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경영지원실도 경영관리실로 직제를 개편하고 모기업인 교보생명과 이번 증자 시 약속한 성과 달성을 위한 마일스톤을 진두지휘하고 국제회계기준 체계 아래 보험계약마진 관리 및 지급여력 비율 관리 등을 통해 성장과 재무 건전성을 균형 있게 관리하도록 했다.
김영석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2013년 국내 첫 온라인 생보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축적된 디지털 DNA와 보험 역량도 교보 그룹 전체가 추진하는 디지털을 활용한 고객중심 경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채널 오픈으로 고객과의 소통 창구가 더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고객이 주도할 수 있는 편리한 디지털 고객...
교보생명은 5개 자회사 교보증권, 교보문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정보통신, 디플래닉스와 함께 '교보그룹 6자간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보그룹 내 흩어진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그룹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모색하는...
하나생명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도 같은 날 주총을 연다.
DB손해보험과 흥국화재는 24일 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DB손보는 이번 주총에서 정종표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공식 전환할 예정이다. 앞서 김정남 부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오는 23일 대표이사 자리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보생명과 DB생명도 주총이 예정돼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7일 주총을 열고...
또한 2기 참여팀인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 운영사 프렌트립은 교보생명의 디지털 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과 함께 국내 최초로 액티비티 전용 상해보험을 선보였으며, 1기에 참여한 아이돌봄 선생님 매칭 서비스 ‘째깍악어’는 교보에듀케어비스와 제휴·협업했다.
올해 이노스테이지에 참여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필로토'는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이...
교보생명과 라이프플래닛, 한화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처럼 동일그룹 내 온라인판매 전문보험사의 존재로 채널이 분리돼 있는 경우 기존 보험사도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지게 된다.
기존에는 '1사1라이센스' 원칙에 따라 1개 계열 및 금융그룹이 각 1개의 생보사와 손보사만 설립해 운영할 수 있었다. 복수의 라이센스를 받기 위해서는 교보생명과 한화손보가 각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15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10차 이사회에서 강태윤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9월까지다.
강 신임 대표는 숭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7년 교보생명 입사 후 e비즈니스(e-Business)TF장, 등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지난 2013년...
올해 초에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함께 준비한 ‘내 보험 점검하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종합금융플랫폼 구축으로 전 금융업권의 정보가 모이면서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도 "금융정보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소비자 보호와 개인정보보호 문제 발생 가능성이 커진...
KDB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등 소형 생명보험사들이 일부 상품에 대해 예정이율 인상 계획을 밝힌 것을 제외하면 내달 보험료를 인하하는 보험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 "예정이율을 금감원이 관여할 법적 근거는 없다"면서도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산출 근거 등을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사들은 저금리 기조 때 예정이율...
기존에는 교보생명의 '생명보험'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과 같은 경우만 준회원사로 허용 가능했다. 앞으로는 한화생명의 자회사형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신한라이프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신한큐브온도 준회원사로 가입이 가능해지게 되는 것이다. 다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외의 해당 회사들은 생보협회에 가입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5월 교보증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교보악사자산운용, 교보자산신탁 등 금융 계열사와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한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4월에는 ESG 경영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올 1월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사회간접자본(SOC)과 친환경 시설에 9조 원 이상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4일 금융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인 포트리스이노베이션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9월 이사회를 통해 포트리스이노베이션 자회사 추가 안건을 의결했고, 금융당국 신고 절차를 거쳐 최근 인수를 끝마쳤다. 투자금은 19억8000만 원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포트리스이노베이션의 지분 60%를...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해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등은 백신 부작용 보험을 건강보험 특약 또는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출시한다. 이들 상품이 속칭 백신 보험 또는 백신 부작용 보험으로 불리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보험(주계약) 또는 특약이다.
아나필락시스란 음식물, 독소, 백신 등 특정 외부 항원에 반응해 일어나는 급성...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등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1일 건강보험 특약 또는 주계약 단독 상품 형태로 백신 부작용 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이들 상품이 모든 백신 부작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피보험자가 백신 점종 후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받았을 때에만 보험금을 보장한다. 아나필락시스는 음식물...
현재 한화손해보험과 교보생명은 각각 캐롯손해보험과 교보라이브플래닛생명 등으로 판매 채널을 분리해 사업을 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선 보유하고 있던 오렌지라이프와 진통을 겪으며 통합했는데, 또 다른 자회사 설립 허가가 나올지 의구심을 제기한다. 나아가 신한라이프는 하우핏을 앞으로 헬스케어 자회사로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존에는 교보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한화생명(캐롯손해보험) 등 2개사가 디지털보험사로 허가를 받았다.
금융위는 “카카오손보가 카카오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플랫폼과 연계한 보험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진 및 보험산업 경쟁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카카오손보는 소비자가 참여하는 DIY 보험, 플랫폼 연계 보험 등...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무)e여성건강보험’은 유방암과 여성생식기암에 더해 남녀 공통 3대암(위, 간, 폐), 여성 4대 중증질환(중증루프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여성 3대 생활질환(류머티스성 관절염, 통풍, 대상포진)을 함께 보장하는 온라인 상품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의 보험료가 2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교보생명이 악사손보 인수를 추진하는 것은 2007년 지분 매각 이후 13년 만이다. 앞서 국내 최초 온라인 전용 보험 판매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을 설립했다. 비대면 보험상품 창구를 꾸준히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악사손보를 인수한다면 교보라이프플래닛 등 디지털 채널의 경쟁력이 강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2000년 한국자동차보험으로 출발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9월까지 2년이다.
대표이사로서 네번째 임기다.
이학상 대표는 2013년 12월 국내 첫 인터넷 생보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추진단장과 초대 대표를 맡은 이래 8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 대표는 모바일로...
삼성화재, MG손해보험, DB손해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과 보장 범위를 중점으로 8개 상품을 선정하고 하나생명과는 고객이 원하는 담보를 선택할 수 있는 DIY암보험을 함께 개발했다.
보험상품은 올해 연말까지 계속해서 추가할 계획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얼마전 보험소비자를 대상으로 리서치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할 의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