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난안전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6)'에 참가할 서울 소재 재난안전 분야 중소기업 10곳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8년 자산 10조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의무화공급망 관리·공시 시스템 구축 부담…초기 3년 면책으로 연착륙 유도
2028년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지속가능성(ESG) 공시가 의무화된다. 당초 연결자산 30조원 이상 대기업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려던 정부 초안보다 대상과 속도가 모두 확대됐다. 대기업들은 글로벌 기관투
초안 대비 적용대상·공시채널 동시 강화국민연금 등 투자자 요구 반영…비교가능성 제고
지속가능성(ESG) 공시 로드맵 최종안은 2월 공개초안보다 투자자 정보 유용성과 공시 신뢰성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공시 대상을 넓히고 공시 채널을 사업보고서로 바꾼 데다 제3자 인증 도입 시점까지 제시하면서 초안보다 제도 강도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나스닥 시장을 무대로 가시화되면서 국내 증시 유동성에 미칠 영향과 차익거래 가능성에 금융투자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8% 하락한 234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 -6%대에서 10% 넘게 상승하며 그간 조정을 딛
산업연구원,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청년 취업' 보고서 발표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는 월 365만원 ⋯中企서 대기업 이직률 최대 5~6% 불과4년제 대졸자 취업 진입 3.6개월 지연⋯"기업 대신 청년 직접 지원 늘려야"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청년들이 양질의 첫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노동시장 진입을 3개월 이상 미루고
SK그룹의 시가총액이 코스피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이 그룹 전체의 외형 성장을 견인한 결과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 현재 SK그룹 상장사 19곳의 시가총액 합산액은 2015조9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해 2.62% 증가한 규모다.
이번 시가총액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김학성 교수 연구팀이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의 산학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반도체 패키징 학회인 ECTC 2026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한양대는 김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전자부품기술학회(ECTC) 2026’에서 우수 학생상 2건과 하이라이트 논문 선정 1건 등
오픈AI, 나이스와 결제망 제휴생체인식 등 2차 본인인증 없어결제망 야금야금 갉아먹는 형태데이터 재가공 2차 범죄 우려도빅테크, 비회원 즉각 구제 필요
그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및 명의 도용 피해는 주로 대형 통신사나 대기업 온라인 쇼핑몰, 금융사 서버를 직접 해킹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기술의 급격한 대중화로 AI 서비스가 일
라이프스타일 기업 진화 속 화장품 비중 확대기존 브랜드 신뢰·인지도 기반 고객 접점 활용도국내 성과 기반 삼은 해외 진출에도 속도↑
패션업계가 품고 있는 화장품 자체 브랜드(PB)가 뷰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기존 패션 브랜드에서 확보한 마케팅 경쟁력과 고객 접점을 활용, 비단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색조·향수까지 뷰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엔비디아 관계자는 “황 CEO가 5일 오후 1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입국 직후 공항 터미널 밖에서 간단한 소감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입국 이후에는 서
앤스로픽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하면서 한국 시장을 둘러싼 오픈AI와의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오픈AI가 국내 대기업·공공 시장을 선점하며 보폭을 넓히는 가운데 앤스로픽은 초대 대표를 선임하고 한국 사무소를 조만간 연다. 앤스로픽이 한국 시장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미국 증
이차전지 이어 디스플레이서도 기술력 입증…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진공ㆍ질소 기반 물류 이송장비 수주…대면적 OLED 수율 좌우할 핵심 기술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 나인테크가 국내 대기업의 8.6세대 잉크젯 OLED 라인용 진공(Vacuum) 및 질소(N2) 기반 물류 이송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약 254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를 확보했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산업이 빠르게 확장되며 반도체를 포함한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국면이 펼쳐지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완제품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지만, 그 기반에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기술력이 자리하고 있다. 반도체는 물론 로봇,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에서 소부장은 기술 한계를 돌파하는 출발점이자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
HD현대1%나눔재단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영웅 발굴에 나선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제4회 HD현대아너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HD현대아너상’은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이들의 따뜻한 헌신을 널리 알리고자 2023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기존 4개 수상 부문(△대상
롯데그룹이 저출생 위기 대응과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나서며 민간 기업의 사회공헌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맘(mom)편한 페스티벌'을 열었다.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mom편한'이 1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저출생 문제와 돌봄 환경 개선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갈등이 극적 타결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이번 논란의 시발점은 오히려 SK하이닉스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만들면서 국내 대기업 전반에 성과급 기준 기대치를 끌어올렸고, 이러한 흐름이 삼성전자 노사 갈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용우 경제더하기연
프랑크푸르트 거점 마련…중소·중견기업 유럽 진출 지원 우리·하나은행과 협약…2년간 연 0.6%p 보증료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유럽 현지 거점을 마련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한다.
신보는 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유럽 진출기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준 신보 이사장과 고
롯데그룹이 저출생 문제 해결과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축제를 연다.
롯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1일까지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롯데 맘(mom)편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돌봄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형 축제 형태로 기획됐다.
개
매출·수익성 개선⋯신세계인터, 영업익 452%↑늦은 추위에 겨울 의류 판매도 1분기로 이어져백화점 브랜드 판매 호조⋯외국인 매출 급증
패션업계가 모처럼 실적을 일제히 개선했다. 소비심리 회복세와 예년보다 길었던 겨울 날씨가 맞물린 덕분이다. 패션 대기업 브랜드가 대부분 백화점에 많이 입점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도 누렸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
탄소 넘어 생물다양성까지 금융권 평가 대상배터리 광물·반도체 용수 리스크 관리 비상대기업 공급망 데이터 관리가 새 경쟁력 부상
기업의 자연 훼손 여부가 투자와 대출, 보험 조건을 좌우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탄소배출을 얼마나 줄였는지를 넘어 기업 활동이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금융권의 리스크 평가 대상이 되고 있다. TNFD
50대 인재 외부 스타트업에 ‘임대’
임대 직원, 급여 걱정 없이 ‘도전’
복귀 후엔 본사에 새 활력 ‘수혈’
일본 대기업들이 인건비 부담과 인력 적체라는 두 가지 숙제를 풀기 위해 ‘임대 제도’라는 새로운 해법을 찾고 있다. 사실 임대라는 제도는 프로스포츠 시장에서나 익숙한 개념이었다. 어리고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를 다른 팀에 잠시 맡겼다가, 성
필자는 요즘 시니어(Senior)라는 낱말의 무게감을 부쩍 느끼곤 합니다.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가 쓴 희곡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비극(The Tragedy of Julius Caesar)’에 카이사르(BC 100~BC 44)의 최후를 그린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작품에서 로마의 정치가 카
정부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에이지테크(Age-Tech)를 공식 채택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Age-Tech 기반 실버경제 육성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5월에는 민관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며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시
"화폐 단일성 훼손·금산분리 위반 등 구조적 리스크 경고""은행 중심 발행이 안정적…비은행 참여는 제한 필요""예금토큰과 결합해 공공 신뢰 확보 방안 제시""통화정책·금융중개 영향 최소화 위한 제도 설계 강조"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 방향으로 ‘은행 중심 발행’과 ‘예금토큰 병행’을 제시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성은 인정하지만, 민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