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코인원과 고팍스는 각각 연 1.0%, 연 1.3%로 이용료율을 공지했다. 이후 빗썸이 연 2.0%의 이용료율을 발표한 이후 업비트는 연 2.1%를 지급하겠다고 나섰다. 빗썸은 곧이어 연 2.2%로 이용료율을 상향 조정했다.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 인상 릴레이와 같은 현상은 지난해에도 벌어졌다. 지난해 빗썸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거래 수수료 무료를 선언했다. 뒤이어...
19일 가상자산법 시행에 각 거래소 ‘예치금 이용료’ 지급 예정고팍스 1.3%ㆍ코인원 1% 등 거래소별 다른 이용료 조건 공개업계, “복합적 요인 있지만, 이용료율도 경쟁 요소 될 것” 전망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이 19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속속 예치금 이용료 관련 공지를 내고 있다. 거래소별로 서로 다른 이용료율과 지급 기간을...
또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원화 거래소 대표들도 자리했다. 6월에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가 출범했다.
가상자산법은 테라-루나 사태 이후 1년이 지나서야 국회 문턱을 넘었다. 가상자산법은 2022년 4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그 사이 강남P코인이 발생하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관심이...
페이코인은 상장폐지 결정에 관여한 닥사 회원사 중 업비트를 제외한 모든 거래소에 재상장을 완료했다. 다만, 페이코인은 닥사로부터 상장폐지 결정되던 당시에도 고팍스에는 상장되지 않았다.
빗썸이 재상장을 발표한 이날 오후 4시 30분 경부터 페이코인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5시 5분경 페이코인은 코빗에서 전날 대비 약 30% 오른 202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 등 5개 원화 거래소가 모여 있는 공동체 이름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다.
개별적으로 봐도 5개 원화 거래소 중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이름을 거래소 내에서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4개 거래소는 모두 가상자산으로 명칭을 통일했다.
업계에서도 상품 교환 가치 척도인 ‘화폐’보다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일부 거래소 이용약관 개정 공지이용약관 개정 내용에 입ㆍ출금 제한 등 고객 불리한 내용 담겨“고객 불리한 조항 있을 때 30일 전에는 공지해야”빗썸ㆍ고팍스 포함 대부분 코인마켓 거래소 약관 개정 공지 없어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이 한달을 채 남기지 않고 있지만,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준비는 미흡한 모습이다....
확대된 적용 범위와는 달리 닥사는 여전히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5개의 가상자산 원화거래소만을 회원사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모범사례는 당국에서도 밝혔듯 자율규제라 강제력이 없다. 원화거래소의 경우 닥사가 지난해 고팍스의 위믹스 상장을 두고 내부 공통 가이드라인을 어겼다고 판단해 3개월의 의결권 제한 조치를 한 사례가 있었으나...
6월 점유율, 빗썸 22%→28.59% 고팍스 0.22%→0.75%“무료 수수료, 각종 이벤트 등 영향 시차두고 반영”지난해 대비 점유율 분산됐지만, 업빗썸 집중은 여전
국내 가상자산 원화거래소 중 빗썸과 고팍스가 6월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며 올해 상반기 거래소 점유율 지형변화를 이끌었다. 다만, 여전히 업비트와 빗썸에 거래량이 집중되는 현상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고팍스도 단순 신규 가입이 아닌 친구 초대로 가입 보상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초대한 회원과 가입한 회원 둘 모두로 각각 1만 원씩 준다.
업비트와 빗썸은 가입 이벤트에 투자 대회까지 얹었다. 두 거래소가 진행하는 투자 대회는 많은 부분에서 유사하다. 두 거래소 모두 내달 3일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또한, 리그 구분을 새우리그(리그 시작 시점 기초자산이...
고팍스 또한 2022년과 지난해 말 기준 각각 765억 원, 16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코빗은 2017년 이후 줄곧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다.
감독분담금 면제 기준은 매출 30억 원 미만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따질 경우 코빗을 제외한 모든 원화 거래소의 매출이 30억 원을 넘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대부분이 특정 거래소에 쏠린 상황에서, 나머지 거래소는 거래 수수료...
