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0일 관세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경영 비리로 검찰수사 중인 롯데그룹에 면세점 심사 과정에서 특혜를 주려는 게 아니냐는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야권을 중심으로 미르재단 모금 참여에 이어 골프장을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부지로 내놓은 롯데가 면세점 심사에서 특혜를 받을 것이란 의혹이 나왔다.
또
국회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28일에는 정무위, 기획재정위, 법제사법위 등 13개 상임위에서 일제히 감사가 이어졌다.
특히 관세청과 한국조폐공사를 상대로 한 기재위 국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면세점에 대한 독과점 문제를 집중 파헤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데 집중했다.
민주당은 롯데와 신라 두 대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