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계획지구~국도 1호선~동부우회도로 신설 등 4대 권역(평택고덕지구, 화성태안3, 안성장상, 오산세교2)별 집중투자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민생토론회 때 약속한 수도권 전 지역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앞으로 북부권 및 동부권 교통대책 등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됐다. 특히 이용자 만족도 조사(2023년) 결과 주차 85점→82점, 보행 83점→82점, 시설 84점→83점 등 만족도가...
국토교통부는 출·퇴근길 수도권 도시철도의 높은 혼잡도로 인한 국민불편을 감소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시철도를 증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서울시에 64억 원, 김포시에 46억 원, 총 110억 원의 국비를 서울시·김포시 도시철도 증차 사업에 지원한다.
우선 김포시 도시철도에는 2026년 말까지 5편성을 증차하는 것을 목표로...
한동안 물류 혼란이 예상되지만, 국지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운송 비용이 일부 상승하고 교통 체증과 혼잡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다른 항구를 찾으면 되기 때문에 미국 경제 전체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 거점에서 지하철 역까지를 연계될 수 있도록 민‧관 차량 400여대를 빠르게 투입한다.
시는 실시간 시민 안내를 위해 120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시 홈페이지와 SNS 계정, 도로 전광판,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교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원만한 노사 합의와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도로·안전 등 관련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완화 및 교통 개선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로 인해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수목을 정비하는 등 역사 주변의 경관을 정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6월말 준공을 앞둔 암사역사공원역은 도시철도 8호선(별내선) 연장사업에 따른 6개...
이번 협의 진전을 통해 시가 요구해 온 광역교통개선 대책 7개 노선 중 6개 노선이 사실상 반영돼 교통혼잡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가 해소되게 됐다.
광역교통개선 대책 노선 중 경찰대사거리 교차로와 꽃메 교차로 개선은 언남지구 교통계획에 반영된다. 국지도 23호선 우회도로와 풍덕천사거리 개선은 플랫폼시티 교통계획에 포함됐고, 신대호수사거리 개선...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간선도로로서 경부고속도로 등 기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혼잡을 크게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김 차관이 방문한 한강횡단교는 콘크리트 사장교로서 한강을 횡단하는 33번째 교량이 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올해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은 국민경제의 활성화를 적극...
이 기술은 교통 통행량과 인파가 많은 혼잡한 도심 현장에 최적화돼 있다. 2개 차선의 도로 점용만으로 작업이 충분하고 크레인과 비계 등의 추가 설비가 필요없다. 시민 불편을 줄이고 공사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을 이용할 때는 3개 차선 이상의 도로 점용과 추가 설비가 필요하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10월에 수주한 미국 뉴욕의 초고압 프로젝트 현장에 이...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23일 마헨드라누스 허리람(Mahendranuth Hurreeram) 모리셔스 인프라부 장관과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의 후속 사업인 'A1-M1 교량(케이블 교량, L=330m)의 유지관리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은 양국 정부 간 협약에 기반해 2016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공사는 회전교차로 개량과 A1-M1...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은 서부권의 경우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대책에 따라 3월에 2개, 6월 중 추가 2개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에 올림픽대로에 버스전용차로 도입, 차량 증편(6편성)을 위한 본선 주행시험 중이다. 동·남·북부 지역도 권역별 맞춤형 대책을 6월까지 마련한다.
아울러 반복적인 신도시 광역교통시설 공급 지연에 대한 근본적인...
바퀴가 빠진 화물 트레일러는 주행하지 못하고 도로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 반가량 경부고속도로에선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한편, 경찰은 화물트레일러 운전자인 60대 남성 C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바퀴가 빠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철도, 항공의 경우에도 시설물 안점점검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 운영을 통한 혼잡 관리로 특기할 만한 사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올해 설 특별교통대책이 잘 시행됐다"며 "이번 연휴 기간의 교통수요 분석 등을 통해 국민의 교통안전과 이동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아울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수소 승용차 보조금 신청은 수소차 제조․판매사에서 진행하므로 13일 이후부터 구매자가 계약만 체결하면 된다. 단, 신청한 날로부터 차량이 2달 이내 출고 가능해야 한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수소 승용차 충전소 10개소, 총 14기가 운영(가용...
이날 오전 9시 기준 논산천안선 천안 방향 정안IC 3㎞ 구간에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긴 하지만, 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11시 예상 귀경 시간은 부산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 도착이 6시간 10분으로 늘어난다. 귀경 방향 혼잡은 오전 10∼11시에 정체가 시작해 오후 3∼4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11시...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귀경과 귀성길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막바지 귀성객과 귀경객들로 전국에서 약 515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3시 출발 기준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20분, 광주 6시간 30분, 대전...
고속도로, 기차역, 터미널 등 혼잡주요 관광지와 공원묘지에도 인파
설날인 10일 귀성객과 귀경객이 섞이면서 전국 곳곳이 교통 혼잡 등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속도로와 기차역, 버스·선박 여객 터미널은 이른 아침부터 귀경ㆍ귀성객들에 성묘객까지 몰리면서 혼잡했다.
정오 기준 영동고속도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차량 운행 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정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설 연휴 기간 중 원활한 도로교통상황을 만들기 위해 71개 갓길 차로를 개방해 운영하고,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134개 구간을 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집중 관리한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정지점 CCTV를 누르면 화면을 시청하며 경로 상 도로정체 및 교통사고 여부, 인근 기상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연휴 기간 △임시 갓길·감속 차로 안내 △신규 개통 도로 반영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 변경 △고속도로 통행요금 변경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티맵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또한, 도로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편을 다양화하기 위해 철도·버스·항공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도 증강한다. 버스·철도·항공 전체운행횟수는 1만1682회 증회하고 공급좌석은 83만9000석 늘린다.
설 연휴 첫날인 9일부터 대체 공휴일인 12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역귀성객, 4인 가족동반석 승객에게는 철도운임을 최대 30% 할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