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한국당 권석창 의원이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마리당 2만 원 가까이 치킨 가격을 인상한 데 대한 대책을 묻자 “닭고기의 생산ㆍ유통 단계마다 가격 공시를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농업 분야 최대 현안인 쌀값 문제 해결에 대해서 “쌀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산조정제 시행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2016년 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2180만3350대로 집계됐다. 자동차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 됐다. 그런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더라도 수리가 쉽지 않다. 무상 수리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혹은 제작 결함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수리, 교환 및 환불 등 합당한 보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더민주는 유동수·김진표·이원욱·김한정·강훈식·진선미·최명길·송영길·송기헌·윤호중·오영훈·추미애·박영선·김철민·이재정·박재호 의원 등이, 새누리는 황영철·권석창·박찬우·박성중·김종태·장제원·장석춘·이철규·김한표·강길부·함진규 의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더민주 당적이었던 서영교 의원도 포함됐다.
입건자 대비 기소자 비율은 45...
반면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은 “공직자윤리법 10조 3항에 보면 윤리위원회 허가를 받지 않고는 열람이나 복사를 할 수 없게 돼 있고, 개인정보보호법상 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같은 당 김태흠 의원은 “김 장관에 대한 청문회를 이미 진행했고 법에 따라서 보호받을 수 있는 내용을 장관에게 요구한다는 것은 무리한 요구” 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은 19일 해양수산부 자료 분석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발생한 해양유류오염사고가 125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해양을 오염시키는 사고는 지난 5년 간 매해 200건 이상 꾸준히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 287건, 2012년 253건, 2013년 252건, 2014년 215건으로 줄다가 지난해...
그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명백할 경우의 정당한 책임까지 면책하는 것은 아니고, 당사자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도 아니므로, 섣부른 부작용 우려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법안 발의에는 윤한홍, 강석진, 김무성, 김선동, 김승희, 추경호, 김학용, 경대수, 권석창 의원 등이 공동발의자로 함께 참여했다.
권석창 의원은 배우자의 바이올린(2천500만원), 같은 당 주광덕 의원은 배우자의 비올라(6천500만원)를 각각 등록했다.
김종인 대표는 자신의 이스트밸리 골프 회원권과 그랜드하얏트 헬스 회원권, 배우자의 라온 콘도 회원권을 신고했다. 김 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여야3당 원내대표를 초청한 ‘화합 라운딩’ 당시 자신의 골프 회원권을 활용한 것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권석창 의원(새누리당, 충북 제천·단양)은 자동차의 연비를 과장한 제작사에 소비자 보상을 의무화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권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은 자동차의 연료소비율의 표시가 부적합할 때 시정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를 갈음하는 경제적 보상을 하도록 해 연료소비율 과다 표시로 인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권석창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민자도로의 수요를 과다하게 예측해 정부가 전국 9개 민자도로에 지급한 최소운영수입보전액은 9535억 원에 달했다. 지급된 최소운영수입보전액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3년 3277억 원, 2014년 3054억 원, 2015년 3204억 원 규모다....
새누리당에서는 김태흠(간사)·권석창·김성찬·이군현·이만희·이양수·이완영·홍문표 의원이 자리했다. 국민의당은 황주홍(간사)·김종회·정인화 의원이 배치됐고 무소속으로 안상수 의원이 남은 자리를 꿰찼다.
농해수위의 소관부처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양축으로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이 포진해 있다. 농해수위에서는 무엇보다 ‘세월호특별법’...
민 당선인은 전날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된 김명연 의원, 김정재 당선인과 함께 대변인 역할을 맡게 됐다.
또 정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김도읍 의원을 공동부대표로 오신환 의원을 비롯해 강석진 권석창 김성원 성일종 이만희 이양수 정태옥 최연혜 당선인을 각각 임명했다.
한편 공석인 사무총장은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권한 대행을 맡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며 당선된 새누리당 권석창(49, 충북 제천·단양) 당선자도 국토교통분야 전문가다. 행정고시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지방국토관리청장에 올랐다. 충북 제천·단양 유권자들이 제천의 낙후된 지역을 누가 살릴 수 있느냐를 이번 투표의 중점으로 두면서 지역개발과, 도로·하천정비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권 당선자의...
충북 제천단양은 권석창·엄태영 후보, 경북 경주는 김석기·정수성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김무성 대표 지역구(부산 중·영도)와 막말 논란을 빚은 친박 윤상현 의원 지역구(인천 남구을)에 대한 공천 여부는 발표하지 않았다.
다음은 새누리당이 13일 발표한 20개 지역에 대한 경선 결과다.
서울(2)
-동대문을 박준선
-중랑을 강동호
부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