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중앙일보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JTBC도 이달 중 공개매각에 나설 전망이다. 중앙일보가 인수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 JTBC까지 새 주인 찾기에 나서면서 중앙그룹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JTBC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매각 원칙을 유지하면서 법원과 구체적인 절차를 협의하고 있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후속… 정선ㆍ태백ㆍ영월ㆍ삼척 폐광지 활성화 속도창업중심대학 지원ㆍ졸업 3500개 기업 대상…12월 최종 선발
강원랜드가 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는 강원도 폐광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유치에 나선다.
강원랜드는 강원대학교,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수원시 공공기관 9곳이 2026년 하반기 직원 22명을 통합채용한다. 응시원서는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수원특례시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계획을 30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올해 상반기 27명보다 5명, 2025년 하반기 31명보다 9명 줄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수원문화재단
앞으로 지방정부는 육아휴직자 발생 시 인건비 압박 없이 대체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의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육아휴직 증가 등으로 인한 현장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방정부 인력 운영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기준인건비 산정 시 육아휴직수당 지급액 보전단가를 기존 월 16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좌천동 신당사 이전 과정에서 인테리어와 기존 청사 원상복구·창호공사 등에 모두 2억5000만 원에 가까운 비용을 집행한 가운데, 당시 여성위원장이자 현 부산시의원의 영향력 아래 관련 업체 선정이 이뤄졌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기존 청사 원상복구와 창호공사를 맡은 업체는 당시 여성위원장이자 현 부산시의원의 부친이
회생절차 개시 8개월 만에 종결 결정300억 신규 증자·구주 전량 무상소각캐피탈사, M&A 시장서 알짜로 조명
법원 회생절차를 밟아온 무궁화캐피탈이 전자부품 제조기업 연호엠에스를 새 주인으로 맞아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법원의 개시 결정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조치로, 향후 경영 정상화 작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8일 투자은행(IB)
국내 일자리 절반, AI 영향 전망27%는 고용ㆍ소득 위기 직면 예상반도체 호황 불구 ‘고용 없는 성장’메가프로젝트도 AIㆍ반도체 쏠림“산업 재편 등 대응책 마련해야”
국내 고용시장의 버팀목인 제조업이 흔들린다. 취업자가 24개월 연속 감소한 데 더해 피지컬 AI가 촉발할 구조 전환도 다가오고 있다.
19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
출생아 수 회복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최근 회복세가 확실한 ‘추세 반전’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성이 크다.
27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보다 15.5% 늘었다.
증가세는 가파르지만, 그 내용이 건강하진 않다. 지역별
‘일 잘하는’ 공무원의 승진이 앞당겨진다. 우수공무원에 대한 조기승진제가 도입되고, 승진 소요 최저연수도 유연하게 적용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23일 국무회의에서 ‘공무원임용령’ 및 ‘지방공무원임용령’,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전문직공무원 인사규정’, ‘공무원임용시험령’,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
태광산업 컨소시엄, 우협 문턱 못 넘어…케이조선 인수 최종 무산수천억원대 운전자금·RG 부담에 발목…조선업 진출 구상 제동태광 “아직 재도전 논의 이르다”
태광그룹의 케이조선 인수 시도가 결국 무산됐다. 태광산업·오성첨단소재 컨소시엄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단계에서 매각 측과 거래 조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조선업 진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던
케이조선 매각 본입찰에 단독 참여한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으며 인수가 불발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조선의 매각을 추진하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KHI그룹은 태광산업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수 조건 등이 기대 수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유암코와 KHI는 케이조선 지분을
부산 북항 환승센터 개발사업이 결국 계약해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으면서 북항재개발 사업 전반에 대한 재점검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북항재개발은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가 내세운 '해양수도 3종 세트' 공약의 핵심 축인 만큼 향후 사업 정상화 여부가 민선 9기 부산시정의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6일 북항 환승센터 사업자인
제주도는 20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17개 직렬에서 459명을 선발한다.
이번 시험에는 2102명이 지원해 평균 4.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원서접수 경쟁률은 2024년 7.2대 1이었다.
2025년 6.7대 1에 이어 올해까지 매년 하락세를
지난해 12월 30일 개정된 ‘선거관리위원회법’ 제15조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법의 핵심은 세 가지다. 선관위 사무총장은 각급 선관위 공무원 채용실태를 정기적으로 지도·감독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4급 이상(정무직 포함) 공무원은 친족이 선관위 공무원으로 채용되는 경우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이 밖에 사무총장은 4급 이상 공무원 또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생각지도 못한 ‘휴직’ 이슈가 튀어나왔습니다. 선거와 휴직, 그다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 관계. 그런데 이 휴직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직원이라면 어떨까요? 그 휴직 기간도 선거를 앞둔 묘한 시기라면요.
선거가 다가오면 선거관리위원회는 가장 바빠집니다. 후보 등록부터 선거운동 관리, 사전투표 준비,
대통령경호처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신입 경호관 공개채용에 나선다.
경호처는 22일 경호처는 ‘열린 경호·낮은 경호’ 기조 아래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경호' 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음달 7급 경호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원서 접수 이후 필기시험, 체력검정, 심층 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 필기시험은 인사혁
21일 서울 종로구서 ‘오페라 갈라콘서트’ 개최2024년부터 신격호 롯데 예술가자립지원 사업⋯장학금 지원·공연 기회 제공장학생 총 12명 선발⋯총 6000만원 규모 장학금 지원
“젊은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무대 기회를 제공해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롯데장학재단이 단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의 ‘자립
경제활동은 신뢰를 기반으로 움직인다. 기업 간 거래와 개인 간 금전거래, 은행대출까지 모두 약속된 상환을 전제로 이뤄진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모든 채무가 정상적으로 이행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의 채무 불이행은 결국 누군가의 손실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면 금융시장 전체의 불안으로 확산될 수 있다. 이 같은 연쇄적 위험을 제도적으로 정리하
업무성과가 뛰어난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5급 조기 승진제’가 도입된다. 또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 7년 이상 보직이 보장되는 전문가 공무원이 양성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전문직공무원 인사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사처는 ‘일 잘하는 정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마음만 동동 구르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이번 호에는 최학 소설가께서 故김용덕 교수님께 쓴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김 교수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흘려보내면서, 더러 예전 초등학교 시절의 방학숙제를 떠올리듯 가끔 교수님을 생각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