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4일 “20년간 쌓아 올린 신뢰와 지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투데이가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대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립 20년·창간 15주년 기념식 ‘비전 2040, 이투데이의 도전과 혁신’을 축하하는 서면 축사를 통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우리 경제의 굵직한 순간들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길을 밝혀오신 김상우 이투데이그룹 총괄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투데이는 종합경제매체로서 창간 이래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의 사시를 바탕으로 보도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민생경제 지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융권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3일 말했다.
이날 이 원장은 서울 중구 소곡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올해 우리 경제는 불확실성의 한가운데 서 있다”며 “그간 우리 금융산업이 어령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다음 달 청년·여성·중장년 등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제2차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부문별 고용 상황을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어려움이 큰 부문에는 적극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
올해 국내 최대 위험은 ‘글로벌 고강도 긴축’ 여파“통화정책 시차 감안 시 당분간은 국내 하방 압력”고금리에 따른 비은행 기관 취약 고리 주목해야‘대출축소→신용위축→경기침체→부실채권 증가’국내 금리인상 영향은 ‘가계부채’에서 먼저 충격“대한민국 경제 최전선 지키는 ‘최첨단 첨병(尖兵)’”
“시장 대응만 하다 시간이 가버린 것 같습니다. 40년 만의 강력
"물가랑 금리는 계속해서 오르고, 월급만 제자리인데. 결국 고통받는 건 우리 같은 서민들뿐이니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도록 언론에서 강력하게 요구해야 하는 거 아니야?"
최근 금융부로 부서를 옮긴 내게 지인이 보자마자 건넨 이야기는 그간의 안부가 아닌 정부의 역할에 대한 볼멘소리였다. 고금리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데 정부는 대체 뭘 하고 있느냐는
리커창 총리의 급부상, 10만 명 경제 회의 열어국영언론 보도 적고, 관련 정보 삭제 돼시진핑, 3연임 앞두고 권력투쟁 시작 관측 커져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내내 모습이 보이지 않던 리커창 총리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외신들은 ‘리코노믹스’의 부활이라며 집중 조명하는 분위기다.
리코노믹스란 2013년부터 국무원 총리를 지내온 리
안녕을 묻는 인사가 무색할 만큼 힘겨운 연말연시를 맞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신가요.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홈페이지에 박용만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 신년카드를 올렸다. '우리의 이름은 대한민국 상공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대한상의의 18만 회원사에도 보냈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들을
삼성자산운용은 인도 중소형주에 집중투자는 '삼성 인도 중소형FOCUS 펀드'를 출시하고 우리은행삼성증권에서 공동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펀드는 모디노믹스(모디 총리의 경제정책) 수혜를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중소기업 662개로 구성된 BSE(Bombay Stock Exchange: 붐베이 증권거래소) 미드캡(Midcap) 지수를 벤치마크