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고준희를 비롯해 최윤소, 가수 솔비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이우는 1984년생으로 2006년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황진이’, ‘폭풍의 여자’,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고 영화 ‘은장도’와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다.
송이우의 남편 A 씨는 EBS 수리 논술 강사 출신으로 대치동 스타...
‘워너비’ 고준희가 골프선수로 변신?
고준희가 S&A(대표이사 손수근)가 새롭게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 '톨비스트(TORBIST)'의 모델로 나선다.
‘풍뎅이’라는 뜻의 덴마크어에서 유래된 브랜드 톨비스트는 필드에서 열심히 ‘볼을 굴리며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골프에 대한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강조하는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이다.
S&A가 올...
한 네티즌은 최근 큰 충격을 안긴 고준희 사망 사건을 예로 들며 아동폭력 사건들에 대한 처벌 수위가 개선되지 않을까라는 희망도 드러냈다.
한편 '마더'는 가정에서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영된다.
고준희 양 아동학대치사 사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지난주에 고준희양 보도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고 불편한 마음이었다”며 “아직도 아동학대발견율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에 비하면 까마득히 낮은 실정이다”며 꼬집었다.
문 대통령은 “영유아 등의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학대가 장기간 지속되고 또 사망 등 중대사건으로 이어질...
고준희(5) 양에 대해 '폭행으로 인한 쇼크사' 가능성이 제기됐다.
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고준희 양의 중간 부검 결과 외부 충격으로 인한 2차 쇼크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중간 부검 결과 고준희 양의 흉부 안쪽에 장기 손상으로 인한 출혈 가능성이 있었고, 이를 방치하게 될 경우 혈압이 떨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섯 살 난 고준희 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 씨의 아동학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3일 경찰은 고 씨가 고준희양이 내연녀에게 칭얼댔다는 이유로 준희양 발목을 수차례 밟아 걷지도 못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내연녀까지 가세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준희양에게 손찌검을 일삼았는데요. 고준희양은 제대로 병원치료도 받지 못해...
숨진 고준희 양의 친부와 내연녀가 지속적인 아동학대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일 고준희 양의 친부 고 모(37) 씨와 내연녀 이 모(36) 씨가 고 양을 평소 폭행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사체 유기 혐의에 더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
경찰에...
실종 후 야산에 매장됐던 고준희(5)양 사인을 판단할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
전북경찰청은 국과수로부터 '사인 판단 불가'라는 준희양 1차 부검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많은 시일이 지나 시신이 상당히 부패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경찰은 시신에서 채취할 생체조직이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결과 사망한 고준희(5) 양의 사인은 판단이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개월 동안 야산에 매장됐던 탓에 시신 부패가 상당부분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30일 전북경찰청은 국과수로부터 '사인 판단 불가'라는 준희양 1차 부검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매장된 이후 여름과 가을 등 8개월이 지나면서...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게시판에는 "전북 전주 5살 고준희 양이 행방불명됐다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다뤄주세요", "故 장자연 사건, 검찰 과거사위에서 다시 들여다본다는데 한 번 다뤄주세요" 등 최근 불거진 '실종 고준희 양 사망사건'과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는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 양을 "야산에 유기했다"고 자백한 친아버지 고모(36)씨에 이어 내연녀 이모(35)씨가 긴급체포됐다.
전주덕진경찰서는 30일 고준희 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이씨를 긴급체포, 유치장에 입감 했다고 밝혔다.
내연녀 이씨는 고 양의 친부 고씨와 자신의 어머니 김모(61)씨가 지난 4월 27일 오전 2시께 군산의 한 야산에서...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 양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친아버지와 내연녀 어머니에 의해 이미 올해 4월 시신이 유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친부 고 모 씨는 "숨진 준희를 군산 야산에 버렸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고 씨가 유기했다고 진술한 야산을 수색해 7시간여...
‘실종 여아’ 고준희 양이 결국 전북 군산의 한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고 양의 가족이 경찰에 거짓 실종 신고를 한 지 22일 만이다. 범인은 다름 아닌 고 양의 아버지였다.
2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5분께 수색작업을 벌이던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에서 고 양의 시신을 발견했다. 당시 시신은 쓰러진 나무 밑에 수건으로 덮여...
'실종 고준희 양'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범죄심리학 교수는 "고준희 양 아버지가 주장하는 병사라기보다는 오히려 폭행치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29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실종 신고된 고준희 양이 시신으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실종 여아' 고준희(5)양이 주검으로 발견된 가운데 시신을 유기한 이가 친부로 드러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고준희 양의 시신은 29일 군산 야산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고씨로부터 "숨진 준희 양을 군산 야산에 유기했다"는 자백을 받아낸뒤 밤 10시부터 본격적인 수색 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날 오전 4시45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