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성 액팅팜 대표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촌캉스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숙박 서비스와 연계해 농어민-관광객 간 농산물 직거래, 귀농·귀촌 체험 등 지역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농어촌과 도시민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도심형 스마트 보관...
마지막으로 ‘엔데믹과 귀농·귀촌 추세 변화’ 리포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달라진 귀농·귀촌가구의 추이와 형태, 소득 등 전반적인 트렌드와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한 단계별 실천사항을 다뤘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NH WM마스터스 수석전문위원)은 “농촌가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환경 변화로 농업 경영에...
48마력 트랙터 총 16대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20~40대 귀농 청년이다. 연령, 농지 소유 및 혼인 여부, 가구 구성단위, 성별, 농가 형태, 작물 재배 유형에 따라 심사될 예정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귀농 청년 농업인은 참가 신청서와 농지원부 및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갖춰 제출하면...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청년 가구가 쾌적한 주거에서 생활하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매개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구의 특성을 보면 귀농가구의 75.3%, 귀업가구의 77.3%가 1인 가구로 조사됐다. 귀농가구주의 평균연령은 56.4세, 성별 구성비는 남자가 67.1%를 차지했다. 귀어인의 평균 연령은 53.6세이며 남자 비중은 69.1%다.
눈에 띄는 점은 30대 이하 귀농가구주가 대폭 줄었다는 점이다. 30대 이하 귀농가구주가 2021년(1507명)에는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1171명)에는...
귀농 가구의 50.0%, 귀촌 가구는 5.7%가 이주 전 관련 교육을 받았다고 답했다.
귀농·귀촌을 할 때 연 평균 가구소득은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귀농 첫해 소득은 2268만 원이지만 5년차가 되면 3206만 원으로 늘어나고, 귀촌도 첫해는 3521만 원에서 5년차에는 4045만 원으로 증가했다.
월평균 생활비는 귀농 183만 원, 귀촌 216만 원으로 이전 생활비 265만...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가구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개소가 선정됐다. 이 중 경남 밀양을 제외한 4곳에는 118세대가 입주했다.
올해 선정된 4개 사업지구에는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농 가구의 50.1%는 농업생산활동 외 경제활동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사가 아닌 다른 경제 활동을 하는 이유는 '소득을 더 올리기 위해서'라는 비중이 84.2%를 차지했다. 이들은 일반 직장에 취업(26.6%)하거나 임시직(21.3%), 자영업(19.1%) 등을 했다.
아울러 정부의 공공 일자리에...
농식품부가 발표한 '2021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농 가구의 연간 평균 가구소득은 귀농 전 3703만 원이었지만, 귀농 첫해 2713만 원으로 1000만 원 가까이 줄었다. 귀농 5년 차 귀농인의 경우 소득이 3417만 원으로 귀농 전 소득의 92.3% 수준을 회복했다. 즉, 귀농 이후 최소 5년은 넘어야 귀농 직전의 소득 수준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청년층의...
◇기획재정부
28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경제교육관리위원회, 15:00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4차)(석간)
△제11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2022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장래가구추계(전국편)...
지난해 귀농 가구는 1만4347가구로 전년보다 14.9%(1858가구) 증가했고, 귀촌 가구도 1년 전보다 5.3%(1만8192가구) 늘어난 36만3397가구로 나타났다. 귀농과 귀촌 인구를 따로 봐도 역대 최대다.
귀농·귀촌 인구도 51만5434명으로 2020년(49만4569명) 대비 4.2% 늘어났다. 귀농·귀촌 인구는 2017년 51만6817명으로 증가한 이후, 2018년, 2019년에 2년 연속으로 감소했다. 이후...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2차 계획을 통해 귀농 5년 차 평균 가구소득을 농가 평균의 95% 수준까지, 귀촌 가구의 생활 만족도는 8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먼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전국 특별·광역시를 비롯한 모든 시의 농협(총 85곳)을 통해 귀농·귀촌 예정자에게 자산 관리와 농지·주거 관련...
95개 시·군, 110개 마을로 확대…프로그램별 최대 6개월 거주지난해 649가구 참여, 73개 가구 농촌 마을 이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650가구를 23일부터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살면서...
우리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을 엿본 30대 이하 귀농 가구 역시 1400여 가구로 역대 최대였다. "면서 "정부는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정착지 특성을 반영한 지역별 자율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2차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을 12월에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손마디가 굵어져야 알곡이 여물고...
개최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 개편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에서 알뜰하게 명절 준비하세요
△가을 파종용 밀 정부 보급종, 일반농가 대상 신청접수
9월 1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추석 명절 대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홍보 및 주요 판매처 안내
△제10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농가 수는 100만7000가구로 1970년(248만3000가구)과 비교하면 59.4%가 줄었다. 특히 농촌에 사는 만 14세 이하 아이(유소년)의 수는 지난해 9만7000명에 그치면서 처음으로 10만 명 선이 깨졌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4만6000명을 기록해 첫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지난해 기준 전체 농가 중 경영주가 65세 이상인 고령 농가는 58만2000가구로 56.1%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귀농어ㆍ귀촌인 통계’에서 귀농 가구 중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2019년 1209가구에서 1362가구로 12.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들의 귀농 결심 이유는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이 39.1%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등의 정책적 유인과 농업의 비전·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