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발표를 다음 주 미·중 정상회담 이후로 미룰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중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의 과잉생산을 겨냥한 새로운 관세 발표를 미·중 정상회담 이후로 연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관세 부과 연기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최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과 양해각서…인증제도·기술 정보 공유식품·화장품 10월 18일부터 할랄 인증 의무화…국내 기업 대응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과 화장품의 할랄 인증 의무화를 앞둔 인도네시아와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한다. 현지 인증제도와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공적 할랄인증체계 구축을 추진해 K푸드·K뷰티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국 정상과 정부·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데 이어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참
젠슨 황도 합류 전망⋯미ㆍ중 정상회담 계기AI·무역·중동 갈등 속 빅테크 수장 집결쿡, 애플 회장으로 대관·중국 업무 관여
팀 쿡 애플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ㆍ중 정상회담을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열리는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AI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수장이 만찬에 참석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5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황 CEO는 24일 워
퍼티글로브·MB에너지와 업무협약…함부르크 신규 수입 경로 검토암모니아 원료·수소 운반체 활용…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도 평가
글로벌 소재기업 코베스트로가 독일과 아랍에미리트(UAE)를 잇는 저탄소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유럽 내 원료 조달처를 다변화하고 화학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다.
코베스트로는 세계 최대 요소·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17년 만에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양국은 원유·핵심광물·원전 등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인공지능(AI)·과학기술, 미래항공모빌리티, 신도시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
투르크멘·카자흐 정상 잇달아 회담…경제·통상·핵심광물·AI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잇달아 만나 경제·통상과 에너지·핵심광물, 인공지능(AI)·과학기술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카자흐스탄과는 양국 관계를 17년 만에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다
14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협정·MOU 13건 체결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4일 정상회담을 갖고 고속철과 핵심광물, 인공지능(AI), 바이오, 방산 등으로 양국 경제협력의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전략산업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연계해 우리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기반도 강화한다.
이 대통령
청와대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한을 맞아 정상회담에 이어 국빈만찬에서도 양국의 문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우에 나선다. 만찬에는 양국 정부 인사뿐 아니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도 참석해 양국 간 유대와 협력 분위기를 이어간다.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한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다음 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관계는 정상급 다자 협력 체제로 공고화될 것”이라며 “유럽과 중동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제·문화 실크로드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6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앙아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의 지정학적 중심지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14~16일 서울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과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열고 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을 채택한다. 정부는 2007년 출범한 장관급 협력체계를 정상급으로 격상해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부터 AI·디지털, 인프라, 인적교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브리핑을
원전 8기·천연가스 등 에너지 프로젝트 첫 타자 유력…러트닉 장관과 최종 조율김 장관 "최종 사인 전까지 협상 진행형…구체적 내용은 결과로 말할 것"
한국 정부의 매머드급 대미 투자 협상을 매듭짓기 위해 주무 부처 수장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 현지 담판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 수행 일정을 마친 김 장관은 현지시간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법무부가 마련한 공소청 직제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에 대해 수정·보완을 지시했다. 검사 정원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경찰 불송치 사건 심사 부서의 명칭을 ‘사법통제부’로 정한 데 대해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했다는 판단에서다.
1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청와대 집무실에서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프 정상회담을 통해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협력 기반을 넓혔지만, 지지율 하락과 후속 인사, 정책실장 공백에 이어 대미 투자 규모·시점 확정과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까지 대통령의 판단을 기다리는 현안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성남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
한병도 "기소계획서가 SNS 콘텐츠로 전락"추석 할인지원 1930억원…"영수증으로 증명"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의원 관련 검찰 내부 기소 계획서 유출 의혹을 '불법 정치공작'으로 규정하고 국가수사본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 의사 결정
러트닉 美 상무장관과 대미투자 세부 사항 조율 예정알래스카 LNG 청구서 거세…추가 비용 부담 우려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대미투자 사업의 세부 조율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면서 한미 관세협상의 ‘15% 상한선’ 사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미국이 요구해온 대규모 투자의 첫 사업을 본격화하는 만큼 대미 투자가 한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브룬 피베 프랑스 하원의장과 만나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피베 하원의장 공관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면담은 한국 측 조현 외교부 장관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프랑스 측 브뤼노 피쉬 외교상임위원장, 사브리나 세바이히 한-프랑스 의원 친선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면담은 비공개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 시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제가 취임 초 해외 방문을 많이 잡아 놓은 상태"라며 "제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에 서둘러(정상외교를) 시작해야 효과를 오래 누릴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혜경 여사도 국가공훈 대십자 훈장…경제·문화계 인사 17명 참석화사 단독 공연으로 K-문화 선보여…李 “원전·AI·반도체·문화 협력 넓히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이 대통령에게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 훈
지난 7일 마무리된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경색됐던 한중 관계를 정상외교의 궤도로 되돌리며 양국 간 산업 교류 확대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정부는 14건의 정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민간 차원에서도 32건의 협력 MOU가 성사됐다. 이번 방문은 외교·안보 현안을 넘어 산업과 민생 협력
1925년 일제강점기 속에서 민족의 문화를 지키고자 탄생한 동춘서커스가 100주년을 맞았다. 한 세기를 거치는 동안 대중예술의 중심에 서기도 했고, 위기를 겪으며 명맥을 이어오기도 했다. “동춘서커스는 내 인생”이라고 말하는 박세환 단장. 60년간 자나 깨나 동춘서커스만 생각하며 살아온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국 대중예술의 시발점이자 중심
여럿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일이 즐거운 사람들이 있다. 그런 편이 못 되다 보니 가능하면 이럴 땐 피하고 싶기도 하다. 혼자 혹은 동행 한 명쯤과 다니기 좋은 미술관이나 박물관 관람은 어수선함이나 소음으로 피곤한 상황을 피하기 좋다. 혼자서 자기 속도대로 구경하고 한참씩 멈춰 있어도 뭐라 할 이 없으니 말이다. 동행이 있어도 각자 생각의 방향으로 돌아보고 나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인도네시아 디지털자산 거래소 ICEx(Indonesia Crypto Exchange)와 손잡고 현지 디지털자산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
두나무는 지난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ICEx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프라보워
7일(현지시간) ‘크립토 서밋’ 기대감과 실망감에 등락전략 비축에 ‘추가 매입’ 내용 없어 시장 실망한 듯“트럼프 외 거시경제 변수 복합 작용”…변동성 주의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11만 달러를 넘봤던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선을 위협받고 있다. 지난주 진행된 백악관 첫 ‘크립토 서밋(가상자산 회담)’에 오히려 시장이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