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구독자 6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채널 리뉴얼 이후, 단순 정보 제공이나 광고성 콘텐츠를 벗어나 재미와 전문성을 겸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인 결과다.
빗썸 공식 유튜브 채널은 매일 가상자산 시황과 주요 뉴스를 전하는 뉴스형 콘텐츠를 비롯해 전문가와 함께 데이터
친구탭 피드 구조, 직관적 확인 방식으로 변경 고려1점 리뷰 급증에 시급히 대응 나서내주 초 공식 개선 방향 발표 예정
카카오가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강한 불만에 대응해 숏폼탭 설정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카오는 다음 주 초 친구탭 개선 방향을 담은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미 상태 메시지·생일
신뢰도 낮은 블로그 암 치료 정보, 절반은 ‘광고성 포스팅’잘못된 암(癌) 치료 정보는 독(毒)…“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진료실에서 암환자들을 만나면 인터넷을 통해 부적절한 정보나,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최원영 대한종양내과학회 홍보위원(국립암센터 희귀암클리닉)은 22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디지털 환
롯데주류가 25일부터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운영한다.
‘맥주클라쓰’는 TV 광고, 온라인 캠페인 영상 등 제품 홍보 영상들이 주가 됐던 기존 맥주 브랜드 채널들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맥주’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가 주력 콘텐츠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피츠’ 등 맥주 브랜드의 공식 유튜
금융감독원이 무인가 금융투자업자의 광고성 콘텐츠에 주의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20일 금감원은 지난해 인터넷상 무인가 금융투자업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총 788건의 홈페이지 및 광고글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영업행태별로는 무인가 투자중개업이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경로별로는 광고게시글이 557건으로 전년(100건) 대비 큰 폭으로
금융당국이 최근 증권사들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감시를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광고와 투자정보의 애매한 경계선에서 무분별하게 콘텐츠가 생산돼 자칫 투자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증권사에게 일반 광고가 아닌 대외정보 제공과 관련해 내부통제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이
카카오는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대장 기능을 없애고 새로운 스킨을 선보이며 사이트 제작 플랫폼으로 진화를 예고했다.
티스토리는 이용자의 초대장이 있어야 블로그에 가입하고 개설할 수 있도록 절차를 제한해 왔다. 하지만 개편을 통해 초대장 기능을 폐지하고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