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투자 3조1448억…‘서울대 10개’ 8855억AI 인재양성 3348억…AI 부트캠프 40개교로 확대무상보육·0세 반 교사 비율 개선…유보통합 8331억
교육부의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안(106조2663억 원)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다. 전년도 예산(102조6000억 원) 대비로는 약 3조7000억
한국 교사 10명 중 1명은 업무 스트레스로 정신과 신체에 부정적 영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주요 요인으로는 학부모 민원과 과도한 행정업무, 학생의 위협 등이 꼽혔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한 ‘교원 및 교직 환경 국제 비교 조사(TALIS) 2024’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2008년 시작한 T
전국 공립학교 정규 사서교사 배치율 16.16%절반 가까운 학교가 전문 인력 없이 도서관 운영학생들 문해력 떨어지면서 사서교사 필요성 커져학령인구 감소 이유로 정원 확대 공감대 부족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행 법에 독서 교육을 전담할 사서(교사)를 학교당 1명 이상 두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는 곳은 절반 수준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유보통합 4대 상향 평준화 과제 중 하나인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추가 인력 수요가 가장 높은 3세 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이 1대 13을 초과할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 서이초 사건이 있었던 지난해 중도퇴직한 교사가 7600여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019∼2023년 초·중·고등학교 중도 퇴직교원 현황'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도퇴직 교원은 총 3만3705명으로 집계됐다. 정년퇴직 인원은 제외된 수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해 “학생당 교사 비율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일관되게 나온다”면서 “유보통합이라는 체제 전환 과정을 무리 없이 진행하면서도 더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15일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인 ‘우리마포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 등과 가진 간담회에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만 0세 아동 양육 가구에 월 70만 원을, 만 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 월 35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한다. 부모의 일과 가정 간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부모 수요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도 확충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서울시 용산구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중앙보육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이노션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가 임직원들의 ‘워라밸(워크앤 라이프 밸런스)’을 위해 ‘이노키즈’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션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서 안건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초구청 주민생활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노키즈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지180평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문을 연 이노키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총 61개 국가 중 25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지난해보다 6단계나 하락한 27위를 기록했다.
27일 스위스의 민간 경영대학원인 IMD(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 순위를 보면 한국은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2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009년 29위를 기록한 뒤 2010년 23위로 상승하다가 2011년부터
수능출제위원 중 특정 대학 출신자 비율이 평균 20% 이하로 줄어들고 교사 출제위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 문항점검위원회가 구성돼 오류 여부를 검토한다.
교육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능 출제오류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개선방안에는 △출제위원 다양화 △출제 인력 확대 △검토 과정 강화 △이의심사 절차 개선 △EBS 연계 방식
오는 11월 12일에 시행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수학 영역에서 쉬운 A형 또는 B형을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유지된다.
영어 영역에서는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대의파악’과 ‘세부정보’를 묻는 문항에 대해 EBS교재의 지문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도록 했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지난해와 같이 70% 수준
[온라인 와글와글]'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필리핀서 한국 여성 피살' '세계랭킹 23위' '교사 된 것 후회' '이부진 임우재' '이중의 배신' '힐링캠프 슈'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레이먼킴 김지우' '블래터 등 4명 확정'
10일 온라인상에서는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필리핀서 한국 여성 피살' '세계랭킹 23위' '교사 된 것 후회'
◇ 작년 세수 10조9천억원 결손... 사상 최대
지난해 경기침체로 국세 부족분이 10조9000억원에 달해 결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계 잉여금 적자폭도 8000억원으로 나타나 박근혜 정부는 3년 연속 ‘마이너스 통장’으로 나라 살림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총세출은 291조5000억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이 7조2000억원을 기록했
[온라인 와글와글] 호구의 사랑 최우식, 힐링캠프 슈,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세계랭킹 23위, 증세는 국민 배신, 교사가 된 것 후회
10일 온라인상에선 호구의 사랑 최우식, 힐링캠프 슈,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세계랭킹 23위, 증세는 국민 배신, 교사가 된 것 후회 등이 화제다.
○…'호구의 사랑' 최우식
‘호구의 사랑’ 최우식이 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15년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장경제교육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경련은 교사 직무연수 교육이 일반적인 경제 이론보다는 ‘기업과 기업인’, ‘역사와 함께 하는 경제교육’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에는 최종태 포스코 경영연구소 상임고문과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이 강사로 나섰고, 전경련과 유관기관 임
잇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 사태를 개선하기 위한 조직이 만들어졌다.
교육부는 수능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개선 방안을 추진할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달 24일 수능 출제를 개선할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
수능개선위 위원장에는 한국교육평가학회 회장을 지낸 김신영 한국외대
교육 당국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출제 오류가 제기된 생명과학Ⅱ 8번과 영어 25번을 복수 정답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생명과학Ⅱ의 경우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등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3일 이의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번 수능과 관련해 제기된 이
한국 인재관리 순위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세계 인재 보고서(World Talent Report)'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1일(한국시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세계 인재 보고서'에 따르면 인재관리 순위 1위 국가는 스위스였다. 스위스는 2007년 이후 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한국의 인재관리 순위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0위권으로 떨어졌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21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인재 리포트’에서 한국은 인재관리 평가대상 60개국 가운데 순위 40위를 차지했다.
전체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다. 스위스는 지난 2007년 이후 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아시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