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2025 녹색건축한마당’이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향한 내일, 녹색건축으로 그리다’ 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건축 분야 강연·전시·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 오전에는 기술·설계
국토교통부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31일 오전 10시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전국 지자체 총괄·공공건축가 콜로키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총괄·공공건축가 110명을 비롯해 건축·도시 분야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국토부 및 지자체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국가균형발전을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진애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20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해왔다.
제8기 위원장으로 취임한 김진애 위원장은 건축과 도시를 전공한 도시건축가로, 대통령자문 건설기술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4일만에 1기 내각 구성이 완료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위원·장관급 인사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인사는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차정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위철환 변호사를 지명하고,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가수 박진영 씨를 임명하는 등 주요 인선을 단행했다. 국민통합위원장에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발탁됐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 비서실장은 “위철환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논문 중복게재와 제자 논문 가로채기 등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후보자가 거취 관련 고민은 하지 않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가 지금 거취를 고민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거취 관련 고민을 하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임기 10개월을 남겨두고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GH는 5일 김 사장의 퇴임식을 연다. 앞서 2022년 12월 취임한 김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잔여 임기를 한참 앞둔 상황에서 돌연 사퇴하는 것이다.
김 사장의 퇴임으로 당분간 지난주 선임된 이종선 부사장 겸 기회경제본부장이 사장직을 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K-건축의 세계화: 스마트 K-하우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보통신융합기술(ICT)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한옥이 도심 속 삶의 공간으로서 새롭게 정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 한옥의 재탄생’을 주제로 한다. 인공지능, 디자인, 전통 한옥 등 다양한 분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23일 국토교통부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방 중소도시 활성화와 대안적 미래: 대학과 지자체의 리더쉽과 실행전략’이라는 주제의 국제심포지엄을 24일 강원 원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감소로 인한 원도심 쇠퇴와 경제 악화 등 지역 소멸
호반문화재단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국내 중견·원로 작가들을 지원하는 ‘2024 호반미술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 관장을 비롯해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문화예술 관계자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6·25전쟁 UN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된 희생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과 관련한 시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9월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국토교통부는 우수 공공건축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2일부터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상은 국토경관 향상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에 이바지한 조성 주체에게 시상하고 있다.
공모는 공공건축, 혁신행정, 국민참여 3개 부문으로 진행하고,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로
지난주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을 국가상징공간으로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해명’하는 장면은 낯설었다. ‘확신’과 ‘논리’로 무장한 채 숱한 공격을 돌파하던 그가 이날은 달랐다.
“태극기에 선입견이 형성돼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며 “이견이 많다고 하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고 했다. 사실상 원점 재검토란 소린데, 그 말조차 시원하게 하질 못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조형물로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려던 계획을 재검토 한다.
서울시는 11일 서울시청에서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건립 관련 기자 설명회를 열고 “국가상징공간은 국민 자긍심을 높이는 게 핵심”이라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과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국민의 바람과 뜻이 담긴 의미
오는 2026년 광화문광장이 대한민국의 고유한 정체성과 상징성을 고스란히 담고 역사, 문화, 시민이 소통하는 국가상징공간으로 거듭난다. 100m 높이에 태극기가 게양된 ‘대형 조형물’과 영원한 애국과 불멸을 상징하는 ‘꺼지지 않는 불꽃’ 등 시대적 가치와 미래비전을 담은 국가상징공간을 선보이는 것이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제 74주년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순천시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중소도시 구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과의 불균형, 인재 유출 등 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으로서 '대학과 함께하는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과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총괄건축가 콜로키움’을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며 2008년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후 1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기본법에 근거를 둔 ‘민간전문가 제도’는 건축, 도시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국토교통부는 건축서비스산업 향후 5년 정책목표 및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2차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29일 수립·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올해 4월부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TF 자문회의, 전문가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후 해당 계획안에 대한 관계부처 의견수렴 및 12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심의·의결을 통
서울시,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달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가상징공간 조성방향 논의를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건위-국토부-서울시가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국가상징공간의 필요성 및 조성 방향에 대한 민간·공공부문 및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인구 감소 등 지방소멸의 시대에 폐ㆍ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및 관계인구 증진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 전라북도는 7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ㆍ유휴공간 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건의 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으로 구성되며, 관련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