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a) 등 8개 공공사업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회의를 하고 총 8개 안건, 3조4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a)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구간(10.2km)을 연결하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생한 고속도로 공사 현장 미얀마인 근로자 감전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수사전담팀과 노동부 성남지청은 이날 포스코이앤씨 인천 송도 본사와 하청업체인 LT삼보 서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과 노동부는 이날 압수수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경기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1공구 현장에서 4일 오후 작업 중이던 미얀마 국적 30대 근로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이앤씨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민간투자 사업개발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도로공사는 21일 판교 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건설·물류·휴게시설·신재생에너지 분야 40개사를 초청해 도로 자산을 활용한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개발 설명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사업개발 사례 및 향후 사업 공모 계획 등 공유를
환경평가 1~2등급지도 개발 가능26년까지 규제혁신지구 10개소 선정1조 원 규모 과학기술혁신펀드 조성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총면적을 확대해 국가 및 일반산단, 물류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전략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
대보건설은 2024년 수주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조6544억 원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주 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17년 이후 5번째로 수주 1조 원을 넘겼다. 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공공공사 수주 상위 10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공사비 224
국민권익위원회는 서부내륙고속도로(주)·부여군과 협의해 고속도로에서 흘러내리는 우수 등에 의한 농작물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기존 배수로 전 구간(약 254m)을 확장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막바지 공사 중 장마철 고속도로에서 흘러내리는 우수 등으로 주민들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
서부내륙(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경기, 충남, 전북 등 3개 도와 익산, 부여, 청양, 홍성, 예산, 아산, 평택 등 7개 시군을 통과해 한반도 내륙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고속도로 사업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전북 익산 분기점에서 부여, 청양, 예산을 거쳐 평택시 안중 나들목으로 이어지며 총연장은 137.4km로 국내
서울시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의 재구조화 검토에 착수한다. 간선도로로 단절된 한강 수변 공간의 연결성을 회복해 한강을 중심으로 한 개발사업의 연계성을 높이면서 한강 변 간선도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개선안도 마련해 미래 교통량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목표다.
26일 서울시는 현재 입찰 진행 중인 '한강 변 간선도로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대보건설은 상반기 수주 실적을 집계 한 결과 6487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전체 건설사 가운데 공공공사 수주 '톱 10'을 기록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이러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대보건설 측의 설명이다.
상반기에는 공사비 2241억 원 규모의 춘천∼속
정부가 화성~용인~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민자도로로 신속 추진하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5호선을 확장한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을 6월에 개통해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용인특례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스물세 번째,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부산광역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가칭)사상해운대고속도로)을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조2023억 원(추정)을 투입해 부산 서부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동부의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를 연결하
여수시 소라면 등 8개 읍‧면‧동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23개를 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로 (가칭) 여수푸른물주식회사가 지정됐다.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년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개정안(안) △여수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양주에서 의정부 21.6km 구간 연결…기존 아파트 단지ㆍ분양권도 '쑥'지난주 아파트값 1.49% ↑…고양 덕양구 이어 전국 두번째 높은 상승률
경기도 양주시와 의정부시 구간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의 윤곽이 잡혔다. 교통망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양주시 일대의 집값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서울~양주 고속
정부가 6번째 3기 신도시로 지목한 경기 광명ㆍ시흥지구의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된다. 철도망 연결 계획에 앞서 자동차 도로망 확충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5일 각 지방자치단체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서울고속도로㈜는 최근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경기 광명시 가학동에서 서울 강서구 방화동
올해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을 통해 1조2750억 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각 지방국토관리청의 올해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존 분석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는 20개 노선에서 9392억 원 △철도는 26개 노선에서 1405억 원 △국도는 53개 노선에
GS건설, 올해 착공…2026년 개통'부산센텀 푸르지오' 전용 74㎡ '신고가'
부산 사상구와 해운대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교통망 개선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주변 지역 집값은 벌써부터 들썩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전략환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