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학 쿠쿠홈시스 대표 역시 글로벌 사업 강화를 당부했다. 구 대표는 “올해 전 세계 시장에서 온ㆍ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효율적인 유통 전략을 수립하고, 법인 간 유연한 공조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까지 쿠쿠가 앞으로 당면해야 할 시장이 넓어진 만큼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키워 경쟁력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기능과 디자인 등...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를 다짐하는 뜻으로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쿠쿠 구본학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3분기 기준 쿠쿠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구자신 회장의 장남 구본학 쿠쿠홈시스 대표(42.36%)로, 그 뒤를 차남 구본진(18.37%) 씨가 잇고 있다. 구 회장은 2006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지분 6.97%만을 보유하고 있다.
두 형제가 지분 60% 이상을 보유한 가운데, 2세-홀딩스-사업회사로 이어지는 지분구조가 굳건한 상태다.
쿠쿠그룹의 계열사 가운데 눈에 띄는 곳은...
종합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 밥솥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1일까지 쿠쿠전자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인 쿠쿠몰에서 누구나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 소개 영상과 정보를 확인한 뒤 마지막에...
신설법인인 쿠쿠홈시스로 재상장하고, 존속회사는 전열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쿠쿠홀딩스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쿠쿠전자는 1978년 11월 성광전자로 설립돼 2014년 8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구본학 사장 외 3명이 지분 58.6%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7167억 원, 당기순이익은 801억 원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와 손잡고 IoT 밥솥, IoT 공기청정기, IoT 정수기 등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26일부터 쿠쿠전자 전국 108개 직영점 및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과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IoT 숍’을 통해 IoT 밥솥과 IoT 공기청정기를 먼저 출시한다. IoT 정수기는 7월 출시 예정이다....
이어 1969년생인 구본학 쿠쿠전자 사장은 4300억원으로 닭띠 주식부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닭띠 주식부호 4위는 2세 경영자인 정영훈 케이투(K2)코리아 대표(약 4243억원), 5위는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사장(약 2972억원) 등이다.
1957년생인 성 사장은 대기업 연구소에서 일하며 처음 레이저를 접하고는 1989년 관련 장비를 취급하는 이오테크닉스를...
산업부문별 수상자에는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 그리고 라이징스타상에는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서진석 EY한영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진정한 기업가는 단순히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가치를 두고...
이에 밥솥업계 라이벌이자 같은 2세 경영인 구본학 대표가 이끄는 쿠쿠전자와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홈쿠첸은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형 3구 IH 전기레인지인 ‘쿠첸 IH스마트레인지’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2011년 1구 IH전기레인지 출시에 이어, 2013년 ‘하이브리드레인지(IH+하이라이트)’를 선보인 리홈쿠첸은 이번 IH스마트레인지...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가 쿠쿠전자 증시에 입성 이 후 쾌재를 부르고 있다. 지난 6일 상장한 쿠쿠전자가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증시 입성 초반부터 밥심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쿠쿠전자는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10만4000원)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쿠쿠전자는 지난 7일 3만1000원(14.98%) 오른 23만8000원으로 거래를...
한편, 쿠쿠전자는 이날부터 유가증권시장에에서 매매가 개시된다. 발행 주식 총수는 980만주이며 25%에 해당하는 245만주를 구주 매출하게 된다. 부품 등을 납품하는 관계회사인 엔탑이 보유하던 93만주 전부와 구본학 대표의 동생인 구본진씨가 보유하던 141만주를 우리사주 조합과 공모를 통해 상장하게 된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1조195억원 수준이다.
최대주주는 구본학 대표이사(33.1%)이며, 구 대표를 포함한 5인이 7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쿠쿠전자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95억원, 512억원 수준이다. 쿠쿠전자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격(10만4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가격제한폭은 시초가를 기준으로...
구본학 대표이사는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며 “이번 유가증권 시장 상장으로 향상된 대외 신인도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생활가전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78년도에 설립된 쿠쿠전자는 성광전자를 시작으로 36년간의 밥솥 개발 및 생산을...
구본학 대표 동생인 구본진 씨 지분(15%)과 관계사 엔탑 지분(9.54%), 자사주(0.46%)가 매각 대상이다.
전기밥솥으로 유명한 쿠쿠전자는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67.6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해외에서도 중국 프리미엄 밥솥 시장을 겨냥해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쿠쿠전자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9% 증가한 5087억원, 영업이익은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