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더현대 서울 등 10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내산 신품종 '통통 마늘'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통통 마늘은 한 알당 무게가 약 20~30g로, 무게가 5~8g인 일반 마늘보다 크고 껍질 제거가 쉬운 외통마늘이다. 판매 가격은 1망(200g)에 5000원.
더본코리아 주가가 백종원 대표가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소식에 약세다.
23일 오후 2시 40분 현재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3.08% 내린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4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본코리아 직원 1명과 법인을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자사 가맹점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300마리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지역의 28개 교촌치킨 점주들은 최근 대구남구가족센터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에 700만 원 상당의 신제품 ‘허니점보윙’ 300마리를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초복과 중복이 있던 7월, 주변
동성제약이 올 추석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가열 무설탕 마늘 발효 추출액 ‘갈릭MF’를 명절 선물로 내놨다.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대표 성분 ‘알리신’이 매운맛과 특유의 냄새를 내지만 △항암 효과 △혈액 순환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당뇨병 개선 △소화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갈릭MF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늘이 과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수급조절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마늘 5만 톤 이상을 수급 안정 물량으로 설정하고 시장 격리와 수출 등 방안을 추진한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산 햇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추가 수급 안정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마늘 생산량은 3
올해 중만생종(성숙기가 중간 정도거나 다른 종보다 늦은 품종) 양파와 마늘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가격 폭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가 수매 등 공급량 조절에 나서기로 했다.
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9년산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은 각각 128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 생산량보다는 15만 톤, 평년 수요보다는 5만 톤 많은
가정간편식(HMR) 안주 시장의 포문을 연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夜)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거두고 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덩달아 안주 HMR 시장의 매출 급증도 눈에 띈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2015년 1조 6720억 원 규모였던 것이 작년에는 3조 원을 넘어섰다. 냉동안주 HMR 시장은
오는 8일 입동을 앞두고 식품업계의 ‘과일’ 믹스 메뉴 출시가 가속화되고 있다. 겨울에는 신체 활동이 줄어들어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에너지와 수분을 보충하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기 있는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치킨, 음료, 식초, 요거트, 잼 등 많은 제품이 과일을 재료로 사용해 과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생생정보’에서 2800원 카레라이스의 비밀을 파헤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에서는 ‘정성을 파는 사람’ 코너를 통해 특색 있는 카레 요리 전문점을 소개했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도쿄식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800원 카레라이스의 비밀이 일부 공개됐다. 가게 주인 함승훈(35) 씨가
풀무원녹즙이 22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마늘부추발효녹즙’을 선보이고 있다. ‘마늘부추발효녹즙’은 국내산 마늘과 부추, 삼채를 식물성유산균으로 48시간 발효시켜 맛은 부드럽게, 폴리페놀과 항산화능 등 유효물질의 함량은 높여 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풀무원녹즙이 22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마늘부추발효녹즙’을 선보이고 있다. ‘마늘부추발효녹즙’은 국내산 마늘과 부추, 삼채를 식물성유산균으로 48시간 발효시켜 맛은 부드럽게, 폴리페놀과 항산화능 등 유효물질의 함량은 높여 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풀무원녹즙이 22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마늘부추발효녹즙’을 선보이고 있다. ‘마늘부추발효녹즙’은 국내산 마늘과 부추, 삼채를 식물성유산균으로 48시간 발효시켜 맛은 부드럽게, 폴리페놀과 항산화능 등 유효물질의 함량은 높여 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우리나라 음식에서 마늘이 들어가지 않는 요리는 거의 없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 식품 중 하나로 잘 알려진 마늘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항암, 항균 및 면역력 증진, 자양 강장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탁월한 효능으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은 물론 건강을 위해 마늘 자체를 먹기도 한다.
국내산 마늘은 난지형과 한지형으로 구분된다. 난지
정부가 김장철을 맞아 고추, 마늘 등에 대한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가 비축물량을 확대 방출할 방침이다.
13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7~8월 계속된 우천으로 8월 중순 햇고추 초기 출하량이 크게 감소했다. 9월 초순 김장용 고추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과열현상으로 국내가격이 1kg당 2만4429원(화건 중품 도매시장 평균가)까지 상승했다.
오꼬꼬(O’COCO)는 치킨 업계 최초로 코코넛을 넣은 신 메뉴인 '꼬꼬넛'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꼬꼬에서 새롭게 출시한 코코넛 치킨 '꼬꼬넛'은 닭고기에 코코넛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운 치킨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코코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코코넛의 고소한 향이 치킨과 어우러져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킨의 맛을 깔끔하고 담백하
롯데마트는가 27일부터 통마늘진액, 산수유 등으로 유명한 인기 건강식품 업체인 천호식품의 상품을 대형마트 최초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까지 꾸준하게 이어온 웰빙 트렌드에 맞춰 홈쇼핑 및 인터넷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천호식품의 인기 상품들을 롯데마트 전점에서 취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천호식품의 건강식품
대상FNF는 국산 마늘로 매콤한 맛을 살린‘청정원 소곱창볶음’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청정원 소곱창볶음’은 대상FNF가 지난 2006년 출시한 ‘매운 양념곱창’의 후속 브랜드로, 엄선된 소곱창만을 사용해 쫄깃한 맛을 살렸다.
특히 갖은 채소와 고추장양념을 더해 곱창 특유의 냄새 없이 집에서 제대로 된 전문식당의 요리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