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국가습지인 장록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17일 광산구 어룡동 행정복지센터 이야기꽃 도서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는 습지보호지역 내 이해관계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람사르습지 등록 취지와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향후 관리방안 수립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록습지는 황룡강 하부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정부가 대전광역시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 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하반기 보전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환경부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대전광역시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 습지를 '습지보전법'에 따라 31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
국가습지보호지역은 생물다양성이 우수하고, 자연성이 높은 하천 경관을
보호와 개발 사이에서 논란이 일던 광주 광산구 황룡강 장록습지가 국내 1호 도심 속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환경부는 최근 지역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황룡강 장록습지에 대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찬성 85.8%, 반대 14.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황룡강 장록습지는 호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