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6일 '지역활력 제고' 특별위원회(특위)를 출범시켰다. 특위는 지역의 자생력 확보와 정주여건의 전반적인 향상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통합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활력 제고 특위 출범식을 열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인구 유출이 수도권 내 경쟁심화와 비수도권의 공동화로 이어지면서...
국민통합위원회는 23일 이주민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국어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근로자 안전대책과 현장 수요 기반 인력 수급 대책을 제안했다. 이주민 근로자 포함 사상자 31명이 발생한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사고 이후 이주민 근로자 안전대책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통합위 산하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정책 제안연체 없이 정책금융 상환한 소상공인에 이자페이백점포 2500개, 우체국 활용 금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국민통합위원회는 18일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제안 발표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취약계층 재도약을 위한 포용금융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금융 자금을 성실히 상환한 소상공인에게 이자 일부를...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삼성전자의 통합 기기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앱의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한 자동 수요반응(AutoDR)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감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요반응은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력 소비자에게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
이상일 시장은 수지구나 기흥구 등 비계획적으로 형성된 기존 시가지에 대단위 통합개발을 통해 계획도시 성격을 강화하고,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이나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예술시설을 확충하고 중심시가지 기능을 강화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도로나 공원 등 기반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까지 충분히 확보하면서 동시에 중심시가지 기능을 살리려면...
‘탈북민’ 대신 ‘북배경주민’‧‘탈북국민’ 등 대안 제시“북배경주민 자녀 교육비 지원 법적 근거 마련해야”안전‧교육‧일자리 등 종합 정주환경 개선과제 제안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0일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정책 제안 심포지엄 열고 탈북민들의 보다 쉬운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탈북민‧새터민 등 기존...
경미한 또래갈등, 화해‧조정 등으로 해결 노력해야정서‧행동 위기학생 신속한 치료 등 지원 확대 필요학교 전담경찰관-학교 상시 협력체계 구축 제언도
국민통합위원회는 9일 화해‧조정 등을 적극 활용하고 정서‧행동 위기학생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정책을 제안했다. 학교폭력과 교권침해와 같은 문제를 법적 분쟁이 아닌...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초에 개봉한 '길위에 김대중'은 누적관객수 12만7233명을 기록하며 '대통령 영화' 릴레이 개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 영화는 '노회찬6411'(2021)을 연출한 민환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민주당 고위 인사들이 함께 영화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불법도박 계좌 동결과 도박사이트 신속 차단 등을 골자로 한 불법 도박 근절 정책을 제안했다.
통합위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도박 극복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불법도박을 근절을 위해 불법도박 계좌 동결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보이스피싱 자금...
-정신건강정책혁신위 1차 회의 주재-"예방, 치료, 회복 중심으로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 7월부터 시작, 임기 내 총 100만 명 심리상담 서비스-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3배로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시작하고, 임기 내 총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26일 경기도 화성 리튬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에 유감을 표하며 “이주민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위 내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튬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화재 인명피해...
윤 대통령은 일상에서의 우울과 불안이 정신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시작한다. 임기 내 총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을 내년 1월부터는 2년마다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 올해 1월 109로 통합한...
기존 15종이었던 국가보훈신분증은 IC칩과 다양한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한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됐다. 작년에는 7대 국가 신분증 중 하나로 지정됐으며,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시간·장소 제약 없이 신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보훈등록증의 주요 발급 대상자는 대부분 고령이다. 디지털 기기에 친숙하지 않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2024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국민과 함께하는 동행, 미래로 가는 동행'이다. 미래에 대응할 지역주의, 경제 양극화, 기후환경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
1부 세션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동행을 주제로 소상공인, 청년 주거, 노인 등 통합위의 2기 운영...
국토연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관리 시장 전망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들 간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이를 활용해 분산형과 통합형 지역 부동산 관리로 창의적·효율적 활용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 개선 방향에 대해선 "일반 국민에게는 낯선 기술이므로 대국민 수용성 확보가 필요하고, 부동산...
국민통합위원회는 12일 제2차 지역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역주의 극복’ 필요성에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여전히 지역주의가 문제임을 확인했다”며 “지역‧계층‧세대‧성별을 뛰어넘어 국민 통합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그 답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위는 이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12차 국민통합위 전체 회의 겸 성과보고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T커머스 채널 신설을 제안했다. 소상공인 전용 T커머스를 통해 이들의 판로를 넓히고 생산성도 높이겠다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도 제22대 총선 공약집에 T커머스 신설을 공약했다.
T커머스 신설 움직임에 홈쇼핑업계는 난색이...
그동안 환경 보호를 위한 지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셀트리온은 국민 환경의식 함양 및 실천의 생활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중 사용 가능한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셀트리온의 ESG 활동의 가치 실현과 새롭게 하나로 통합된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고동진 서울 강남병 국민의힘 의원 인터뷰
‘갤럭시 신화’의 주인공인 고동진(서울 강남병) 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식은땀이 흐른다”고 했다. 최근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주변국의 산업 경쟁력을 지켜보면서 위기의식을 느낀다는 이야기다. 그가 반도체와 같은 국가전략기술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여야가 한마음으로 가야 한다고 입이 마르도록 강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