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김천), 정상빈(그라스호퍼)에 이어 세 번째 유럽진출이다. 오현규의 새로운 앞날과 멋진 활약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오현규는 2019년 수원과 준프로 계약을 했으며, 김천상무에서 군복무를 하며 병역 의무도 마쳤다. 이후 수원에 복귀한 오현규는 2022시즌 36경기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했다. FC안양과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는 결승골로 수원의 1부...
지난달 28일 가나전에서 득점에 실패한 권창훈의 경우,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의 SNS까지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국 대표팀은 6일 새벽 치러진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패배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경기 시작 57분 만에 들어와 1분 만에 공을 가로채 권창훈에게 크로스했고, 조규성의 만회 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3분 만에 조규성의 추가 골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가나에 한 골을 내주며 2대3으로 석패했으나 창의적인 패스와 드리블, 정확한 크로스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조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작년 여름 이강인은 마요르카와 2025년 6월까지 4년간의...
이강인은 권창훈과 교체 투입된 직후 감아올린 왼쪽 크로스로 조규성을 어시스트하며 가나전 첫 득점에 기여했다. 앞선 우루과이전에서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 조규성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때도 이강인은 조규성의 슈팅에 도움을 주며 ‘공격의 활로’를 뚫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격수 황희찬의 복귀 가능성이 커진 점도...
이날 권창훈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12분 이강인과 교체됐다.
이강인은 투입되자마자 곧바로 조규성의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고, 날카로운 패스와 멋진 프리킥을 선보이며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나자 일부 네티즌은 권창훈에게 비난의 화살을 쏘아댔다. 심지어 그와 공개 열애 중인 유튜버 이수날(정이수)...
전반전에서 두 골을 내어준 한국팀에 변화의 바람이 분 건 후반 12분, 이강인이 권창훈과 교체 투입된 직후였다. 이강인은 투입 1분이 지나지 않아 왼쪽 크로스로 어시스트했고, 조규성은 이를 헤딩으로 받아 골로 연결했다. 3분 후 두 번째 골도 터지며 그라운드 분위기를 바꿔놨다. 하지만 후반 23분 가나의 모하메드 쿠두스가 골을 터뜨리며 한국은 결국 2-3으로 경기를...
후반 시작하자마자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나상호와 교체한 벤투 감독은 후반 12분에는 권창훈을 빼고 이강인을 투입했다. 1분 뒤 교체 효과를 톡톡히 봤다.
후반 13분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연결한 것을 조규성이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만회골을 터뜨렸다.
3분 뒤에는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밀어준 공을 김진수가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손흥민(토트넘)이 또 한 번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하는 가운데, 최전방 원톱에 황의조 대신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조규성(전북)이 나선다. 오른쪽 공격수는 권창훈(김천상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책임진다.
골문은 우루과이전에 이어 김승규(알 샤밥)가 지킬 예정이다.
2016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주심으로 나선 적이 있는데, 당시 한국은 권창훈(김천)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FIFA가 주심으로 튀르팽을 발표한 후, 우루과이에서는 한국과의 경기 결과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클레망 심판이 프랑스 국적이기 때문입니다.
잠잠했던 심판의 ‘휘슬’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 선수 중에는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권창훈에 주목합니다.
그러나 한국을 상대로 긴장을 놓아선 안 된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공격수 누녜스는 우루과이 매체 엘파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강팀이다. 월드컵에 출전한 이유가 있다”며 한국전에 대한 의욕에 드러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뜻밖의 저력을 과시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인포그래픽] “어게인 2002”…2022 카타르 월드컵의 모든 것◇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 26명 명단△공격수(FW)정우영조규성황의조△미드필더(MF)권창훈나상호백승호손준호손흥민송민규이강인이재성정우영황인범황희찬△수비수(DF)권경원김문환김민재김영권김진수김태환윤종규조유민홍철△골키퍼(GK)김승규송범근조현우△감독파울루 벤투...
1-0의 상황에서 팀 K리그는 이승우와 권창훈을 빼고 라스와 양현준을 투입하며 새로운 바람을 기대했다.
하지만 추가 시간이 주어질 때까지 만회골은 터지지 않았다. 그 사이 팀 K리그는 여러 차례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으나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반전이 종료되기 직전 추가 시간에 동점골이 터졌다.
팔로세비치의 크로스를 받은 조규성이 헤딩으로 골을...
전반 황의조(보르도), 김영권(울산)의 연이은 헤딩골로 앞서다 무스타파 무함마드에게 추격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교체 투입된 조규성(김천)의 쐐기 골에 이어 추가시간 권창훈(김천)까지 골 맛을 보면서 이집트를 무릎 꿇렸다.
이집트전은 벤투호가 6월에 치른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였다.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대패를 떠안은 이집트 축구 대표팀의 이합...
2선은 손흥민(토트넘), 나상호(FC서울), 권창훈(김천 상무)가 맡고 황인범(루빈 카잔)과 백승호(전북 현대)는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춘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과 칠레전에서 활약했던 황희찬이 기초군사훈련 관계로 소집 해제되면서 나상호를 투입했고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난 정우영을 대신해 백승호를 선발 기용하며 두 선수의 빈자를 채웠다.
포백 라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