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8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4-11-27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효성은 용인시 기흥구 구성역 인근에 짓는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1~84㎡ 296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구성역과 인접해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GTX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구성시민센터와 도서관, 이마트 트레이드센터,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분당선 구성역 인근에 위치해 분당선을 선릉과 왕십리 등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서울 삼성동에서 구성역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착이 가능하여 서울 강남권까지 출퇴근이 더욱 쉬워진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GTX 구성역(가칭)과 연계한 멀티환승터미널 계획도 발표됐다. 멀티환승터미널이 완공되면 광역버스 이용이 쉬어져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특히 GTX구성역은 인근에 쇼핑, 물류, IT 기반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어 이 일대는 용인 생활중심권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여기에 수원, 광교, 용인 등지에서 많은 지역민들이 서울 출퇴근을 위해 GTX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도보로 초·중·고교를 통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구성초·중·고가 단지와 도보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구성주민센터와 구성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죽전 보정동 학원 밀집 지역과도 가까워 자녀교육에 적합한 단지이다.

여기에 한성CC, 마북근린공원, 탄천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유해시설이 없어 자녀교육에 적합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관계자는 “전세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내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과 GTX 개통 이후의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투자수요까지 다양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중소형 구성과 초,중,고 도보통학이 가능한 점, 유해시설이 없는 점 등 때문에 3,40대 부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말했다.

한편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4번지에 마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49,000
    • -0.51%
    • 이더리움
    • 5,275,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24%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3,300
    • +0.3%
    • 에이다
    • 626
    • +0.16%
    • 이오스
    • 1,133
    • +0%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27%
    • 체인링크
    • 25,600
    • +2.69%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