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2일 열린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의 반복된 정치적 행보에 대해 “공공기관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공성에 직접적인 균열을 일으키는 심각한 문제”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제보 내용을 근거로 민 사장이 △특정 정당 권리당원 가입요청 문자 발송 △공사 공식 SNS에 본인
경기도의 핵심 금융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불과 2년 만에 대위변제액이 4배 폭증하고, 순세계잉여금이 전액 소진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재균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2)은 “이 정도면 경고 단계를 넘어 사실상 부실 진입”이라며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 경영실패를 반복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경제노
부산의 한 중학교 성희롱 사건의 가해 교장이 최근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주요 부서 책임자로 발령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상급성고충심의위원회가 당시 가해자의 성희롱 사실을 공식 인정했음에도 해당 인물을 성고충 관련 업무를 맡는 주요 보직에 앉혔다는 비판이 나온다.
성희롱 피해자인 A 교사는 19일 이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가해 교장이 과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수원 본사 로비에서 ‘출근길 청렴On!’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과 임원들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리플릿을 전달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H는 월 단위
거대야당 특검·국조로 끝없는 정쟁관용과 타협 사라진 국회 폭주 판쳐퇴행적 정치판 국민 부끄럽지 않나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다시 돌아온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이 4일 국회 본회의 재의결에서 부결돼 최종 폐기됐다. 지난달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들 3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
공공기관의 1인당 복리후생비가 지난해 188만 원으로 점검을 시작한 2014년 이후 26%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을 준수하고 있었으나 주택자금ㆍ생활안정자금 대출, 창립기념일 유급휴일 운영 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점검됐다.
기획재정부는 2일 공공기관의 복리후생 제도 운영현황 점검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공공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제31회 중소기업 주간행사를 맞아 정무경 조달청장을 초청해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1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조합추천 수의계약' 구매 대행 재시행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 관련 제도개선 등 조달계약 및 MAS 관련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