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공원을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닌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10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현재 연간 100만 명 수준인 공원 이용자를 2029년까지 230만 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재군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원녹지 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수원을 ‘공원여가도시’로 전환하겠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관내 도시기반시설 재정비 가이드라인 구상을 위해 해외 선진 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노원구는 현재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수요가 서울에서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힌다.
16일 노원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이달 14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출장에 나섰다. 다양한 모양의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한 도시 공간계획을 추진 중인 싱가포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한강변에 ‘현대모비스 정원’을 조성하는 신규 자원 봉사 ‘푸르미 봉사활동’을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연을 보내 선정된 20개 가족은 현대모비스가 확보한 한강공원 이촌지구 부지에서 25일 팽나무와 갈참나무 묘목 100여 그루를 심고 정원 내에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나무 길을 만들었다.
70여 명의 현대
“우리 동네에도 공원이 필요해요!”
서울시가 도심 속 공원과 녹지를 확충해 나가고 있지만, 지역별 녹지의 질(質)의 편차가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공원과 녹지인 성동구의 ‘서울숲’, 마포구의 ‘월드컵공원’,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등은 대체로 소득수준이 높고 개발이 많이 이뤄진 자치구에 몰려 있다. 이들 대형 공원·녹
서울시는 민선6기 시정을 이끌 국장급 4명, 과장급 31명(행정 18, 기술 13)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승진인사에 대해 "업무능력과 통합․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한 간부를 승진내정자로 발탁했고, 사업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며 성과를 낸 간부를 우선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비고시출신 3급 승진은 2명(50%), 4급 승진은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임기 3년차를 맞이해 4급 간부 총 15명을 국장급인 3급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에는 복지, 여성가족, 경제, 주택, 예산·재무, 행정, 기획, 녹지 등 시정 핵심분야 간부 15명을 승진내정자로 선정됐다.
또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업무를 추진한 5급 팀장 42명(행정 21·기술 21)을 4급으로, 6
서울 시내의 공원이 조경·녹지·건축·디자인·인문학·안전 등이 어우러진 종합공간으로 거듭 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학계,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을 주축으로 공원 녹지 분야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 방안을 마련할 조경가 39명을 선정하고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을 6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내 녹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이 도
서울시는 지난 8일 4급 승진에 이어 박원순호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사무관급 47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13일자로 전격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원순씨의 인사원칙’에 따라 직원 누구나가 공감하고 수긍하는 예측 가능한 투명한 승진인사를 위해 직원으로 구성된 승진심사기준 선정위원회에서 마련한 심사원칙을 적용, 선발된 첫 번째 승진인사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가 사무관 18명에 대한 4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제35대 시정을 이끌어갈 사무관 18명에 대한 과장급 승진인사를 확정, 8일 발표했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업무 추진자, 다양한 시정경험과 정책역량을 겸비한 여성공무원,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해 상·하 공무원들에게 덕망을 쌓아 존경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