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X컴퍼니가 유통사업부문 사업 구조 개선 및 매출 이익 증대를 위한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DHX컴퍼니는 2024년 하반기부터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첫 대상국으로 일본 유
전북도 산하 공기업의 지난해 고졸(사진) 우선 채용 비율이 12.9%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 13개 기관 중 고졸 학력자를 채용한 기관은 4곳에 불과해 여전히 공기업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22일 재단법인 교육의 봄이 발표한 '17개 광역지자체 산하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실태 분석 결과'에
현대백화점이 '전주가맥축제'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7일까지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전주가맥축제’를 테마로 하는 팝업스토어를 릴레이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 첫 오픈 후 이날까지 운영하는 판교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미아점(7월11~17일), 신촌점(7월18~24일), 더현대 서울(7월25~31일), 목동점(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4일 제주에서 '원스톱 수주 119 간담회'를 열었다. 이튿날인 5일에는 '관세대응 수출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관세 조치가 예상되는 식품, 화장품 등 제주지역 6개 소비재 수출기업과 진행했다. 미국발 관세 부과로 인한 대미 수출기업들의 경영 부담 완화와 수출국 다변화 등을 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에서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론트 전시 회의 센터에서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BIBAN 2024’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2017년부터 시작돼 작년부터 국제
CJ프레시웨이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 CJ프레시웨이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도내 외식 및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경진원)과 공동으로 25일을 시작으로 9∼11월 중 매달 한 번씩, 총 3회에 걸쳐 전북 도민과 대학생 대상 ‘생애주기별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진원의 요청으로 전북 도민의 금융투자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5일에는 강창희 행복 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대표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진흥원), 대상은 9일 동반위에서 제주 지역 상생브랜드 출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반위 오영교 위원장,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 진흥원 오재윤 원장, 임정배 대상 대표 및 양재영 대상 제주CIC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우수
대상이 제주도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브랜드’를 선보인다.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함께 ‘제주 지역 상생브랜드 상품 출시’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 브랜드 ‘청정원’을 보유한 대상과 제주도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
KT알파 쇼핑은 지난 5일 밀양시와 우수 지역상품 발굴·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시의 우수한 지역상품을 공동 발굴하고 KT알파 쇼핑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KT알파 쇼핑은 상품 경쟁력 및 고객만족도를 강화하고, 밀양시는 TV방송 및 TV앱,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제휴 온라인몰, 해외수출 등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전북 중소기업과 함께 경제상생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LX공사는 8일 전북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LX공사 본사 사옥과 전북개발공사 사옥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그리티션, 보이고, 서광, 미동체어, 플라츠, 주왕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강원도(홍천군), 경상북도(안동시), 제주도(제주시) 3개 지역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사관학교는 소상공인의 창업 교육과 체험ㆍ실습 등을 위한 물리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창업 교육, 실전 창업 전
전주비빔빵으로 잘 알려진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이 친환경 밀보리밭 가꾸기에 나섰다.
전주비빔빵은 점점 사라져가는 국내 밀보리밭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10월 전주 농업 단지와 협업해 9만9000㎡(약 3만 평)의 밭에 직접 밀보리 농사를 지었으며 내년에는 33만㎡ (10만 평)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밀보리밭은 겨울철 산소를 배출해 줄 뿐만 아니라,
월드옥타가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2020 대전광역시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 13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해외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의 한인 경제인
SK스토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SK스토아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도 중소기업제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성장 발전을 지원하는 경제통상 전문기관이다.
양사는 제주도 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 생산품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지원 활동을 이어온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2500여명이 넘는 판매자들이 1500억원 이상의 총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2009년부터 다양한 중앙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각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지역 사회적경제의 성장 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2018 사회적경제 성장(Scale-up)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별 5대 분야 22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7일 전라북도청,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및 징검다리 전환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정부의 2018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도내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 등으로 자금부담이 가중되는 지역내 소기업ㆍ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위메프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26일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판매·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본부 본부장(이사)과 홍용웅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메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도내 기업의 우수 상품들에 대해 판매, 마케팅부터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코아피플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제주 지역 우수 농특수산물의 판로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22일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판매 플랫폼으로써 프리미엄 지역관 내 제주 농특수산물 전용 기획전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