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구성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식을 열었다. 18년 된 시설을 최신 독서·문화 환경에 맞춰 전면 개편해 시민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용인특례시는 27일 구성도서관 재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지역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단장을 마친 도서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시는 44억2000만원을 투입해 시설을
경기도가 올해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를 통해 선정한 우수도서관 12곳 가운데 용인시 공공도서관이 절반에 이르는 6곳이나 선정됐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의 ‘2024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된 데 이어 우수도서관에는 구성, 기흥, 남사, 모현, 보라, 이동꿈틀 등 6곳이 우수도서관에 이름을 올려 7관왕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경기 용인특례시가 올해도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 6년 연속인데 2위를 한 도시보다 대출 권수가 36%나 많으니 당분간 이 순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개별도서관 실적에선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이 2018~2021년 전국 선두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도서관 상위 50위 안에는 용인의 19개
오는 4월부터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탄력조정이 시행된다. 민간택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집값 급등이나 투기가 우려되는 곳에 한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때문에 사실상 폐지나 다름없다.
특히 올해 서울 및 수도권에는 재개발 및 재건축 분양물량이 많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분양가를 높일 가능성이 크
효성이 용인시 기흥구 구성역 인근에 짓는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최고 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4일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286가구 일반공급에 총 360명의 신청자가 접수해 평균 1.2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개 주택형 중, 2개 주택형이 1순위 마감, 6개 주택형이 3
효성은 용인시 기흥구 구성역 인근에 짓는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1~84㎡ 296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구성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