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네팔시장에서 건설기계 부문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0월 네팔 북부 리쿠(Likhu)강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투입될 중대형 굴삭기 39대를 수주하는 등 현지 영업력 강화해 시장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렸다. 2015년 5%였던 네팔 시장점유율이 2년 만에 4배나 오른 것이다.
글로벌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양성모 글로벌 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신임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삼성중공업의 굴삭기 부문을 인수하기 전인 지난 1987년 삼성중공업 굴삭기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볼보건설기계 아시아·북미·유럽 지역에서 굴삭기 제품 개발 디렉터를 비롯한 다양한 부문의
두산밥캣은 ‘2017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이 어워드의 최고상이다.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이다.
이번에 최고상을 수상한 두산밥캣의 미
NH투자증권은 15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중국 및 인도 생산법인의 판매 본격화와 중국 굴삭기 수요 증가로 굴삭기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말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중국 및 인도 생산법인 인수를 완료했다”며 “중국 일대일로 및 지역 균형발전
지난해 중국 정부가 인프라 투자에 적극 나서며 굴삭기 판매량이 호조세를 보이자, 국내 굴삭기 관련주의 주가도 연일 상승하고 있다.
10일 굴삭기 등 건설기계장비를 생산하는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43%, 6.46%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양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상승, 10일까지 각각 종가 기준으로 17.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굴삭기 판매량 호조세에 힘입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4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3.81%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올 들어 상승률은 28.81%에 달한다.
중국 굴삭기 판매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중국 굴삭기 판매는
28일 오전 발생한 대형 크레인 사고 현장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며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1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대형 크레인 구조물이 넘어지며 당시 중앙버스차로에 정차 중이던 650번 시내버스 위로 떨어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차남인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이 상무로 전격 승진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부진을 털어내고 수익성 회복에 나선 가운데, 박 신임 상무는 기존의 전략팀 업무와 함께 신사업 발굴과 확대 등의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그룹 4세대의 막내 격인 박 상무의 선임으로 두산그룹의 4세 경영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건설기계 김천연합회(이하 김천연합회)의 부당행위에 대해 60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천연합회는 2011년 1월 김천 지역에서 굴삭기 임대ㆍ작업수행을 업으로 하는 굴삭기 임대업자들이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회원(210명)은 김천지역에 등록된 임대용 굴삭기 505대 중 55.6%인 28
현대건설기계가 오는 25일까지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군포점에서 미니굴삭기(1.7톤~3.5톤급/ 4대)를 전시·판매하는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건설기계와 트레이더스가 그동안 전국 대리점을 통해서만 판매하던 굴삭기를 트레이더스 매장에 직접 전시함으로써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양사
△녹원씨아이, 녹원씨엔아이 흡수합병
△녹원씨아이, 4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데코앤이, 유증 최종발행가액 500원 확정
△핸디소프트, 교통사고 판단 장치 특허 취득
△디엔에프,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기가레인, 주당 0.03주 배당 결정
△아이엠텍, 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한국테크놀로지, 52억 원 규모의 C30H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두산밥캣이 작년 11월 상장 이후 반기 기준 최고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유럽지역 내 매출 호조에 힘입어 4분기까지 판매실적 증가 추이가 이어지면서, 저성장 탈출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보고서를 제출한 증권사 8곳이 제시한 두산밥캣의 올해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 화장품이 중국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중국 현지 기업들의 접촉이 쇄도하면서 공동 사업에 대한 검토도 이뤄지고 있다.
현대아이비티 관계자는 3일 비타브리드C12 제품이 중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라인업 다양화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의 비타브리드C12
두산인프라코어가 3.5톤 미니굴삭기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DX35Z-5는 최소 2m 가량의 선회반경만으로 장비 회전을 할 수 있다. 도심 골목이나 건물 실내 등 좁은 공간에서 하는 작업에 최적화된 셈이다.
DX35Z-5는 경쟁사 동급 모델보다 굴삭 가능한 최대 반경과 높이, 깊이 등 작업 범위가 넓다는 게 회삭
열흘간의 연휴를 마친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엔진을 다시 가동한 한 주였다. 지난주(10월 10~13일) 코스피는 2473.62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2470선을 돌파했다. 연휴 이전 마지막 거래일 종가(2394.47포인트)와 비교하면 79.15포인트, 3.31% 오른 수치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7310억 원어치
대표적인 주민 갈등해소 사업으로 꼽히는 '신중부변전소'가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2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765kV 신중부변전소 건설현장에서 변재일 국회의원, 충청북도ㆍ청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사업 착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전력설비 건설 추진시 지역
현대아이비티가 중국 현지 생산공장 생산ㆍ판매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비타브리드'의 중국 내수판매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는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비타브리드 페이스와 샴푸 등 주력제품 2종이 품질검사에 합격하는 등 중국 내수 판매에 필수적인 등록허가 심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