오스텝은 2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넥셀과 ‘오가노이
패션·푸드·생활용품 등 유망 소비재 육성…산업재도 전략품목 발굴인도·브라질 등 신흥시장 공략…AI 활용 수출지원 고도화
정부가 K-뷰티가 이끈 중소기업 수출 성장세를 패션·푸드·생활용품 등 다른 소비재와 산업재로 확산한다. 특정 품목과 국가에 집중된 수출 구조를 다변화해 2030년 중소기업 수출 180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글로벌 결제 안착 흐름 속 물류ㆍ무역 B2B 실사용처 확보카자흐스탄 AFSA 인허가 ‘USDFT’ 발행…CIS 지역 확장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단순 가상자산 거래 수단을 넘어 국경 간 결제와 기업 간 대금정산 인프라로 확장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최초로 제도권 라이선스를 확보한 에이루트가 실물경제 기반의 실사용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한국이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을 대상으로 의료제품 규제시스템을 교육하고, 규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거점으로 지정됐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가 세계 최초로 WHO가 인정한 ‘의료제품 규제시스템 역량 강화 및 훈련 분야 협력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센터 지정은 식약처의 의약품
캐시 읽기 요금 75% 인하…에이전트 작업 비용 최대 45% 절감과학 벤치마크 점수 전작의 두 배…‘미토스 5.1’은 제한 공개EU AI법 따라 생성물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 적용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최신 모델 ‘클로드 페이블 5.1’과 ‘클로드 미토스 5.1’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블
하나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9월에도 SK텔레콤을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 톱픽으로 제시한다”며 “실적과 배당, 5G, 인공지능(AI) 관련 호재가 집중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8월31일 종가는 9만4200원이다. 목표주가
AI로 바이오 연구와 신약개발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혁신의 성과가 실제 환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바이오와 AI의 융합뿐만 아니라 기초과학 투자와 산업 생태계 구축, 글로벌 규제조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은 바이오시밀러와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식약처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바이오 대도약,
이기종 데이터 연동 및 휴먼에러 차단…연 매출 3000억~5000억원대 제약사 정조준
원료의약품 및 바이오 전문기업 국전의 자회사 국전에프앤디가 업계 최초로 제약 산업의 복잡한 문서 작업과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AI 솔루션 ‘AXGMP®’를 공식 공개했다. 수백 쪽에 달하는 의약품 품질ㆍ허가 문서를 표준 규정에 맞춰 신속하게 자동 생성하는 플랫폼으로,
제조·허가·품질관리 문서 자동화…연간품질평가 보고서 시연식약처 AI 심사 시스템 국책과제 수행 역량 결집…글로벌 규제 대응 지원
국전에프앤디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산업 전시회(CPhI Korea 2026)’에 참가해 제약 문서 작업과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AXGMP®’를 공개한다.
국전에프앤디는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한 장티푸스 접합백신 ‘유티프씨주(EuTYPH-C Inj)’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WHO PQ 획득으로 유티프씨주는 유니세프(UNICEF) 등 국제기구가 주관하는 장티푸스 백신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
클래리티법 반대 입장 철회∙∙∙통과에 주요 장애물 하나 제거“의회, 행정부, 이해관계자 등 클래리티법 통과 노력” 이유 “명확∙효과적인 규체 체계 마련 위한 입법 절차 우선”
미국보안관협회가 소비자보호를 이유로 클래리티법에 한 발짝 물러섰다. 다만, 일각에서는 블록체인∙가상자산 관련 기업, 정부 및 정치권, 법 집행 기관,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간
OCC, 트럼프 일가 스테이블코인 사업 영역 확장 사실상 허용 “WFL 설립 인가 신청, 특정 규제∙정책 요건 충족” 판단 민주당 워런 의원 “WLTC 설립 인가 신청 사본 비공개 공유” 요청“법적 의무, 윤리적 책임 일관되게 준수∙∙∙비정치적 감독관 감독”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국립신탁은행 설립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EthSystems가 국내 Web3 기관 자문 및 시장 진출(Go-to-Market·GTM) 전문 기업 언디파인드랩스(Undefined Labs)와 한국 시장 진출 및 국내 금융기관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금융기관과 규제기관, 기업 및 블록체인 생태계와 협력해 이더리움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