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에서 한밤중 주행 중이던 승용차를 가로막고 운전자를 위협한 이른바 '이천 심야 차량 습격'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과 이천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남성 A씨(21)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7월 29일 오
8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부천 금속사출 인쇄공장 화재는 시너(신나)를 이용한 금속 세척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유증기에 스파크가 튀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감식반은 전날 화재가 발생한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5층짜리 금속부품 도장공장 내부를
군은 지난달 21일 25사단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들이 큰 부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북한군의 명백한 도발이자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 의미가 우리 군을 겨냥한 북한군의 ‘공격’인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꺼렸다. ‘도발’이지만 ‘공격’인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전 GOP사단
생후 2개월 된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1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3시 47분께 오산시 서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2개월 된 자녀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발견된 B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
법원, 근로복지공단 유족급여·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건설 현장에서 추락해 발목이 골절된 근로자가 약 한 달 뒤 폐색전증으로 숨졌다면 사고로 인한 거동 제한과 사망 사이 인과관계를 인정해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강우찬 수석부장판사)는 최근 사망한 근로자 A 씨의 부모가 근로복지공단을
대구경찰청은 10일 지역 상가건물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38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광역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수사전담팀은 대구경찰청 소속 중대재해수사계와 과학수사계, 피해자 보호팀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11일 오전 9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전
주방용품 판매 행사 중 사고…9명 병원 이송30년 넘은 건물 안전점검 의무 대상서 제외
대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가 열리던 중 천장 마감재가 연쇄적으로 무너져 38명이 다쳤다. 사고 건물은 지어진 지 30년이 넘었지만, 법정 정기 안전점검 의무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
합동참모본부가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난달 21일 발생한 지뢰 폭발과 관련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한 수지반보병지뢰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을 향해 우리 군 장병이 큰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정전협정을 위반해 매설한 지뢰를 제거하라고 촉구했다.
권대원 합참 차장은 5일 25사단 지뢰 폭발 최종 수사결과 브리핑
지난 23일 화성 마사지업소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가운데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현장 감식 소견이 나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번 화재의 원인과 관련해 “매장 내부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경찰은 소방당국과 화재 발생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그간 해외에서 완성품 형태로 들어오던 합성대마류가 국내에서 직접 합성·제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서가 확인됐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합성대마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신종 제조 중간체 2종을 새롭게 검출하고, 화학구조를 정확하게 밝혀냈다고 21일 밝혔다.
합성대마는 체내 칸나비노이드 수용체에 작용해 대마의 환각성분(THC)과 유사한 효과를
안성시가 주최하는 녹색장터 개장을 앞두고 행사 준비 현장에 시 소유 1t 트럭이 돌진해 어머니와 아들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안성시청 기간제 근로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운전 조작과 차량 이상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경기 안
10대 친딸을 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유튜버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지난 10일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이승일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여성 A씨(40대)의 결심 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남 남해군의 주거지에서 휴학 중이던 대학교 1학년생 친딸 B양(18)을 폭행하고 방치
휴대전화 전원 끄고 차량에 두게 해…냉동창고 들어가자 외부 연락 차단감금 직후 AI에 생존 가능성 질문 정황…경찰, 계획범죄에 무게
경기 파주시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가 범행 직전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차량에 두고 내리게 한 정황이 확인됐다. 피해자는 외부와 연락할 수단이 차단된 채 영하 20도 안팎
제주에서 실종된 지 석 달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장미란 씨의 사망 경위를 둘러싼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정황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지만, 시신 부패가 심해 정확한 사망 시각과 경위를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손수호 변호사는 31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장 씨 사망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과
실종신고가 허위 종결된 뒤 100여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경찰이 현장에서 재연 실험에 나섰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목맴사로 추정한 데 이어 실제 야자수가 사람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 등을 다시 확인한 것이다.
2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7일 장모씨가 숨진 채 발견된 제주
제주 장미란 씨 실종 사건 등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부 모 경장이 긴급체포 뒤 석방됐다. 법원은 부 경장의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 아니라 긴급체포 절차가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봤다.
부 경장은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그러나 제주지법은 24일 부 경장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인용하고 석방을 명령했다.
천안의 한 교회에서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A(11)군이 거주했던 충남 천안시 교회의 성인 3명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적용 여부를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8시 49분경 해당 교회에서는 고열과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이던 A군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3시간 만에 사망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61시간 만에 잡혔다. 건물 붕괴 위험이 낮아지면서 인근 지역에 내려졌던 대피명령은 해제됐지만,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소방당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화재는 전날 오후 8시께 초진됐다. 18일 오전 6시 54분께 불이 시작된 지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20일 기준으로 사흘 연속 지속 중이다. 소방 당국은 800명이 넘는 인력과 특수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건물 내부에 쌓인 대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구조 탓에 진압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꾸려 화재 원인과 확산 계기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18일
경기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의정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5분경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부부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경찰은 숨진 부부의 신원을 파악해 거주지에 진입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