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이 중 하나인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사업 중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거점 조성 사업과 환경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는다.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토부는 생태관광 잠재력이 있는 해안권 지역에 대해 도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과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총괄건축가 콜로키움’을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며 2008년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후 1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기본법에 근거를 둔 ‘민간전문가 제도’는 건축, 도시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특화지구 유형은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경관농업지구, 농업유산지구 등이다.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주택, 생활서비스 인프라가 모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등에는 기업체, 스마트팜, 축사 등 산업별 시설이 집적할 수 있게 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 정부는 농·산지 규제 완화...
보정계수 적용·현황용적률 인정 통해 사업성 개선도로접도 요건 낮추고 고도·경관지구 높이도 완화
서울시가 정비사각지대의 재개발 ·재건축을 돕기 위해 사업성이 부족한 곳에 보정계수를 적용하고 종 세분화 이전에 받았던 현황용적률을 인정하기로 했다. 건축물을 기부채납하면 인센티브를 더 주고 공공주택 매입비 현실화도 추진한다.
27일 서울시는 노후...
서울시에 따르면 정원 감상은 도시 경관 감상보다 불안수준을 20% 감소시킨다. 1주일에 한 번 이상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횟수가 60% 감소하는 등 현대사회에서 정원의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26년까지 일상 공간 1007곳에 ‘매력가든’을 조성해 시민의 스트레스와 불안 수준을 낮추고, 나아가 라이프스타일의 획기적...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부산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그동안...
정 대표는 거제 장목면 일대 우수한 자연경관과 첨단 기술을 접목해 바이오·의료, ICT, 문화예술을 3대 핵심 사업으로 하는 문화산업도시 조성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을 본 사업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지자체가 법적 절차에 따라 국토부에 개발구역 지정을 공동으로 제안해야 한다. 이에 다음 달부터 정부 차원의 컨설팅을 통해...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 전문분야는 건축경관으로 임기는 2026년 1월까지다.
7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근거한 것으로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 등의 적정성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이 연구위원은 국토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또 일월수목원은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경관’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원수목원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월요일에도 문을 열고, 그다음 날 휴관한다. 한편 수원수목원(일월...
해당 사업부지는 약 5만6000평(18만5487㎡)으로 인근에 골프장, 녹지, 하천 등이 있어 경관이 우수하다. SRT, GTX-A(2024년 3월 예정), 동탄인덕원선(2029년 예정), 동탄 도시철도 1·2호선(2027년 예정) 이용이 가능한 동탄역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국토부는 내년 초 참가의향서를 접수해 △랜드마크형 노인복지주택 건축계획 △헬스케어 서비스...
이진철 국토부 건축정책관(직무대리)은 “공공건축은 국토 경관과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건축공간이 조성되는데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수혜 계층인 청년의 건축정책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국민이 공공건축 등 관련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 외에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촬영기법, 편집을 통해 독창적으로 표현한 ‘설일’, ‘또 다른 한류, 한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일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경북도청에서 주관하는 한옥 문화박람회와 연계해 5일까지 전시된다. 안광열 국토부 건축문화경관 과장은 “한옥이 전통미와 현대적 편의성을 두루 갖춰 K-건축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창의적으로 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관 분야 대표 행사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현장심사 점수와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5월 19일 개원한 일월수목원은 장안구 천천동...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하였고 600종의 국가공간정보에 대한 다운로드 기능과 분석·시뮬레이션(일조권 분석, 경관심의 등) 기능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자율주행을 위해 구축한 정밀도로지도 가시화 서비스와 공간정보 관련 기업 정보를 소개하는 창구도 개설했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브이월드가 디지털...
국토연구원이 16일 발표한 ‘소득불평등과 거주지 분리의 특성 및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평균 소득지니계수는 2017년 0.514에서 2021년 0.470으로 줄었다.
소득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뜻이다. 4년간 소득 불평등이 완화됐다.
하지만 소득 수준에 따른 거주지...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 순위(전용면적 84㎡형 기준) 1위는 36억8000만 원에 거래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가 차지했다.
이어서 래미안 퍼스티지(34억5000만 원)를 포함해 반포자이,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등 반포동 소재 아파트가 30억 원대에 실거래가를 형성하면서 거래가 상위 10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원 내 도시농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화성동탄신도시 2지구에 시민참여형 도시농업 '팜:가든'을 조성한다.
11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팜:가든(Farm+Garden)’은 화훼 및 농작물 경작과 정원교실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 형성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공원형...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역세권 등에 시행되는 정비사업은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 완화가 가능하고, 완화 용적률 일부는 뉴:홈(공공분양)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인가 시 필요한 건축, 경관, 교육환경, 교통영향 등 각종 심의를 통합해...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국토환경 조성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조경분야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조경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올해 수상한 전주에코시티는 군부대가 주둔하던 자리에 개발된 친환경 도시다. 태영건설은 기존 군부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발을 진행했다.
편백숲과 향나무숲을 보존해 공원을 조성했고 공원 중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