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첨단 장비인 '바이퍼'를 앞세워 설치류(쥐) 스마트 방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퍼는 유인제로 쥐를 틀 안에 유도하고 쥐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셔터가 내려가는 IoT 기반 스마트 장비다. 포획 후에는 전문업체가 48시간 내 현장 출동해 쥐를 처리하고 주변에 약품을 살포한다.
10월 기준으로 구에 접수된 쥐 관련 민원은
부산진구는 5일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에서 공원녹지과 현장관리원들과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현장 상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은 공원·녹지·산림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겪는 구체적 애로·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부산진구는 도심 녹지비중과 공원 이용률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주민센터 5곳서 진행
서울 금천구가 오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일상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주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도시 생활에 활력을 주는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산4동 주민센터, 시흥3동 주민센터, 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환경 보호를 위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서울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는 전날 식목일 기념 ‘함께해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 110명은 도심 내 훼손된 녹지 재생 및 주민 휴식 공간
서울 용산구가 10년 만에 재추진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위해 특별전담조직(TF)을 꾸리고,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코레일·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일자리·주거·여가·문화 '직장·주거 혼합'을 구현하는 초대형 복합개발 사업이다. 부지면적 약 50만㎡로 여의도공원 2배에 달한다.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 2022’에서 카카오메이커스와 협업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양말’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물건을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제작된
서울시가 시민의 공원 이용권을 확보하고 민간소유자에게는 세금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부지사용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지사용계약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2018년 6월 신설된 내용이다. 이는 사업시행자가 공원으로 결정된 부지에 대해 해당 토지의 소유자와 사용계약을 체결해 도시공원을 설치할 수 있는 제도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코로나로 체력 약해진 청소년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치된 지하 벙커를 청소년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것은 발상의 전환 시도로 구민과 구청이 이뤄낸 합작품입니다.
5일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만들어지는 '대방청소년문화의집 벙커'에 대해 "우리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이 공간에서 소통하며 성
태광산업ㆍ대한화섬과 중구청은 서울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친환경 장갑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태광산업ㆍ대한화섬 박재용 대표이사와 중구청 서양호 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중구청에 전달된 친환경 장갑은 사용하지 않는 헌 옷을 수거해 해섬 작업을 거쳐 재생산한 원사로 제작했다. 해섬은 원단 혹은 의류를 찢고
서울시는 21일부터 ‘2021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일상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체 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의 후속 정책이다. 5인 이상 공동체를 조직해 녹화사업을 진행하고 사후관리까지 참여하는 등 정원문화 확산을 돕는다.
총 지원 예산은 8억 원으로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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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항체치료제 발표, 오해 여지 있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9일 항체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좀 더 임상시험이 필요한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준욱 부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목적으로, 시민들이 직접 일상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2020년 공동체 정원조성 주민제안사업’을 실시, 28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원은 총 2개 분야로 △꽃, 나무, 비료 등 녹화재료 지원은 총 400개 소에 최대 200만 원 이내 지원 △보조금 지원은 총 50개
28일 새벽 4시경 대구 수성구 형제봉 인근에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수성구청 공원녹지과 측은 이날 "형제봉 인근에 산불이 발생해 현장 진화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수성구청 측은 주민들에게 '수성구 형제봉 인근 산불이 발생되었습니다.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에 주의 바랍니다'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
서울시는 다음 달 1∼16일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동체 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440개소를 선정해 1개소 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 또는 꽃, 나무 등을 지원한다. 전체 지원 예산은 9억6000만 원이다.
이 중 보조금 지원분야는 선정자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의 20%이상을 자
◇ [단독]삼성그룹, CEO 인사고과 완료…이재용 첫 인사 '주목'
삼성그룹의 올 연말 사장단 인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개월 넘게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사실상 첫 인사이기 때문이다. 21일 삼성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최근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고과를 완료했다. 또한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 다리 북단서 개최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가 21일 오전 개최됐다.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에 있는 희생자 위령탑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정원오 구청장과 구청간부들이 참석해 구민과 함께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대교 붕괴사고 20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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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5월부터 10월까지 총48회에 걸쳐 동작충효길 1코스 고구동산 및 서달산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동작충효길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걷기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고구동산과 서달산 2곳에서 같은 시간대에 운영할 계획이다.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색깔
광주시는 억새길로 유명한 무등산 정상을 다음 달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개방 노선은 서석대, 부대 후문, 인왕봉, 지왕봉, 부대 정문으로 이어지는 0.9㎞ 탐방 코스다.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관할이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군부대 내에서는 군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야 하며 통제구역 출입과 군사시설 촬영을 자제하고 인화물질도 휴
광주시는 추석 연휴 다음 휴일인 10월 7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을철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등산 정상 개방은 금년 들어 세 번째다.
무등산 억새가 가을 햇살을 받아 금빛 물결로 넘실대며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봉과 서석대를 지나 정상을 오르는 코스가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