그동안 투자자 수요가 많던 테더를 상장하면서 그 이전까지 테더 매매로 거래량 수혜를 받아온 다른 거래소들의 이점도 조금 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테더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지난해 11월 원화거래소 최초로 코인원을 시작으로 빗썸, 코빗, 고팍스 순서로 상장됐다. 업비트는 테더가 국내 거래소에서 최초로 매매된 지 약 7개월 만에 상장한 셈이다.
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원화거래소 최초로 코인원을 시작으로 빗썸, 코빗, 고팍스, 업비트가 순서대로 테더를 상장했다. 테더는 미국 달러와 가치를 연동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가격 변동성이 매우 적어 가상자산 시장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바이낸스를 비롯한 해외 거래소 대부분은 국내 거래소와 달리 법정통화가 아닌 스테이블코인으로 가상자산...
그밖에 코인원과 코빗, 고팍스는 각각 1.79%, 0.36%, 0.2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5월에도 업비트와 빗썸의 합계 점유율이 97%를 넘기며 전달과 비슷한 수준의 거래 집중 현상을 보였다. 다만, 빗썸의 점유율이 지난달 17.17%에서 22%까지 거의 5%p에 가까운 상승을 보이면서 업비트와의 격차를 좁혔다. 특히 지난달 29일 점유율은 업비트가 55.26%, 빗썸이 42.58%로 나타나며 격차가...
한빗코 이전에는 고팍스의 변경 신고 수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고팍스는 지난해 바이낸스에 회사를 매각하고 바이낸스 측 인물로 대표를 변경했다. 이에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으나, 1년 넘게 신고 수리가 연기되고 있다. FIU가 바이낸스의 사법리스크를 근거로 대주주 적격성을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고팍스 변경 신고 내용이 특금법상 불수리...
고팍스 법률 공백으로 신고 수리 1년 넘게 연기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기존 특금법 통지 기한 훌쩍 넘겨개정안에 대주주 기준ㆍ심사중단 및 재개 요건 등 명시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사업자(VASP) 대주주 요건과 변경 신고 시 심사 중단 및 재개 요건이 닥긴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감독규정에 대한 일부개정고시 규정변경을 예고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 등의...
고팍스와 코빗의 수수료매출은 가상자산 시황 데이터 사이트 코인게코의 거래량 데이터를 기준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먼저 고팍스의 경우 일반 수수료율(0.2%)을 기준으로 했을 때, 최대 120억 원 가량의 수수료 매출을 올릴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질적으론 이보다 적은 매출이 나올 전망이다. 고팍스의 트레이더 수수료율은 이보다 낮은 0.02%이고, 현재...
고팍스는 지난해 닥사가 공동으로 거래지원결정을 종료한 위믹스를 상장했다. 이에 닥사는 “공동대응으로 거래지원이 종료됐던 종목을 거래지원하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준수하기로 한 자율규제 절차를 위반했다”며 고팍스 운영사 스티리미의 의결권을 3개월 간 제한했다.
다만, 일각에선 고팍스는 위믹스를 상장한 전례가 없어 재상장이 아니기 때문에 닥사...
2일 각 거래소들의 거래 점유율은 업비트(87%), 빗썸(11%), 코인원(1%), 코빗(0.5%), 고팍스(0.5%)의 순서로 형성돼 있다. 무료 수수료 정책 진행전과 다른 점은 코인원의 거래 점유율 하락이다.
코인원은 지난해 빗썸 거래 수수료 이벤트 시행 전인 8월까지 평균 일일 거래 점유율이 1%대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코인원은 빗썸이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했던 10월 0.9%로...
2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를 제외한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거래 수수료를 전면 유료화했다. 지난해 빗썸을 시작으로 코빗, 고팍스 등이 차례로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했다. 올해 2월 빗썸이 거래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했고, 이어 코빗이 3월 코빗이 유료 수수료를 재도입했다. 고팍스는 여전히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위믹스 사례에서 코인원은 상폐 후 약 2개월이 지난 2023년 2월, 고팍스는 11개월이 지난 2023년 11월에 각각 위믹스를 상장했다.
다만 닥사의 거래지원 공동 가이드라인이 코인원이 위믹스를 상장한 이후인 2023년 3월에 만들어졌고, 가이드라인 제정 이후 위믹스를 먼저 상장한 고팍스는 의결권 3개월 정지 등 징계를 받았다. 코빗은 소급적용 불가를 이유로 별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