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수심·너울성 파랑 예상됐던 인재(人災)… 준공 2년 10개월째 ‘개점휴업’"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임박… 설계·시공 부실 규명 및 책임론 도마 위에 오를까 '촉각'
100억원의 막대한 혈세를 투입한 포항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이 준공된 지 2년 10개월이 지났지만 운영조차 못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부적절한 입지 선정과 잇따른 시설 파손
김지용 국무회의 배석 놓고 수사 독립성 공방 계속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위증 혐의 고발 요구를 두고 여야가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과 서울시의 수사 지연 의혹을 제기하며 오 시장을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추 지사의 관용차 교체 논란으로 맞받는 한편,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과
주민단체 “처리기한 지난 폐기물, 이행 여부 확인해야”
영풍 석포제련소의 폐기물 처리비용이 1420억원에 달한다고 국회에 보고한 정부가 정작 관련 자료는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하면서 주민단체가 관리·감독 부실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21일 영풍제련소 주변환경오염 및 주민피해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에 따르면 단체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경상북도의 석포
서울시는 16일 한강버스 의혹 관련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호준석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선박 건조업체 선정 과정에서 위법한 거래가 있었다는 정황을 제보받아 관련 사실 조사를 진행하던 중,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제3의 기관에서 조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며 "감사원에서 해당 청구
서울시는 15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여당의 일방적인 정치적 공세에 유감을 표했다.
이날 호준석 서울시 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국정감사는 객관적인 사실과 증거를 바탕으로 시정을 검증하는 자리이지, 확인되지 않은 제보를 앞세워 정치적 공세를 벌이는 무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호 대변인은 이어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제보자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한강버스'를 두고 종일 맞붙었다. 15일 오전 질의에 이어 오후까지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를 둘러싼 의혹과 안전 문제 관련 공방이 계속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한강버스 선박 제조업체와 관련된 리베이트 의혹과 서울시의 감사 무마 정황을 집중 추궁했다. 야당은 한강버스 이용객 확대를 들
‘내란 옹호’ 비판 속 사과⋯"과거 의결 폐기는 안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 의결한 ‘방어권 보장 권고’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과하기로 했다. 과거 의결을 폐기하는 내용은 최종안에서 빠졌다.
인권위는 12일 제17차 전원위원회에서 ‘2025년 2월 10일자 전원위원회 의결 폐기 및 대국민 사과 의결의 건’을 수정 의결했
최근 한국거래소 인사와 제도 개편을 둘러싸고 현장에서 "협의 없는 결정"이라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노조와 증권업계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고 지적한다. 사실상 독점적 시장 운영기관인 한국거래소의 핵심 의사결정이 금융당국 출신 경영진의 '속도전'에 좌우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13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처음으로 세부 집행 내역을 공개하며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이복현 전 금감원장의 업무추진비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용처·목적·인원까지 세세하게 공지한 것이 특징이다.
29일 금감원이 공개한 '기관장 업무추진비 세부집행내역'에 따르면 이찬진 원장은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올해 3월까지 약 8개월간 업무추진비 1668만원을 사용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제기한 ‘전관 카르텔’ 의혹과 관련해 쿠팡이 공식 입장을 내고 반박에 나섰다. 쿠팡은 퇴직 공직자 채용 규모가 국내 주요 대기업 대비 많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실련의 조사 방식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쿠팡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기업분석 연구기관 조사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쿠팡의 퇴직공직자 채용 규모는 일곱 번째 불과
금융위원회가 은행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자체평가)’ 논란에 사실상 뒷짐만 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미 지난해 감정평가법 위반이란 해석을 내렸고 정치권에서 관련 처벌 입법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정작 해결의 열쇠를 쥔 금융위가 문제를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감정평가
금융기관의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논란이 길어지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협회)는 4대 시중은행과 금융기관의 자체 감정평가 중단 문제를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은행권의 소극적 태도로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금융기관 자체 감정평가는 법 위반이며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해왔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국
학생 가족과 갈등을 빚으며 고통을 호소하다 숨진 제주지역 중학교 교사 A씨가 사망 8개월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다.
교원단체들은 교육청의 부실조사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원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8일 제주도교육청과 교원단체 등에 따르면 사학연금공단은 전날 순직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이에 지난해 5월 숨진 제주지역 중학교 교사 A씨(40대)의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대왕고래' 가스전 프로젝트에 대한 과학적 근거 부족과 이 프로젝트 컨설팅을 맡은 미국 엑트지오 선정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은 이날 강원랜드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에게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핵심 근거였던
제3 분석업체 교차검증 후 추가 탐사 재개 촉구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대왕고래 시추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 결정에 대해 액트지오 선정 과정과 성과급 지급 의혹에 대한 집중 조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5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왕고래 시추사업 관련 산업부의 감사 청구 결정을 환영한다"며 "13일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시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과 관련해 한국석유공사를 대상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5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대왕고래 시추사업 관련 주요 의혹에 대해 석유공사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
감사원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북한이 파괴한 북한군 최전방 감시초소(GP)에 대한 우리 측의 불능화 검증이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의혹을 받는 문재인 정부 당시 군(軍) 인사 6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감사원이 수사를 요청한 대상자에는 정경두·서욱 전 문재인 정부 국방부 장관 등 국방부·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포함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의혹 추궁에 나섰다. 질의를 받은 오동운 공수처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필요할 경우 조사 등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오후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오동운 공수처장에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 기각]尹 정부 탄핵소추 기각 8건“공직자 파면, 헌법‧법률 위반 중대해야”엄격한 ‘중대성 요건’에 모두 기사회생“최재해 일부 위법…파면 정도 아냐”3명은 “정치적 중립 위반” 별개의견“대통령 배우자 소환, 경호상 어려움제3 장소 조사 부당편의 제공 아냐”“국회 탄핵소추 의결 위법” 주장엔“탄핵소추권 남용 아니다” 못 박아
헌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